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의 모처럼 아기자기 이쁜 그림이죠.
바스키아 그림을 보면 볼수록 참 익살스러운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넘나드는 자유와 경계의 벽.
그속에서 모나리자는 고풍스러운 미소를 던져버리고 울수도 있었겠지요.
우리는 언제쯤 생각의 경계들을 자유인의 그것처럼 허물수 있을까요?
가끔 이런 대가들에게 그런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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