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굿즈를 모아보자.

안 읽어 본 책들이 더 많지만, 레베카 솔닛의 이 책만큼은 꼭 추천하고 싶었어요.
페미니즘에 관심 없는 이에게도, 열쇠고리만 탐나하는 이에게도, 책 잘 안 읽는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키링이 현재 품절이고, 금요일에 들어온다고 하니 저는 금요일에 주문하겠습니다!
이미 산 책이긴 하지만, 금요일까지 열심히 영업하겠습니다.
한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이 책이고,
두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와 다른 책 한권이고,
세 권을 산다면 ....
뭐 그렇습니다.
맨스플레인이 지금 트위터에선 한참 회자되고 있어서 (진중권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불러 일으킨 화제의 맨스플레인)
기회가 되면 정리해보겠지만, 몇가지 이유인가로 아마 안할듯. 다시 읽어봐야지 했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