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오브 데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 - Shaun of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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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뛰어다니는 좀비물이었던 새벽의 저주의 패러디 작품이다.
이곳에서는 좀비들이 미칠듯하게 뛰어 다니지는 않는 듯 하다.
기존의 작품의 내용에서 따온 패러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하고, 전작을 꽤나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셔도 무방할 듯 하다.

전형적인 B급 코메디 + 패러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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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원혼의 부활 - Juon - Old lady in white, Girl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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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로운 에피소드 2개를 겹쳐 만들어낸 극장판이다.
전작에서는 은은하고 스물스물하게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 구도였다면
이번에는 좀 저돌적이고 과격한(?)듯한 귀신들의 등장으로 깜짝 놀래키는 묘미가 있는 듯 하다.

공포 영화의 특성상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준비가 있는데,

1. 혼자서 볼 것.
2. 불 끄고 밤에 볼 것.
3. 헤드셋을 끼고 소리를 키울 것.


이렇게만 한다면 어떠한 B급 공포 영화라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줄 수 있는게 사실이다.
공포 영화 매니아 분들이라면 한번 꼭 해 보시길..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무섭다기 보다는 깜짝, 깜짝 많이 놀랐었는데
그래도 본래 공포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ㅡ ㅡ;

가장 이해가 안 부분이라면 역시 처음에 이유 없이 원혼이 씌워서 가족을 다 죽인다는..
뭐 그런거? 너무 짜임새 있게 맞추려고 노력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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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 The Gru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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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주온 1편이 나왔을 때 꽤나 이름이 많이 알려졌던 영화 주온..!
뭐 이제는 귀신 같은 걸로 공포에 떠는 사람들도 없을 테지만..
공포 영화의 묘미는 역시 밤에 집에서 혼자 불끄고 헤드셋으로 소리 풀로 높인 다음에 봐야 긴장이 된다는거~ ㅎㅎ;;
(난 공포 영화는 무조건 그렇게 본다.)

뭐, 그렇게 보면 나름데로 어떤 공포물이던지 긴장은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공포 영화의 가장 주요적인 측면은 바로 사운드인데, 그 특유의 [꺼-거거걱..!]하는 소리가 유행을 할 정도였으니
나름데로 공포의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평가 된다.
극 중에 등장하는 귀신의 얼굴이 예쁘다, 토시오가 귀여워서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나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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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 온 더 플레인 - 초특가판
스콧 토마스 감독, 에릭 에버리 출연 / 기타 (DVD)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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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꽤나 호평을 받았던 새벽의 저주의 속편이다.
이번에는 비행기라는 다소 제한되면서도 추락하면 모두가 죽는 극단적인 설정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뭐 좀비 영화물의 내용을 평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전작 보다 다소 평이한 전개가 꽤나 지루한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비행기가 그렇게 넓은 곳이었나? 하는 느낌을 주었던 영화 중에 하나가 '플라이트 플랜'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비행기의 화면 전개나 구도가 너무 억지스러웠던 부분이 많이 큰 긴장감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하긴.. 넓은 마을에서의 좀비 영화물은 대체로 한계가 있는 듯도 하다. 차라리 배였다면 어땠을까?ㅎ)

나름데로 B급 영화의 절차를 잘 밟아나간 영화인 듯 한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다소 억지스럽고 어이가 없는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쎄.. 좀비 영화 광팬이 아니라면 굳이 봐야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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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 Dawn of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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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좀비물에서 탈피한 뛰어 다니는 좀비를 탄생 시킨 참신한 시도였다고 판단된다.
좀비들이 막 열라게 뛰어 다닌다.. ㅡ ㅡ; 100m 질주하는 것처럼..
공포감 극대화 ㅎㅎ..

좀비 영화를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보는 내내 꽤나 지루하지 않았던 요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뛰어 다니는 좀비들을 피해 생존자들끼리 뭉치는 과정.. 마트에서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는 과정..
이름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건너편 건물에 있었던 스미스였나? 가장 멋있는 남자였던 것 같다.

나 같으면 그런 상황에서 어땠을까? 하면 꽤나 충격과 공포의 내용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고..
도중, 도중에 할머니가 되살아나고 흑인 남편이 자기 와이프와 함께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
대체적으로 많은 오락 요소(?)를 즐길 수 있었던 영화 였던 것 같다.

마무리가 대체로 너무 어설프다는 느낌을 받긴 했었지만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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