방명록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perky 2006-01-2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푸른사다리 2005-12-14  

안녕하세요 ^ㅡ^
명예의 전당에서 님의 서재를 보고 들어와서 서재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르더 라고요 서재의 용도를 이제 알게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님과 지식을 나누고 싶어요 아직 보잘것 없는 제 지식일지라도 함께 님과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perky 2005-12-1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드려요. 근데 제 서재도 명예의 전당에 있다니 놀랍습니다. ㅋㅋ
저야 요즘 서재를 거의 방치해 둔 상태라 님의 칭찬이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할께요. ^^ 푸른 사다리님의 서재활동도 기대 되는걸요?

자유 2006-01-1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명예의 전당에 오르신것을...^^;
 


자유 2005-11-13  

이름바꾸기..
tristan96 -> 자유 로 이름을 고쳤습니다. ^^ 아무래도 한글이 부르기 더 편하니까요..ㅎㅎ 율리시즈는 많이 지루하고 어렵고 뭐 그렇다고 듣기만 했어요.ㅋ 주로 더블린사람들하고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보고난 다음에 보는게 좀 더 쉽게 읽힌다고 하더군요. 피네간의 경야는 17개국어인지..뭐 그래서 ㅋㅋ 국내에 완역된것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선 고려대 김종건 교수님이 최고의 권위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분 번역서를 보는데...역시나 모더니즘 문학의 대가답게 뭔소린지 도통..^^;;; 원서로 보면 아마 언어유희나 말장난 같은 기법도 돋보일듯 한데 번역서는 그런맛은 떨어지네요... 참! 서재주소도 바꿨어요... http://my.aladin.co.kr/sjnymph...로...^^
 
 
perky 2005-11-1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유. 아이디 넘 맘에 들어요. 제 가슴이 다 설렌다는..^^
(제임스 조이스 책을 시도하신다는 것 자체가 제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자유 2005-11-21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는건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얼마나 알어듣느냐는 거겠죠..노통이 살인자의 건강법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책을 읽기는 읽는데 도대체 뭘 봤느냐라고 반문하는게 생각이 납니다. 눈뜬 봉사에 가깝죠 뭐.ㅋㅋ 그냥 보는거죠. 몰라도 보고...언젠가는 알게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어름 2005-11-04  

와하하
델리스파이스를 좋아하시나 보아용 리뷰를 멋지게 쓰시네요 하나 하나 잘 보고 갑니다
 
 
perky 2005-11-0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 쑥쓰럽네요. 하하. 자주 놀러오시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지만 (제가 요즘 서재 관리를 통 못해서요.-_-;)..암튼 반갑습니다. ^^
 


자유 2005-11-04  

뭔가 했더니만...
왠 여자 이름이 이렇게나 많이 나열되어 있는지 궁금했었는데..ㅎㅎ 그런거였군요?! 번떡 떠오르는 이름이 없네요~ (데이지하면 위대한 개쓰비가 떠올라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고..ㅎㅎ) 요즘 전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을 읽고 있는데... 난해하면서도 매력적인 소설인거 같아요...아직 다 읽어보지 못해서... ^^;; 건강히 잘 지내세요~ 추신...저도 생선은 비호감입니다...ㅋㅋ
 
 
perky 2005-11-07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트리스탄님도 생선 비호감이라. ^^
전 아직 제임스조이스 소설 한권도 시도해보지 못했어요. 율리시즈. 사다놓기만 하고.. 시도할 엄두가 안나네요. ^^; 아, 좋은 여자 이름 떠오르면 알려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