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사회 4-1 - 2011 우등생 해법사회 2013년-1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정리도 깔끔하고 내용도 알차네요. 정말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해법사회 4-1 - 2011 우등생 해법사회 2013년-1 4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1월
구판절판


해법사회.. 명성 만큼 정말 좋은 학습서입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새로 구입한 책들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문제집도 함께...

내용이 알차고 다부집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만점은 따논 당상인 듯 합니다.

친절하게 지도와 설명도 충분히 삽입해 놓아서 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저도 이런 문제집 가지고 공부했으면, 하버드도 가겠네요.. 농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들은 소유는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그러나 성철스님은 무소유란 책을 통해 소유는 행복이 아니라 번뇌라고 일깨워준다. 소유함으로 집착하게되고, 집착은 근심을 낳으니 소유가 행복이라는 어설픈 생각을 버리기로 하자. 다음의 예화를 보면 소유와 행복은 별개라는 것을 알게된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산 왕이 있었다. 그러나 몸에 병이 들어 눕게 되자 불만에 가득차 신하들을 괴롭혔다. 왕은 용하다는 의사를 다 부르고 좋은 약을 다 써보았으나 효험이 없었다.

왕은 나라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에게 아픔을 호소했다, 현자는 말했다.
"임금님의 병은 아무 걱정이 없고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얻어다 입으면 나을 것입니다."

왕자와 신하들은 방방곡곡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행복한 사람을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다, 아무리 행복하다고 소문 난 사람도 한 가지씩의 불행은 꼭 가지고 있었다,

실망한 왕자가 어느 시골 오두막 앞을 지나고 있었다, 오두막 안에서는 즐거운 웃음과 노랫소리가 새어나왔다, 왕자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 그 집의 주인인 농부에게 왜 즐거우냐고 물었다.
"온 가족이 건강하고, 부지런히 일해서 배부르게 먹고 지내니 무슨 걱정이 있나요?"

왕자는 뛸뜻이 기뻤다,
"당신의 소원을 다 들어줄 테니 입고 있는 속옷을 벗어 주시오."

그러나 농부는 고개를 저었다.
"저는 지금 이대로 행복하여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속웃은 입지 않고 삽니다."
왕자는 할 수 없이 빈 손으로 돌아갔다.  

 

-행복을 주는 몇 권의 책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님의 흔드심 - 칼 바르트의 성화론
이정석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칼 바르트의 성화론을 다룬 것이다. 바르트의 성화론에 대한 논의와 논문, 저서 등을 통해 바르트가 말하는 성화론은 무엇인가에 대해 정리했다.

 

바르트는 변증법을 이용하여 신학을 하였다. 그러나 헤겔과 다른 점이 있다면 헤겔은 '정반'-'합'에 이르는 결론을 도출하지만, 바르트는 '정'-'반'으로 끝난다. 즉 합이 없다. 이러한 구도는 실존주의의 영향을 받은 바르트가 신학에 있어서 신정통이라는 독특한 신앙관의 기본전제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쉽게 이해하는 정도의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존재이고, 불가해한 존재이며, 절대타자이며, 초월된 존재이다. 그래서 인간의 수준에서의 '합'은 불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의 모순을 그대로 떠안자는 것이며, 굳이 그것을 우리의 머리로 풀지 말자는 충고이기도 하다.

 

바르트의 성화론은 다분히 초월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신자가 찾아야 할 자리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보아야 한다. 역사의 모호성 속에서 신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그 답은 십자가로의 귀의이다.

 

십자가는 이 세상을 살아갔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총체이며, 본질이며, 속성이다.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를 보라. 모호한 상황 속에서 죄인들을 위해 수고하고, 오해받고, 힘들어 했던 결론이 십자가이다. 어떠한 변명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오로지 저주의 길을 홀로 간 표시가 십자가의 죽음이다. 신자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오직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 이것이 바르트의 성화론의 결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식생활 - 아이의 식습관이 달라지는 과학적 해법의 모든 것
EBS <아이의 밥상> 제작팀 엮음 / 지식채널 / 201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사생활을 아는 최고의 책,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