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혹시 살면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더라도...절대 행동에 옮기면 안돼. 그럴 땐..나를 생각해. 내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다 해결해 줄게.
오빠가 말했다.
- 니나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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