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 Tit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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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봐도 영화에 빠져버리게 되는 영화 <타이타닉> 이다. '20세기 말 최고의 영화' 라는 일부 의견에 동의한다. 나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아마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일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케이트 윈슬렛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화다. 이때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고 전성기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타이타닉>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다룬 이야기다. 초호화 여객선인 만큼 상류층 승객이 많이 탑승 하고 있었고 배의 지하 부분에는 비상류층 승객도 있었다. 영화 속에서 윈슬렛은 상류층의 여자로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남자로 출연한다. 즉, 부자 여자와 가난한 남자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배에서 만난 여자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한다. 멋진 남자였고 멋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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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 The Day After Tomorrow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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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은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느끼고 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의 무더위도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빙하는 녹고 있고 지구의 평균 온도는 상승하고 있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1도만 상승해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렇게 심각한 것이 지구 온난화이고 그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것이 바로 <투모로우> 다.  

급격하게 빨리진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남극과 북극에 있는 빙하들이 녹아버리게 된다. 빙하가 녹으면 바닷물이 차가워지게 되고 이런 바닷물 온도의 변화는 날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국 이런 과정을 통해 지구는 심각한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지구 전체가 빙하로 덮히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다. 

영화 속 부통령의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 그의 말대로 우리는 지구의 주인인것 처럼 자연을 생각하지 않은채 자원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 분명 반성해야 할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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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The Islan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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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개봉하면 영화관에 가서 보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영화를 보고 비추천한 탓에 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는 것을 보게되었다. 그리고는 영화관에 가서 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어째서 이런 작품을 추천하지 않은 것인지... 그 지인이 조금 원망스럽다!  

영화는 인간 복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간 복제라는 과학 기술에 대해 논란이 많기 때문에 (나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금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는 영화다. 확실히 인간 복제가 성공한다면 영화 처럼 식물인간 상태라면 합법적으로 이를 인정하는 국가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처럼 사람들을 속이겠지. 충분히 아니, 확실히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에는 이렇게 영화로 보고 있지만 몇 년 뒤 혹은 몇 십년 뒤에는 현실로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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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 - D-Wa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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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개그맨이었던, 4년 연속 대한민국 연예인 수익 TOP 1 을 기록했었던 개그맨 심형래가 감독이 되었고 2007년 <디 워> 를 제작했고 개봉시켰다. 개봉 전 부터 1999년 <용가리> 이후 8년만에 심형래가 제작한 영화라는 점에서 한국에서 큰 관심을 얻은 영화다. 나도 무척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제작비만 700억이 들어갔다. 한국 영화 최대의 제작비라고 한다. 제작비의 대부분이 CG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확실히 영화 속 CG는 좋았다. 하지만 크게 기대했기 때문일까? 그 실망 또한 컸다. 중간중간 맥이 끊기는 이야기의 진행 그리고 특히 한국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가 많이 보였다. 한국 배우들의 캐스팅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디 워> 를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지 않는가. 크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보통 영화로 평가한다. 그리고 <디 워> 를 계기로 한국 영화가 좀 더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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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 Toy Story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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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는 주인공 앤디의 어머니가 물건들을 판매하던 중에 실수로 앤디가 소중하게 여기는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를 판매하게 된다. 우디의 베스트 프랜드 버즈와 다른 장난감들이 힘을 합쳐 우디가 판매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우디는 장난감 수집광에게 팔렸다. 그리고 버즈와 친구들이 우디를 구하기 위해 우디를 찾아나서는 스토리를 그렸다.  

중간 중간 몸개그로 큰 웃음을 주시는 장난감들 덕에 정말 많이 웃었다. 역시 장난감이 움직인다는 소재는 흥미롭다. 특히 장난감을 고치는 할아버지가 우디를 고치는 장면은 너무 신기했다. 우디와 같은 카이보이 장난감들이 다수 출연하는 점도 좋았다.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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