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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배우는 일본어
미즈타니 오사무 외 지음 / 민병철스피킹웍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장문의 독해를 위한 책으로 어떤 일어교재가 좋을까? 생각하던 끝에 이 책을 선택해서 알라딘에 주문했다.. 책을 받고 좀 실망.. 왜냐면..내가 원하던 바는 장문의 독해, 그러나 이책은 장문이라고 하기보다는 5,6줄에 불과한 단문 쪽에 가까운 본문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아주 실망스럽지만은 않은것은 신문으로 배우는 일본어지만 청해를 위한 테이프가 첨부되어 있다는 점과 단어리스트, 내용을 체크하는 괄호 넣기 문제, 회화문장(회화문은 경어체와 반말체의 간단한 두개의 version이 있다), 담화연습의 코너까지 갖추고 있어 꾸준하고 성실히만 공부한다면 어휘력은 물론 여러가지 표현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