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방과 화장실에 꼭 두점씩 나란히 걸어두어야 할 그림이네요.
아름다운 꽃들의 갇힘.
그 새장을 지켜보는 자의 평화.
그런것들이 매우 어울리는 그림들에서 향기를 맡습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zzz 2004-01-29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젤로 좋아하는 튜립이네요..

motoven 2004-01-2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튤립 좋아하세요?
전 너무 아름다운 꽃에게는 약간의 두려움마저 느껴져서 소박한 꽃이 맘 편하더라구요~ ㅡㅡ;

panda78 2004-03-04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튤립그림보다 튤립 구근이 비쌌던 적이 있었다는데, 왠지 그 튤립피버가 생각나네요.. 전 흰 튤립 좋아해요.. ^^

motoven 2004-03-0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튤립이라..희귀한 꽃이죠.
흔히보는것이 붉은 튤립, 노랑 튤립..
어느것이라도 꽃피는 이 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