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굿즈를 모아보자.




 

 안 읽어 본 책들이 더 많지만, 레베카 솔닛의 이 책만큼은 꼭 추천하고 싶었어요. 

 페미니즘에 관심 없는 이에게도, 열쇠고리만 탐나하는 이에게도, 책 잘 안 읽는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키링이 현재 품절이고, 금요일에 들어온다고 하니 저는 금요일에 주문하겠습니다! 

 이미 산 책이긴 하지만, 금요일까지 열심히 영업하겠습니다. 


 한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이 책이고, 

 두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와 다른 책 한권이고, 

 세 권을 산다면 .... 


 뭐 그렇습니다. 


맨스플레인이 지금 트위터에선 한참 회자되고 있어서 (진중권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불러 일으킨 화제의 맨스플레인)

기회가 되면 정리해보겠지만, 몇가지 이유인가로 아마 안할듯. 다시 읽어봐야지 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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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7-1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닛에 솔깃^^

sijifs 2015-07-14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원한다니 솔깃하네요 어차피 책은 주문해야하는데....

아무개 2015-07-1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손 엄지 척!!!
멋지십니다 하이드님 😻

마노아 2015-07-14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주문한 책들이 안 오고 있는 이유가 키링 때문이군요.ㅜ.ㅜ 준비된 것 먼저 보내라고 클릭해놨는데... 오늘 필요한 책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