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 신종 플루.. 4인 가족 검사비만 48만원이래. 나 플루 걸리면 검사 받아야 돼?
아니면 그냥 집에 있어야 돼? "
오빠가 말한다.
" 집에서 나가야지 "
5급 사원 아줌마가 오빠에게 물었다고 한다.
" 담당님, 담당님 막내죠? "
.
^^
" 한범아, 담배를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
라고 말하는 35살 옥경이 누나에게 오빠가 말했다고 한다.
" 목숨을 끊어 "
- 오빠,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어?
- .. 너도 참.. 딱하다. ....................................아빠?
-오빠, 혹시 살면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더라도...절대 행동에 옮기면 안돼. 그럴 땐..나를 생각해. 내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다 해결해 줄게.
오빠가 말했다.
- 니나 잘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