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거 앨런 포의 사망에 얽힌 수수께끼가 이 책에서 밝혀진다."
미국 문학 100년史 최대의 미스터리를
철저한 고증과 뛰어난 구성으로 그려낸 품격 높은 역사 추리 소설
음... 이건 제목만으로도 넘 끌어당긴다.
<단테클럽>이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기대를 해봐???
아무래도 포에 대한 거라면 읽어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다.

온다 리쿠가 너무 많이 나오지만 도코노 시리즈는 그래도 봐야겠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특히 엔드게임이...

세계 최초로 법원에서 다중인격장애를 인정받은 빌리 밀리건의 일대기를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휴먼 논픽션이다.
사람이 24개의 인격을 소유할 수 있을까?
범죄자가 다중인격을 흉내내서 정신병 판정을 받는 사례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문제가 최초로 인정받은 사례라니 더욱 궁금해진다.
어떤 시각으로 이 책을 봐야 할지도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