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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밥 한 그릇 - 한 그릇의 만찬

 

  아이들의 식사를 챙길 때면 시간도 없고, 많이 먹지도 않아서 식단이 미니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이들과 간단하게 먹을 때 반찬도 많이 먹게 만드는 음식이 덮밥인 것 같다. 어쨌든 밥위에 있는 반찬들은 다 먹을테니 말이다.

 

  일본식 덮밥이 주가 되지만, 중식 덮밥도 있으니 기대가 된다.

 

 

플로리스트의 시크릿 레슨 - 독일 플로리스트 강민희의 51가지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봄이 되면 꽃에 눈이 참 많이 간다. 평소 꽃을 참 좋아하는데, 이왕 꽃을 꽂을 것이라면, 좀 더 멋지게 꽂고 싶다는 내 욕심을 채워 줄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꽃꽂이 책이 아닌가 싶다. 

 

  플로리스트의 손길이 느껴지는 꽃꽂이를 위한 비밀 레시피가 가득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요즘 내 삶의 목표는 미니멀이다. 한정된 삶을 더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적게 가지는 것이 답인 것 같다. 처음 미니멀을 시작할 때,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을 간직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막연히 언제가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쌓아두지 않게 만드는 마법 같은 한마디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구구단 모험 미로

 

 

 이제 2학년이 된 곧 구구단을 외워야 할 둘째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큰아이는 학습지를 하면 지루하고 힘들게 구구단을 마스터했는데, 작은아이는 좀 더 쉽게 했으면 싶다. 쉽고 재미있게, 구구단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조금만 기다려 봐 -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37

 

  미리보기로 조금 봤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이였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급하게 만들지 않고, 심혈을 기울려서 잘 만든 책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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