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네~~~~~~알라딘 가족 맞습니다.
산뜻하게 바뀐 새 봉투에 담겨 온 7기 서평단 마지막 책 <가족입니까>를 꺼내는 순간 알라딘이 나에게 묻는 것 같더군요.
우리 가족 맞냐구요...
하루라도 알라딘에 안들어오면 뭔가 허전하고, 보고 싶고, 궁금하니....가족 맞는거죠?
게다가 늘 관리실에 택배를 갖다놓고는 뜬금없이 '방문시 부재중이어서 택배를 관리실에 맡겨 놓았습니다' 라는 문자를 서슴없이 보내던 택배아저씨가 오늘은 왠일인지 직접 우리집을 방문해주셨답니다. 택배아저씨가 달라진거죠.
혹... 새 봉투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