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고단함은 나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 저녁에 뭐하고 그렇게 잠을 퍼자는지 원(-ㅁ-;) ;;

 

윽, 학원에 시다린다는 소리를 듣고 움찔; 나도 학생이긴 하지만 학원에는 전혀 다니지 않은 터라(;돈도 아낄겸;)내 주위의 애들이 학원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 버렸다;

아아.; 어쩐지 같은 또래아이들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내가 스스로 미워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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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1-04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기성세대로서.. 그리고 이미 이런 학창시절을 겪었음에도 뒷 사람들에게 그대로, 아니 더하게 현실을 물려주는 힘없는 목소리로...
- 페이퍼 퍼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