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림의 기초는 정물화일듯.
고흐의 꽃병은 그의 열정을 닮아 거친듯 용솟음 치는 느낌을 준다.

선명한 대비를 보이는 원색들의 향연은 용무늬의 꽃병과 조화를 이루며
우리에게 '열심히 오늘을 살아내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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