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의 안
사카키 쓰카사 지음, 김난주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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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응, 찹쌀모찌는 한자로 쓰면 클 대자에 복 복자잖아. 그래서" 그때 나는 쓰지우라의 점괘가 떠올랐다. ‘당신은 누군가의 행복‘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많다. 가령 나 자신은 행복하지 않을 때라도, 나쁘지 않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학력도 없고 재주도 없고 애인도 없다. 하지만 그런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무척 고마운 일이다.
"안짱은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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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소주의 생활 - 연연하지 말 것, 낭비하지 말 것, 신경쓰지 말 것
샤오예 지음, 오수현 옮김 / 청림출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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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이 많을수록 행복은 찾기 어려워진다. 주변을 둘러보 자. 지금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이야말로 내가 정말로 소유한 것 들이며, 나에게 행복을 보장해줄 것들이다. 돈과 같은 것은 부수적인 물건을 살 수 있게 해줄 뿐, 우리의 영혼이 필요로 하는 것은 결코 사줄 수 없다.
과도한 욕망을 내려놓고 욕망이 차지한 삶의 공간을 되찾아 심플한 삶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최소주의이다. 욕망에 통제당해서도, 욕망에 집어삼켜져서도 안 된다. 우리에게는 진심을 다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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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문기업 옮김 / 재승출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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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애당초 상식이란 누군가가 멋대로 ‘상상 속의 밧줄‘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밧줄에 자유로운 사고와 마음이 칭칭 묶여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채 숨 막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여유롭고 담담하게, 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 내 머릿속을 가득 메웠던 상식이 마구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도대체 뭘 위해서 이곳까지 도망쳐왔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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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목적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목적은 너 자신을 목표를 성취해내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네가 그 특별한 목표를 달성하든 달성하지 못하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결과와 상관없이 마지막 순간까지 네 모든 것을 쏟는 것이다.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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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겠다는 결심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각오가 따라야 한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 최대한의 노력을 쏟겠다는 각오, 오랜 시간이 걸려도 인내하겠다는 각오. 이러한 각오가 선사람만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긴 여정의 출발선에 설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체 좋아하는 일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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