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주 FTA의 행간 읽기

The Real Deal

Reading between the lines of the Australia-US FTA


출처: www.australianinterest.com


호주 외교통상부의 웹사이트를 보면 정부는 호주에 유리해 보이는 AUSFTA 협상 결과를 나열하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부문에 대해서는 정부가 내용의 일부만을 밝히고 있다. 진짜 내막을 확인하기 바란다.

( DFST 웹사이트에 있는 정부의 문건에서 인용한 내용은 굵은 글씨로 표시함.

정부 문건의 전문을 보려면 다음 주소 참조:

http://www.dfat.gov.au/trade/negotiations/us_fta/outcomes/02_key_outcomes.html)


농업부문


# 정부: 'AUSFTA 호주 농산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다.'


실상:

협약에 의해 우리는 협정 발효 첫날부터 미국의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 모든 관세, 쿼터, 계절 제한, 보조금을 제거해서 우리의 시장을 완전히 열기로 합의했다. 한편, 미국은 관세, 쿼터, 계절 제한, 그리고 (엄청난) 보조금의 상당 부분을 유지할 있게 되었다. 이것은 '자유(free)'도 아니고, ‘공정(fair)’하지도 않다.


# 정부: ', 새끼양, 고기, 원예작물 등을 포함해서, 전체 농산물의 3분의 2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될 것이다. 4 내에 추가로 9퍼센트의 관세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실상:

일부 관세는 낮추어질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쟁력 있는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다. 우리의 주요 수출품인 양모(10), 포도주(11), 철강과 쇠고기, 유제품, 원예작물과 (18!) 경우는 상당기간 관세가 유지된다. 또한 우리의 대미 수출이 '너무 급격히' 늘거나 우리 제품의 가격이 너무 경쟁력이 크면 미국은 사전 양해 없이 관세를 원위치 시킬 있다. Canberra(호주의 수도) '우리는 x, y, z 대해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라고 홍보하지만, '계절 제한'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협정상, 아보카도 생산자는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할 있게 되었다. 그러나 걸림돌이 있는데, 우리의 생산이 최고에 이른 계절에는 미국에 수출할 있는 양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장벽이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Not free, not fair.


# 정부: 'AUSFTA 호주의 주요 수출 농산물인 쇠고기와 유제품에 대한 미국시장 접근성을 높여준다.


실상

미국이 쿼터제와 관세를 제거하기까지 우리 쇠고기와 유제품 생산자들은 거의 세대 (18) 기다려야 한다. 이것은 WTO 체제 하에서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그간 어떤 개도국 받은 유예기간보다도 길다.

유제품의 예를 들어보자. 미국 농민들은 우리의 제품이 미국 제품과 직접 경쟁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 때문에 우리 상품을 받아들이는데 동의했다. (, 우리가 파는 치즈는 미국 제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제품의 수입을 대체할 것이다.)


# 정부: 호주의 설탕 수출은 년간 87,000 톤으로, 변함이 없다.


실상

정부가 설탕의 수출을 동결하는 어떤 협상에도 사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  구하고, 우리의 설탕 생산자들은 협상에서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제 우리는 수많은 사탕수수농장과 제분공장을 닫느라 수백만불을 쓰게 생겼다. 이것은 호주에 있어 손실인데, 이래서는 된다.


# 정부: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호주의 검역 및 식품안전당국은 이번 협정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다.'


실상:

협정에 의하면, 우리는 미국의 대표가 검역 기준을 판단하는 기구에 참석하도록 합의했다. 이는 우리의 검역 감독자들에 대한 압력이 되는데, 이는 과학적인 평가를 방해하며, 동물, 식물, 그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검역 기준을 완화하도록 가해지는 미국의 지속적인 압력에 제대로 저항한 적이 없다. 작년에 우리는 10년간의 지속적인 압력을 받은 끝에 캘리포니아의 포도를 수입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포도가 우리의 포도와 포도주 산업 아니라 망고나 아보카도 과수원, 유칼맆투스 숲을 망칠 있는 질병에 걸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포도를 methyl bromide '소독'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Methyl bromide 발암물질로, 인간에게 가장 독성이 가장 강한 화합물 하나이고, 내년부터는 미국에서의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수출용 상품을 훈증소독하는 것은 예외).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서, 우리는 검역 절차를 완화해서 기생충이나 병에 이환된 돼지고기, 가금류, 감귤류, 복숭아류의 수입을 허용했으며, 앞으로 사과, , 바바나에 대한 기준도 완화할 것을 제안했다.


제조업


# 정부: '섬유와 의류를 제외한 비농산물의 97%에 대한 관세(2003년의 경우 약 64억 8천 달러)가 협정 발효 첫날부터 무관세 품목이 될 것이다.


실상

미국과 호주 간의 제조업에 대한 관세는 몇몇 핵심 부문을 제외하고는 이미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다. 미국이 관세를 물리는 그 몇몇 부문중 대부분은 협정 발효 후에도 관세가 유지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세계 정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페리 선박은 여전히 수출할 수 없을 것이다. 반면 우리의 시장은 99% 개방되었다. (미국은 이미 제조업 분야에서 대호주 대규모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 흑자가 20억 달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 섬유 및 일부 신발류 및 몇 가지 제품에 대한 관세가 점차 줄어들어서 2015년까지는 모든 재화의 교역에 관세를 물지 않게 될 것이다.


실상

그러나 관세 대신에 복잡한 '원산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원산지 규정'이란 외국에서 관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출품의 내용물의 일정 비율이 호주산이여야 한다는 규정을 말한다. 싱가포르도 처음에는  미국과의 FTA 거래에서 이익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산지 규정이 너무 엄격해서 준수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즘은 아예 관세 면제 신청조차 하지 않고 그냥 관세를다고 한다.


정부조달


# 정부:  '미국 연방정부 및 대다수 주정부의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상품 구매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다.'


실상:   

미국 조달 시장에 대한 접근은 여러 가지 장벽과 차별정책으로 인해 심하게 제한될 것이다. 주된 장벽은 미국 정부가 자국의 '작은 기업'들에게는 우선권을 줄 수 있는 권리를 존속시켰다는 것이다. 여기서 정의된 '작은 기업'이란 전혀 작지 않은데, 종업원 1,500명 이하의 기업을 말한다. 미국 조달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호주의 기업들 중 과연 몇 곳이나 종업원 수 1,500명 보다 클 것인가? 

한편, 우리 시장에서는 수백 개의 대형 미국계 회사들과 경쟁을 하게 될 것인데, 이들 회사는 ‘적극적 지원 정책’이라고 하는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즉, 미국 정부가 해외의 조달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자국 기업들에 대해 세금 감면을 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우리 정부는 미국 시장에서는 수백만 개의 '작은(종업원 1,500 명 이하)' 미국계 회사들과 경쟁하고, 호주 시장에서는 미국 정부로부터 세금 면제 혜택을 받는 수백 개의 미국계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길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는 이길 수 없고, 정부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호주 정부는 이미 이 문제에 관한 정부 자체의 보고서에 미국 시장에의 접근이 미국 국내 규제 때문에 제한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바 있어서 WTO의 GPA(Government procurement Agreement 정부조달협약)에 서명하지 않았다(DFAT 1997 참조). 그런데 정부는 왜 갑자기 말을 바꾸었을까? 정부조달부문의 경쟁력이 있다면, 왜 WTO GPA에는 서명하지 않는 것인가?


# 정부:  '호주는 미국이 자국 회사와 상품을 우대하는 정책으로부터 면제될 것이다.'


실상:

호주 이외에도 그와 같은 면제 혜택을 받고 있는 나라가 28개국이나 되고, 많은 미국 기관들은 구매 정책에 있어서 계속 "Buy American Law"의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 국가안보청의 거대한 구매 예산은 경쟁 입찰 없이 미국산 상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미국 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법은 면제혜택의 승인을 무척 어렵게 만들 것이다. 'Buy American Improvement Act of 2004'라는 법은 Buy American Law의 면제를 제한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 법은 외국 회사가 조달 계약을 따내는 것을 막고, 미국의 기업들을 보호할 것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산업 개발 프로그램’을 없애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시장에서 외국 조달자와의 조달 계약을 체결하는 대가로 특정 조건을 제시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조건은 호주의 산업과 고용에 이롭게 작용한다. 예를 들면 조달자로 하여금 지역 자원을 이용하게 한다든지, 일정 비율의 호주인을 고용한다든지, 기술 이전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할 수 있다. 이런 장치가 이제 사라지게 되었다. 특히 정부의 조달정책의 도움을 받아 주목할만한 성장을 해온 우리의 유약한 정보통신기술산업은 탄탄한 감세 지원을 받는 Microsoft의 작전에 밀려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미국은 ‘Buy American'법을 유지, 강화하고 주요 수출기업에 대해 세금감면을 지속할 수 있게 된 반면, 우리는 개발 프로그램을 버리도록 협상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소위 Microsoft 조항이라고 한다).


# 정부:  호주의 소기업과 원주민 우대정책은 남게 될 것이다.

실상

미국도 그럴 것이다. 우스운 사실은, 우리 정부는 ‘소기업’을 20인 이하의 직원을 고용하는 업체로 정의하는데 반해,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은 소기업을 1,500명 이하의 직원을 고용하는 업체로 정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은 호주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거대한 기업들까지 우대 혜택을 줄 수 있다. 이들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



지적재산권


# 정부: 호주의 지적 재산권법은 실질적으로 세계 최대의 지적 재산 시장이자, 혁신과 창조적 생산물의 리더와 조화될 것이다.


실상

이게 좋은 일인가?  WTO와 WIPO의 지적재산보호 조항들만으로도 개발자들에 대한 보상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의약품의 특허기간을 연장하면 제너릭 약품의 도입이 늦어질 것이며, 우리는 의약품비 지출을 더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저작권 기간을 연장하게 되면( 종종 그 저자의 수명보다도 훨씬 오래 간다) 도서관과 교육기관에서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가 더 증가할 것이며,  상당수의 기관들은 그 비용을 부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투자 Investment


# 정부: 호주는 호주와 미국 사이의 높은 수준의 양방향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강력한 틀을 제공하는 협정을 맺었다.


실상

이것이 호주에서 미국이 부를 창출하고, 생산을 늘리고, 기술을 향상시키는 투자를 늘린다는 의미라면 좋은 일이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이 호주에 투자한 내용 중 대부분은 호주의 기업과 자산을 사들이는 데 쓰였는데, 이는 호주의 부(富)를 미국의 손으로 넘긴 것에 불과하다.  미국이 호주에 투자함에 있어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Greenfield(미개발지역, 새로운 분야)’ 투자는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협정에는 미국의 대호주 투자가 앞으로 더 생산적이 되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다.


# 정부: 협정에서 호주의 외국인 투자 정책은 보존되었다. 심사의 대상 범위만 바뀌었는데, 주요 투자에 대한 심사 기능은 유지될 것이다.


실상:

사실인가?  거짓말인가? 우리는 8억 달러 미만 규모의 외국인 투자에 대한 심사권을 포기했다. 이것은 호주 기업들의 90%가 아무런 제재 없이 팔릴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외국인 투자가 호주 경제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달았던 조건들을 모두 제거한 것 보다는 덜 큰 문제이다.



보건 Health


# 정부:  미-호주 FTA 하에서 호주인들은 앞으로도 PBS에 의한 의약품 접근이 보장될 것이다.


실상

희망사항이다. 호주의 PBS는 세계 여타 지역으로부터 ‘부담 가능한 공공의료제도’의 표준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주정부들도 지난 10년간 그들 나름의 PBS를 도입하려고 애써왔지만 미국의 제약회사들이 거대한 이윤의 감소를 막기 위해 정부를 제소해 왔다! 미국 제약회사들은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우리의 PBS를 파괴하려고 애쓰고 있다.

협정을 통해 우리는 제약회사에 과분한 선물을 주었다. 제너릭 생산자로부터의 보호벽을 높였고, 비싼 미국 약의 판매를 촉진하는 새로운 기구(Medicines Working Group)를 만들었고, PBAC의 등재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독립적인 절차도 도입했다. 이들로 인해 현재의 의약품비 지출은 아무런 보건의학적인 이득 없이 15억 달러 더 증가하게 될 것이고, PBS에는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 정부: 협정은 호주의 기존 의약품 지적재산권 보호 틀을 강화할 것이다.


실상:

좋은 말이다. 그런데 누가 누구를 보호하는 건가? 이제 우리는 의약품의 특허 기간을 연장하는 틀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 틀은 누구를 보호하는가? 대부분이 제너릭 생산자인 호주의 제약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호주 제약사들은 값비싼 미국산 약의 더 저렴한 버전을 생산하기 위해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 또한 호주의 국민을 보호하는 것도 아니다. 호주 국민은 더 오랜 기간동안 브랜드 상품을 사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PBS를 위한 것도 아니다. PBS는 국민의 세금으로 더 비싼 브랜드 의약품 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럼 누가 보호받는 것인가? 



결론 Conclusion


어떻게 해서 우리 정부는 이렇게 명백하게 형평성을 잃은, 국가적으로 해로운 협정을 맺게 되었을까?

밝혀진 정황에 의하면 호주 정부는 협상에 임하면서 미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과대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호주는 그동안 믿었던 ‘특별한 우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미국이 공개적으로 선언한 기존의 국제 무역 협상 자세(즉, 해외에서의 미국 기업들의 이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를 바꿀 것이라고 잘못 가정했다.

호주의 협상단은 초기에 포괄적이고 국가적으로 이익이 되는, 농업부문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자유 무역 협정을 기대했다. 이는 (호주)외교통상부가 FTA에 대해 생각하는 바를 반영한다.  외교통상부의 웹페이지에는 FTA의 정의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 FTA 혹은 관세연합의 핵심적인 요건은 회원국가들간의 교역에서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서 모든 관세와 기타 제한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는 당사국간의 - 교역량에 있어서나 관세 수준에 있어서나 - 대부분의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철폐되는 것을 의미한다. 호주는 이런 원칙이 대부분의 영역에서 적용되어야 하고, 어느 부문도 관세 면제에서 제외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Mark Vaile이 이끄는 호주의 협상단은 미국과 호주의 ‘특별한 관계’ 덕에 이러한 협정이 가능할 것으로 믿었다. (아래에 인용된 내용 참조)

호주의 협상팀은 미-호주 FTA가 포괄적인 협정이 될 것이라는 인식을 호주의 (국내 및 미국 주재) 기업인들에게 심어주었다. ( http://www.dfat.gov.au/trade/ftas_what_are_they.html )

미국에서 사업하면서 미국의 정치 체제에 익숙해진 호주의 사업자들은 그러한 협정이 불가능할 것이며, 미국이 호주의 경쟁력 높은 부문(설탕, 쇠고기, 유제품, 원예작물 산업)에 있어서 호주에게 시장의 상당 부분을 양보할 의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미국에 주재하고 있는 상공인 대표들이 이런 우려를 Mark Vaile이 2003년도에 미국을 방문했을 때 그에게 전달했다. 그때 Vail은 미-호주의 ‘특별한’ 관계 때문에 포괄적인 협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고집했다고 한다.

미국 주재 호주 상공인들이 옳고 Vaile이 틀렸다는 것이 사실로 나타났다.

미국주재 호주 상공인들은 애초의 목표와 그토록 동떨어지고 이 보고서에 나타났듯 다방면으로 호주 경제의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는 협정을 정말로 밀어붙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다음은 미국에 주재하고 있는 호주의 한 고위 상공인의 말이다: 


호주 외교통상부의 지원을 받는 Mark Vaile은 작년에 FTA와 AAFTAC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뉴욕에서 호주 상공인 대표들과 조찬을 가진 적이 있다. 나는 6년간 체험한 미국의 정치체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가 포괄적인 FTA를 성취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다. 나는  Mark에게 그 협상이 절대로 ‘자유롭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 협상을 ‘자유무역’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정부는 자유무역을 호주 국민들에게 과장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는 호주인들로 하여금 미국인들을 음흉하다고 생각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완전한 ‘자유 무역’을 할 의지가 없었다.

Mark는 우리에게 두 정부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고려했을 때 포괄적인 협정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우리를 설득했다.

우리는 만약 정부가 옳고 그토록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다면 포괄적인 협정은 참으로 큰 성과가 될 것이고, 기업인들의 예상대로 정부가 틀렸다면, 정부가 그 사실을 깨닫고 물러나서 기존의 다자간 협상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것이 두 가지 예상이었다. 그런데 Mark는 기업인들이 예상하지 못한 세 번째 방법을 찾아 사인을 함으로써 우리를 배신했다.

정부가 호주의 경제에 피해를 주는 협정에 조인했다는 사실은 경멸과 절망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호주에 경제적으로 불이익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협정을 맺으려는 정부를 막기 위한 법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미국이 호주와의 협상에 있어서 (적극적인 지원정책에 바탕한) 다른 나라들과의 협상과는 조금이라도 다르게 임할 것이라고 믿었다는 사실은 호주의 협상단이 순진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정부가 빈약한 이권(그리고 끔찍한 피해 가능성)을 호주에 전반적으로 유리하다고 치장하려고 하는 사실은 좋게 말해서 순진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반-호주적인 것이다.

이 협정의 대가가 그 유용성을 크게 압도해서 우리의 경제와 우리의 주요 국가 제도, 그리고 부러움을 받는 ‘질병 없는’ 생산자라는 평판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은 자명하다.



더 많은 자료는 www.australianinterest.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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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5ET 2021-07-21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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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상이몽이군......   쌀, 쇠고기,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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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번역]

출처: TMCnet | April 19, 2006
          (Asia In Focus Via Thomson Dialog NewsEdge)WASHINGTON, April 20

한국과의 FTA에서 더 엄격한 조항이 필요하다고 미국측 주장

(Asia In Focus Via Thomson Dialog NewsEdge)WASHINGTON, April 20 Asia in Focus
한국과의 FTA 협상에서 아시아 국가의 독특한 장벽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항이 필요하다고 USTR의 보좌관이자 한미FTA의 미국측 대표 협상자인 Wendy Cutler가 말했다.

그녀는 Global Business Dialogue에 의해 주최된 강연에서, 한국에서 미국 회사들이 직면한 비관세 장벽의 특성 때문에 미국의 민간 부문에 의해 제기된 한국의 이러한 독특한 장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항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 한국과 미국은 지난 2월 FTA 협상을 시작하기로 선언했으며, 이 협상이 타결될 경우, 양자간 교역에 있어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제거될 것이다.  

* 양측은 미 의회가 타결된 FTA 안(案)에 대해서 수정 없이 찬반 투표로 통과시키는  trade promotion authority 체제 하에서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2007년 초까지 협정을 채결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SIA IN FOCUS

20-04 1304

< 원문>

US calls for more rigorous free trade pact with South Korea

(Asia In Focus Via Thomson Dialog NewsEdge)WASHINGTON, April 20 Asia in Focus - The United States' free trade agreement (FTA) with South Korea will have more provisions than those with other countries to reflect unique barriers specific to the Asian nation, according to Wendy Cutler, assistant U.S. Trade Representative and chief negotiator to the South Korea-U.S. FTA (KORUS FTA) talks. She said in a speech sponsored by the Global Business Dialogue that the nature of non-tariff measures US companies are facing in Korea are unique and require new provisions to address specific Korea barriers that have been raised by the US private sector.

* South Korea and the U.S. announced in February the launch of FTA negotiations which, when concluded, would remove tariff and non-tariff barriers to bilateral trade.

* They want to wrap up the talks by early spring 2007 for the FTA to be covered under what is called the trade promotion authority, a temporary U.S. legislation mandating the Congress to accept or reject the FTA draft without amendment.

ASIA IN FOCUS

2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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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

쌀개방·개성공단 조기 이슈화 "한미FTA 벌써 삐걱"
韓 "양보못할 절대조건"에 美선 "무슨 소리" 부정적
양국 모두 "목표희생 안해" 협상 결렬가능성까지 언급

                                                                                                     뉴욕=서정명 특파원 vicsjm@sed.co.kr
                                                                                                     손철기자 runiron@sed.co.kr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양국간 기(氣)싸움이 깊어지면서 한미 FTA 추진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특히 쌀시장 개방 문제에 이어 북한 개성공단 생산제품 문제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첨예한 대립이 이어져 양국 모두 협상 결렬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주목된다.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는 19일(현지시간) 뉴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FTA 적용 논란과 관련, “개성공단 제품은 FTA 협상에서 매우 중요한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미국 측은 이 같은 우리 입장에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웬디 커틀러 FTA 협상 미국 측 수석대표는 이날 “협상 데드라인이 중요하기는 하나 협상시한을 맞추기 위해 우리 목표를 희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같은 발언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7일 “한미 FTA 협상과정에서 우리의 마지노선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한일 FTA 협상처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

개성공단 문제는 쌀 개방 예외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언급한 ‘양보 못하는 절대조건’에 포함돼 있다는 게 정설이지만, 미국 측에서 이 문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정부 측은 방미 중인 고경빈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등 한국 측 관계자들에게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자금이 유입된다는 사실에 상당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단장은 이날 워싱턴 문화홍보원에서 가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국 당국자들을 만나본 결과 북한에 현금이 들어가는 것과 북한 노동자에 대한 임금직불 문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에 앞서 “개성공단에서 노예 노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해 우리 당국자들을 긴장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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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FTA 상설특위' 입법추진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열린우리당 이상경(李相庚) 의원은 14일 자유무역협정(FTA) 등 외국과의 통상.교섭정책을 심사하는 국회 상설특위인 ‘통상교섭특위’를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FTA 논쟁] 이해대립 넘어 이념대결로 '고차방정식'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예상보다 훨씬 치열해지고 있다. 양국간 FTA 추진방침이 공식화된 지난 2월 이후 영화인 농민 등 이해당사자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반(反)FTA 기류에 ...


靑 "'FTA관련 통계조작' 정태인 주장 사실무근"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청와대는 14일 김병준(金秉準) 청와대 정책실장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을 불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보고서와 관련해 통계조작을 지시했다는 정태인(鄭泰仁)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의 주장에대해 "전혀 사실이 ...


[FTA 논쟁] 범여권 분열 기폭제?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여권 내 논란은 단순한 이견을 넘어 ‘심상치 않은’ 수준이다. ... 청와대는 “한미 FTA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흔들림 없는 추진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있지만, 당장 여당 내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 ...


[FTA 논쟁] 6월 본협상…내년3월 타결 '살인 스케줄'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한국 정부는 국내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움직임 뿐만 아니라 협상의 고수인 미국과 빡빡한 협정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는 이중고를 돌파해야 한다. ... 5월 초순에는 양국 두 나라가 각각 마련한 한미FTA문 초안을 교환할 예정이다 ...


한덕수 부총리, 한미FTA 관련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정책간담회 결과

재정경제부 - South Korea

② 정부는 한미FTA가 소비자권익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협상과정에 임해야 할 것임. 이를 위해 국경간 소비자보호를 명시적으로 규정한 미.호주 FTA 사례를 적극 참조할 필요성이 있음. ...


한·미 FTA 와 교육서비스 협상 방향

대구일보 - Daegu,Gyunsangbuk-Do,South Korea

FTA(Free Trade Agreement)란 특정국가간에 상품?서비스?투자?지재권?정부조달 분야 등에 대한 관세?비관세 장벽을 완화?철폐함으로써 상호간 교역 증진을 도모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과거 FTA...


소비자단체 “韓·美 FTA시 소비자권익 고려해야”

KBS 뉴스 - South Korea

... 한 직무대행은 한미FTA는 근본적으로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을 한 단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만큼 소비자 권익 증진 측면에서도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 "FTA 걱정많지만 결국 하기 나름"

매일경제 - South Korea

노 대통령은 이날 국가고용지원서비스 혁신현장 방문 행사로 한국 폴리텍 Ⅶ대 학 창원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사람들은 지금까지 다 성공해왔 고, 성공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한미FTA 추진 필요성을 역설했다 ...


[보도자료] 4.15 한미FTA저지 전국노동자대회(및 제1차 범국민대회) 개최

민주노총 - South Korea

- 민주노총이 세상을 바꾸는 투쟁 4대의 의제의 하나인 한미FTA저지투쟁을 대중적으로 정식선포하고 민주노총 내 한미FTA저지투쟁 결의를 적극 모아내는 자리입니다. - 한미FTA특별위원회 구성을 ...


[코리아 포커스] “한국, 한·미 FTA로 구조적 변화 촉발 기대”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한·미 FTA의 본 협상 개시가 6월5일로 예정된 가운데 제조업 의존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찾고 있는 한국은 양자간 FTA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4월11자 기사(“Seoul hopes bilateral trade deal ...


[현장에서] 통계 꿰맞추는 FTA ‘장밋빛’

한겨레신문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전망치를 ‘마사지’(연구기관이 조사결과를 사후에 조작하는 행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13일 해명을 내놨다. 연구원 ...


한·미 FTA , Mr.개방 vs 반대단체 ‘氣싸움’

문화일보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2차 사전협의가 17일(미국 현지시간)로 임박한 가운데 한덕수 총리 직무대행과 시민사회단체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미스터 개방’으로 ...


한·미 FTA ‘이익의 균형’ 추구…손해보는 장사 안한다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한·미 FTA 협상이 공식 출범된 지 벌써 두 달이 지나고 본격적인 공식 협상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다. 한·미 FTA가 향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것인 만큼 이와 관련한 전 국민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은 바람직한 ...


소비자단체 “한미FTA시 소비자권익 고려해야”

머니동아 - South Korea

... 한 직무대행은 "한미FTA는 근본적으로 개방과 경쟁을 통해 우리경제의 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을 한 단계 높이고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만큼 소비자 권익 증진 측면에서도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무역장벽보고서 언론 우려는 ‘기우’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얼마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62개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NTE,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에 대해 서울신문(4월 3일자) 등 일부 언론에서 한ㆍ미 FTA와 결부하여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


[사설] 청와대의 韓·美FTA 추진론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이백만 홍보수석이 청와대 국정브리핑에 최근 親與친여 진영에서 터져 나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주장을 反駁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


靑 “정태인 FTA통계 조작 주장 사실무근”

경향신문 - Seoul,South Korea

청와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체결 때 미국에 대한 흑자 감소분을 줄이도록 청와대가 통계조작을 지시했다는 정태인 전 국민경제비서관의 주장을 일축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지난달 ...


“80년대 종속이론으로 한미FTA 비판은 잘못”

서울신문 - South Korea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친미정책이라는 주장에 대해 “통상에 친미, 반미가 어디 있느냐.”면서 “오르지 국익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


與 재야파 ‘한미FTA’ 잇단 경고음

동아일보 - Seoul,South Korea

청와대가 "한미FTA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당내 재야파 모임인 민평련이 부쩍 한미FTA에제동을 거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


권태신 차관 "한미FTA 협상은 한국에 중요"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권태신 재정경제부 차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성공은 한국에 매우 중요하며 한.미FTA를 체결하더라도 큰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 권 차관은 14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


무협, 한미FTA 대미진출 전략 논의

이중앙 인터넷신문 - South Korea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는 14일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한미FTA를 통한 대미진출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곧 시작되는 ...


靑 - 前 비서관 '한미FTA 통계 조작' 난타전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달초 대외정책연구원(KIEP)의 한미FTA 관련 보고서 통계 조작을 지시했다는 정태인 전 국민경제비서관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


한미FTA 저지’ 전국노동자대회·범국민대회

매일노동뉴스 - South Korea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와 범국민대회가 15일 잇따라 열린다. 민주노총은 ...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3만여명 참가가 예상되는 범국민대회가 예정돼 있다. 범국민대회가 ...


한미FTA 2차 사전협의 워싱턴서 개최

KBS 뉴스 - South Korea

... 논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김종훈 대표는 또 현지에서 미국 상공인들과 면담을 갖고 한미FTA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며, 한국 상공인들로부터는 건의사항을 받을 계획입니다.


[사설] 정부는 韓·美 FTA에 당당하게 臨해야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이백만 홍보수석이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최근 親與친여 진영에서 터져 나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반대 주장을 反駁반박했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비 ...


한라일보 - JeJu- Do,South Korea

제주도는 DDA와 FTA 협상결과 제주감귤산업에 미칠 영향과 그에따른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제주대학교에 오는 2017년을 목표로 하는 ‘한·미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


한·미 FTA 졸속추진 줄비판에

국제신문 - Busan,Gyungsangnam-Do,South Korea

청와대가 13일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의 '막말'로 비롯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졸속 추진 논란 차단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하지만 청와대 측이 반대론을 '종속이론'에 의한 발상으로 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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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론스타와 같은 사례는 한국 금융시장에서 더이상 뉴스거리조차 되지 않을 전망이다.

민중의소리 - Seoul,South Korea

OECD 가입과 IMF 구제금융 사태를 거치면서 이미 거의 대부분 개방이 된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한미FTA를 통해 그나마 '공공성'이라는 이름으로 정부가 규제하고 있는 부분까지 완전히 열게 된다. ... 그러나 한미FTA 이후 이런 것이 모두 ...


[편집국에서] 공감없는 FTA는 위험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미국은 90일간의 의회 협의기간 동안 한국과 공식 FTA 협상을 할 수 없지만 내부적으로 철저히 준비합니다. 사업가 노동자 비정부기구 등 ...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미FTA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


“한·미 FTA 선택이 아니라 필수”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 박 차관은 또 “한·미 FTA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관세 감축도 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에게 한·미 FTA는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인 성격의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美·호주 FTA때 농산물 342개 관세철폐 예외”

서울신문 - South Korea

미국이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농산물 1799개 품목중 342개를 관세철폐 예외 품목으로 분류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3일 ‘미국의 FTA 농산물 양허방식과 시사점 ...


[한미FTA 뜯어보기 24] 효과조작 논란의 내막

프레시안뉴스 - South Korea

정부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한미FTA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몰매를 맞고 있다. KIEP가 정부와 짜고 한미FTA 체결로 ...


"한미FTA 국민 의견, 식약청에 보내세요"

데일리팜 - South Korea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성공적인 한-미 FTA 협상을 위해 본격적인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보건산업단체, 업계, 일반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메일(opinion-fta@kfda.go.kr)을 개설했다. 제출된 의견은 ...


한미FTA 2차 사전협의 17일 워싱턴에서 열려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6월5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본협상을 앞두고 양국간 2차 사전협의가 1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 또 주미 한국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미국진출 우리 업계와도 면담을 통해 FTA와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이백만 "80년대 이론으로 한미FTA 재단하려"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한 ‘한미FTA는 한국경제 도약 전략’이란 글에서 “1980년대의 낡은 종속이론으로 한미FTA를 재단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 ”이라고 말했다. ...


한미FTA '진실게임' 공방 연일 후끈

서울경제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논란이 가열되며 찬반 양쪽 세력이 팽팽하게 대립 중인 가운데 한미FTA의 졸속 추진과 경제효과의 통계조작을 둘러싸고 연일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


전경련, "동시다발적 FTA 추진해야"

뉴시스 - South Korea

전경련은 13일 주요기업 CEO 및 학계, 연구계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대외협력위원회를 열고, "동시다발적인 FTA와 국제통상을 위해 범 경제계 차원의 대응방안을 수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


한·미 FTA 진척상황을 밝혀라

내일신문 - South Korea

노무현 정부가 불쑥 내년 6월까지 미국과 FTA(자유무역협정)을 맺겠다고 나섰다. ... 협상의 지렛대를 그냥 버린 꼴이다. 한·미 FTA가 체결되면 이에 맞춰 경제법령-사회제도를 개편해야 하고 이에 따라 산업구조-사회구조에 일대변혁이 ...


박병원 차관 "한미 FTA는 반드시 필요"

SBS 뉴스 - South Korea

... 또 한미 FTA는 양국간 실리가 균형을 이루는 수준에서 타결되겠지만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상대로 얻을 수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득이 될 것이라 믿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비스산업과 농업은 ...


韓美FTA 놓고 ‘라디오 공방전’

경향신문 - Seoul,South Korea

한국정부의 한미FTA 협상태도를 비판 해 온 정태인 전 청와대 비서관과 연구보고서 은폐 의혹을 사고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이경태 원장이 13일 각각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


한미FTA의 역풍을 우려한다

대구신문 - Daegu,Gyunsangbuk-Do,South Korea

민주노총, 한국노총, 환경운동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270개 노동 시민 사회단체 가 지난달 28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14일엔 비상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15일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


한미FTA 협상을 바라보는 농민의 심정

태안신문 - South Korea

봄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들어 봄기운이 완연한데 지금의 너무도 변덕스런 날씨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 협상과 수입쌀 시판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네 농민들의 착잡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


재경부 차관 “韓-美 FTA 반드시 필요”

KBS 뉴스 - South Korea

박 차관은 "한, 미 FTA는 두 나라 사이의 실리가 균형을 이루는 수준에서 타결되겠지만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상대로 얻을 수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이익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


□한-칠레 FTA가 남긴 교훈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현오석 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은 국제신문 경제포럼 ‘한-칠레 FTA가 남긴 교훈’을 통해 “한-칠레 FTA발효 2년 간 우리는 중남미시장 진출 및 다른 나라와의 FTA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


한부총리, "FTA의 궁극적 지향점은 한미FTA"

헤럴드경제 - South Korea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03년 이래 우리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의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미국과의 FTA 추진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면서 “한ㆍ미 FTA는 단순한 수출시장 확보 차원을 넘어 우리 경제의 선진국 도약과 ...


청와대, '한미FTA 알리기' 적극 나서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청와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논의가 여권내 논란으로 확산되면서 FTA 반대론이 부상하자 ’한미FTA 바로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백만(李百萬) 청와대 홍보수석은 ...


한미FTA 2차 사전협의 17일 개최

SBS 뉴스 - South Korea

... 협상분과 구성 방안과 협상단 구성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단은 협의가 끝난 뒤 뉴욕에 들러 재미 한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한미FTA 관련 건의 사항도 들을 예정입니다.


NO.1 경제포털

Korea began the competition by concluding an FTA with Chile in February, 2003 , with

Singapore in August, 2005 and with ... Moreover, Korea has commenced negotiating

an FTA with India and plans to reac ha compromise within this year. ...


USTR 농업협상대표 "쌀도 협상대상…예외 없다"

프레시안뉴스 - South Korea

오는 6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본협상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12일 한국에 대해 본협상 개시 전까지 모든 미국산 쇠고기 제품을 전면 수입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나름대로 조치해줄 것을 요구했다 ...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 방미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금번 협의는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와 Wendy Cutler USTR 대표보(미측 수석대표) 공동 주재로 진행되며, 지난 3월 6일 제1차 사전준비협의시 미합의된 세부 협상분과 구성 방안, 협상단 구성, 양국간 FTA의 공식 영문 명칭 ...


KIEP "한·미 FTA 관련 수치조작 없다"

세계일보 - South Korea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13일"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시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71억달러 감소할 전망이지만 쌀을 개방대상에서 제외한다면 흑자 감소폭은 47억달러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


200만 재미동포, 한·미 FTA 협상 든든한 ‘원군’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한·미 FTA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FTA가 체결되면 한국과 미국 두 나라 모두 무역, 외국인투자가 증대되면서 경제 활성화, 고용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정태인 "한미FTA 졸속 추진 이유 몰라서…"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정 전 비서관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작년 10월까지 한·일 FTA로 쭉 가다가 갑자기 한미FTA로 기조가 바뀌었는지 누가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한미FTA 2차 사전협의 워싱턴서 개최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 외교통상부가 13일 밝혔다. 또 김종훈 대표는 미국 상공인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한미FTA에 대한 미국 업계내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며, 주미 한국상공인들로부터는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백만 "한미FTA '대미종속론'은 혹세무민"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이백만(李百萬)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대미 경제종속론에 대해 "80년대의 낡은 종속이론으로 한미FTA를 재단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며 한국경제의 저력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FTA, 내년3월까지 협상타결 가능"

뉴시스 - South Korea

... 특히 "한미FTA는 지금 시점에서 되면 좋고 안 되면 안 되는 차원이 아니다. ... 박 차관은 한미FTA 출범을 인지한 시점을 묻는 질문에 "확실히 언제 발표한다기보다 정부내에서 논의가 이뤄져 제 귀에 들어온 것은 석달전쯤 된다. ...


“자통법 대책, 한미FTA저지 주력”

매일노동뉴스 - South Korea

사무금융연맹 정책위원회가 자본시장통합법 대책 마련과 한미FTA저지 금융부문 공대위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금융부문 공대위를 지원하기 위해 연맹 정책위원 중심으로 한미FTA 정책연구 TF팀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


"한.미FTA, 농정 차별화 기회"

뉴시스 - South Korea

대구경북연구원은 13일 대경CEO브리핑을 통해 "한미FTA가 체결될 경우 축산, 과실류 등 주요 수입품목의 생산비중이 높은 경북지역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전문가.유관기관.지방자치단체 ...


美, FTA 협상전 쇠고기전면수입 해결 요구

머니동아 - South Korea

오는 6월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는 12일 쌀을 포함한 모든농산물이 협상 대상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에 ...


한·미 FTA, 제약산업에 "긍정적일수도"

KMA Times - Seoul,South Korea

한미FTA 협상이 국내 제약산업의 체질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고은지 LG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주간경제 879호'에 게재한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야당 이어 여당도 "한미FTA, 의료체계 붕괴"

메디게이트뉴스 - South Korea

야당에 이어 여당에서도 한미FTA협상이 공적 한국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은 13일 열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


FTA로 인한 약가 상승, 건보재정 악화 초런

건치신문 - 서초구,South Korea

글의 요지는 한미FTA 협상을 대세로 인정한 상태에서 이에 대비한 국내 제약회사들의 구체적 대응책 수립을 촉구하는 형태인지로 본지의 편집방향과는 일정 정도 다름이 있으나, 나름대로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


"한미 FTA, 미국식 영리법인·사보험 도입"

오픈닥터스 - South Korea

오는 5월 협상에 들어가는 한미FTA와 관련해 영리법인,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등 의료현안들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 이에 대해 외교통상부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은 '의료 서비스'는 이번 협상의 쟁점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


한ㆍ미 FTA, 어떤 시각에서 보아야 하나

국정브리핑 - South Korea

...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것이 한국에게는 보다 분명한 선택의 문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점이 한ㆍ미 FTA 체결을 바라보는 한 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한미FTA 저지 현장에서

중도일보 - Chungcheongnam-Do,South Korea

11일 오후 7시30분 대전역 광장에는 한미FTA(Free Trade Agreement.한미자유무역협정)지와 스크린 쿼터 사수를 위해 농민, 영화배우, 시민단체 회원들, 민노총 지도자 등 3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촛불 의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


"기독교사회책임, 한미FTA 지지 모임 추진"

뉴스앤조이 - South Korea

진보성향 단체들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한 데 맞서 보수진영 인사들이 FTA 지지 단체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 이들은 15일 오후 2시 대학로에서 '한ㆍ미 FTA 저지 범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기고] 한·미FTA 피해 농업계만의 문제 아니다

제민일보 - Cheju-Do,South Korea

최근 개방농정 추세에서 대내외 변화요구와 WTO체제속에서 DDA협상 타결임박, 지난 2월3일 한·미 FTA추진 선언 등으로 우리 농업계는 그야말로 폭풍전야와 같은 초긴장 상태에 있다. 농업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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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한미FTA, 철저한 준비만이 살 길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우리정부가 한미FTA를 추진한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비판이 우세한 가운데 적절하고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서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근거도 박약한 무조건적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


한미FTA, 반대가 아니라 전략 논할 때

대구일보 - Daegu,Gyunsangbuk-Do,South Korea

... 증폭되는 있어 매우 우려된다. 일부 FTA 반대론자들이 한미 협상 졸속 추진론을 제기한 후 양대 노총과 민변, 환경운동연합 등 270개 단체가 오는 15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대회’를 연다고 한다. ...


한미FTA 관련 방송위원회 공식입장에 대한 공개질의서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입장이 방송위원회가 시청각 분야와 관련해 한미FTA 협상에 임하는 변함없는 공식 입장인가? 사수의 약속에 대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책임을 지겠는가? 지난 3월 28 ...


"한미FTA체결 전반적으로 이익"

서울경제 - South Korea

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한국 측 수석대표는 12일 “(한미FTA가 체결되면) 대미흑자 기조에 불리한 현상이 생기지만 전반적으로는 이익”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


權재경차관 "한미FTA, 한일FTA 촉매될 것"

머니투데이 - South Korea

... 그는 "한미FTA는 일본, 캐나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과의 FTA 협상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한국과 주요 경제권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차관은 한미FTA 첫번째 협상이 6월15일 열릴 예정이라고 ...


한미FTA금융시장 개방 전횡 막겠다”

통일뉴스 - South Korea

검찰 조사 과정에서 외환은행 부실 매각을 재경부 등 정부가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등 7개 금융관련 시민단체들이 12일, ‘한미FTA저지 금융부문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금융대책위)’를 ...


한미FTA 연구용역

한국농어민신문 - South Korea

한미FTA 대비 양돈산업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실시된다. 양돈협회(회장 최영열)는 지난 1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동안 양돈자조금 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한미FTA 영향과 한국 양돈산업의 ...


與 지도부도 "한미FTA 졸속추진 안돼"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여야 의원들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미 FTA 협상의 졸속 추진을 문제 삼은데 이어 여당 지도부도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혁규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미 ...


김종훈대표 "대미흑자 줄어도 FTA는 이익"

매일경제 - South Korea

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한국측 수 석대표는 12일 "(한미 FTA가 체결되면) 대미흑자 기조에 불리한 현상이 생기지만 전 반적으로는 이익"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


한미FTA 수치 조작 지시한 대책회의가 열렸다?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11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작성한 '한미FTA 체결시 경제적 효과' 란 연구보고서의 핵심 내용이 은폐,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이 날 권영길 의원은 ...


권영길 "한미FTA체결 보건의료체계 붕괴"

메디게이트뉴스 - South Korea

한미FTA가 체결되면 국내 보건의료체계의 붕괴가 우려된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미국과의 약가재평가 중단 사전합의설에 대해 정부는 부인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


권영길 의원, “한미FTA협상 재고하라”

경남도민일보 - South Korea

... 앞서 민주노동당 부설 진보정치연구소는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한미FTA와 한반도의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 소장 ...


"한미FTA 국내 제약산업에 타격"

매일경제 - South Korea

... LG경제연구원은 12일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 미국은 이번 FTA를 통해 자국 제약사의 한국 시장 침투가 수월하도록 약값 및 특허 권 관련 제도의 변화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한미FTA 심상찮은 역풍

동아일보 - Seoul,South Korea

... 시민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여권을 비롯한 친(親)노무현(盧武鉉) 대통령 계열 일부에서도 한미FTA의 졸속 추진에 반대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03년 이라크 파병 논란 ...


안성기 "FTA? 우리영화 살아남기 어렵다"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졸속추진 저지를 위한 대전충남운동본부(준)가 결성됐다. ... 이날 촛불문화제에서 영화배우 안성기씨는 연설을 통해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려야 하는데 FTA로 인해 대전역에서 만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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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비 감귤 영향분석 착수

제민일보 - Cheju-Do,South Korea

한·미 FTA(자유무역협정)가 제주 감귤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시장개방의 파고를 넘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도 감귤클러스터위원회는 최근 ...


“한. 미 FTA 협상 로드맵따라 진행”

중도일보 - Chungcheongnam-Do,South Korea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대해 여권내 반발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청와대는 ‘이는 참여정부가 만든 FTA 추진 로드맵에 따라 충분히 검토되고 진행된 것’ 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청와대 ...


[뉴스 9] 대정부 질문, FTA 협상 전략 비판

KBS 뉴스 - South Korea

...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원들은 먼저 한미 FTA 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스크린 쿼터 축소와 쇠고기 수입 재개 등 협상 카드를 미리 양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강창일 ...


FTA, 한국은 만만했다?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여권 및 국책연구원 등의 이례적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도 이미 지난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던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권오복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정태인씨 “한미FTA 관련 데이터 조작”

한라일보 - JeJu- Do,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해온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11일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오랜 마사지 전통대로 한미FTA 관련 데이터도 마사지(자료조작)했다”고 주장했다. ...


한미FTA저지 투쟁선포 범국민운동본부 기자회견

중도일보 - Chungcheongnam-Do,South Korea

한미FTA 저지를 위한 대전충남운동본부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2시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예식장에서 개최됐다. 남북공동선언대전충남실천연대와 대전경실련,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권영길의원 “한미FTA 보고서 은폐·조작”

경남일보 - Gyungsangnam-Do,South Korea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선언을 위한 근거 자료로 제시해온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연구보고서내용 가운데 한미FTA 체결 이후의 무역수지 전망치가 은폐·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한미FTA를 '자살골'이라니

세계일보 - South Korea

... 수 없다.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 “한미FTA 체결은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비난한 것을 계기로 당·청 등 여권 내부에서는 FTA에 대한 반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한미...


한미FTA '경제적 효과' 조작·은폐 논란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정부가 추진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책 연구기관이 한미FTA에 대한 경제적 효과 데이터를 조작하고,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시사 월간지 ...


"한미FTA 일방 반대는 피해망상·사대주의 불과"

세계일보 - South Korea

오는 6월 미국과 본격 협상을 앞두고 각계에서 한미FTA의 효용성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 장관의 이 같은 고강도 발언은 새로운 논란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


국회 "한미FTA 시한쫓겨 졸속추진" 질타

세계일보 - South Korea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은 물론 여당 의원들도 정부의 한미FTA 협상이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한 가운데 시한에 쫓겨 졸속으로 추진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책을 추궁했다. ...


여야, 정부 '한미 FTA 졸속 추진' 강력 질타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여·야 의원들은 세계 시장의 개방화 추세 속에 한미 FTA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지만, 정부가 서둘러 협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한마디로 "할 것이면 제대로 해라"는 것이었다. ...


[사설] 한·미 FTA 대세지만 졸속은 금물

국민일보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둘러싸고 진보진영은 물론 여권내에서도 반발기류가 거세지면서 찬반 양론이 가열되고 있다. ... 농업 분야를 포함해 난제가 너무 많다. 2년의 기간이 걸린 한·칠레 FTA에 비해 시간도 촉박하다. ...


여야 “한·미 FTA 졸속 협상”

경향신문 - Seoul,South Korea

여야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졸속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은 “스크린쿼터 축소 등 미국이 요구해 온 4대 선결조건을 협상이 시작되기도 ...


靑 “韓-美 FTA 충분한 사전 검토”

KBS 뉴스 - South Korea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은 지난 2003년 현 정부 출범 때 작성된 FTA 추진 로드맵에 따라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FTA 협상을 정해진 ...


(12일자) 한ㆍ미 FTA 반대하는

한국경제 - South Korea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어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한 국회 대정부 질문에 "현저히 국익이 균형을 이루지 않고 불리해지는 상황에서 협상을 타결(妥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와대 대변인도 비슷한 말을 ...


靑 "한미FTA, 로드맵 따라 진행된 것"

세계일보 - South Korea

청와대는 11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 "2003년 참여정부가 만든 FTA 추진 로드맵에 따라 충분히 검토되고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


한미FTA 저지 지적재산권 분야 대책위원회 출범 선언문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 우리는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지적재산권 분야 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킴으로써,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협정이 야기할 폐해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협정의 체결에 반대하는 전 국민적 운동에 함께 하고자 한다. ...


여야 "한미FTA 졸속 추진 말라"

SBS 뉴스 - South Korea

오늘(11일) 열린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미FTA 즉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대한 정부의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습니다. 정부의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


한미FTA '대미 무역수지 전망' 수치 은폐·조작 의혹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고동우 기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한미FTA 체결시 대미 서비스 수지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나 국내 ... "우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한미FTA 체결시 경제적 효과와 관련한 여러가지 계산을 해봤습니다. ...


"KOBACO 방송광고판매대행 독점은 위헌"

굿데이 - South Korea

... 90년대 후반부터 민영 미디어렙 신설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 특히 최근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 시작되면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도 KOBACO의 방송광고 독점 문제를 주요 협상 이슈 중 하나로 다루려는 ...


FTA 경제 업그레이드 효과

헤럴드경제 - South Korea

한국정부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경제 전반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하나 구조적 문제점을 쉽게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아시아판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


‘韓ㆍ美 FTA’ 與圈 균열 확산

헤럴드경제 - South Korea

정부가 한ㆍ미 FTA를 추진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층 사이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자주파’로 분류되는 범여권 내 진보진영에서 FTA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열린우리당 ...


FTA를 ‘매국협정’으로 호도하는 反美論의 억지

문화일보 - South Korea

노 대통령의 ‘경제 교사’로 불렸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 “한미FTA 체결은 제2의 을사늑약”이라며 노 대통령을 맹공하고 나설 때부터 그런 행태는 충정의 발로가 아니라 FTA를 반미 분위기 증폭을 위한 정치적 도구로 ...


진대제 "한미FTA 적극 찬성 · 수도권계획법 전면 폐지"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 특히 진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정비법>과 한미FTA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소신을 강한 어조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진 후보는 이어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논란이 된 한미FTA 협상과 관련해 찬성 입장을 분명히 ...


진보정치연구소 '한미FTA와 한반도의 미래구상' 토론회 요약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4월11일-- 민주노동당 부설 진보정치연구소는 4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한미FTA와 한반도의 미래구상“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발제에 나선 장상환 진보정치연구소 ...


농림부, 美 원예산업 인삼·양파 수출잠재력 막강

농민신문 - South Korea

... 실제 지난 3월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한국과의 FTA 협상계획 보고서’에서 위생 및 검역조치(SPS) 등 비관세 장벽의 철폐를 요구하겠다고 밝혀 장기적으로는 검역문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외통부-국회, 의료시장 개방여부 '대립각'

데일리팜 - South Korea

...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외교통상부 이혜민 한미FTA기획단장은 “USTR보고서에서 의료서비스 개방과 관련된 언급은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한신대 이해영 교수는 ...


<조선>이여, 한·미 FTA는 강 건너 불이 아니다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흥미로운가 보다. 1면과 종합면 머리를 할애해 한·미 FTA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FTA 자체가 아니다. FTA를 둘러싼 동향이다. <조선일보>의 보도가 그렇다. <조선일보>의 보도태도는 '강 건너 불구경'이다. ...


청와대 "FTA는 선택의 문제 아니다"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대해 여권내 반발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청와대는 “예상했던 것”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청와대의 한 핵심참모는 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


FTA 서두르다가 악수(惡手)둔다.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최근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야 할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한 보고서들을 쏟아내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이번에는 한미FTA의 체결로 한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없어져도 그것이 곧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


한덕수 “한·미 FTA 불리한 협상 없을 것”

경향신문 - Seoul,South Korea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은 11일 한미FTA,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관련해 국익이 균형을 이루지 않고 현저히 불리해지는 상황에서는 협상을 타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행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 ...


親盧진영 ‘FTA반발’ 확산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정태인(鄭泰仁)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이 정부의 한·미 FTA 추진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한건주의가 빚은 결과”라고 비판한 이후, 범여권 내에서 이 문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본격화되고 있다. ...


민변·여성민우회·참여연대도 “한미FTA 반대”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정부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진을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과 전통적 지지층 사이의 균열조짐이 본격화되고 있다. ... 3월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한·미 FTA 범국민운동본부’가 발족했다. ...


[청와대 통신] 정태인의 독설과 한미FTA

국제신문 - Busan,Gyungsangnam-Do,South Korea

"한미FTA(자유무역협정 ... "견지망월(見指望月: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다는 뜻)을 자초한 나를 자책한다." 한 매체 기고를 통해 "문제는 한미FTA"인데 '정신나간 타인에 대한 비판'이 됐다고 말이죠. 취임 3주년이었던 지난 ...


'한미FTA 논란'…관세인하, 경쟁력제고 보장없다

세계일보 - South Korea

우리나라와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등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미FTA의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책연구기관에서 잇따르고 있다. FTA 체결 시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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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美 수출 보증수표 아니다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미국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경쟁력 제고로 직결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결과가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나왔다. 미국과 FTA를 체결한 ...


[사설] 한미FTA, 쉬쉬한다고 도움 되나

한국일보 - Seoul,South Korea

... 법하다.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인물이 “한미FTA 추진은 노 대통령의 조급증에서 시작된 한건주의”라며 협상이 타결될 경우 한국경제가 거덜이라도 날 것처럼 경고한 일부터 그렇다. 이어 ...


"FTA서 쌀등 민감품목 예외적 대우 추진"

서울경제 - South Korea

한덕수 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따른 농업 분야 대책과 관련, “쌀과 같은 민감 품목은 최대한 예외적인 대우를 받도록 협상전략을 세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FTA 신중론 확산

서울경제 - South Korea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0일 “한미FTA를 통한 관세인하가 미국시장에서 한국 수출상품의 시장경쟁력 제고로 직결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는 요지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


노사모도 "한미FTA 성급한 추진" 우려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낸 노혜경 노사모 대표는 10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개방의 시대적 명분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한미FTA 추진과 관련) 우리는 공개나 투명성의 문제보다 준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염려스럽다 ...


"한미FTA, IMF 10배이상 파괴력를 지녔다"

참소리 - JeonRaBuk-Do,South Korea

전북통일연대, 전북민중연대회의, 전농전북도연맹, 한농연전북연합회,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89개 참여단체 대표자들은 10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의 한일합방’ 한미FTA 저지에 온몸을 던지자”고 결의했다. ...


한미FTA와 GDP

약업신문 - South Korea

제약업계가 한미FTA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미FTA는 국내 제약산업을 위축시키고 외자제약기업에 종속화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FTA는 보험약가 등재방식?지적재산권?의약품 인허가가 ...


USTR대표 "한미 FTA 힘겨운 협상될 것" 롭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 ...

롭 포트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 "

오는 6월부터 한국과 공식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힘겨운(tough) 협상이 될 것이며

협상이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먼 대표는 이날 워싱턴의 농업계 단체 ...


다음에 대한 구글 알리미: 한미 FTA

한덕수 총리대행, “한미FTA 시한 쫓기지 않겠다”

KBS 뉴스 - South Korea

한덕수 총리대행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타결 시한때문에 기본적인 국익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오늘 정치분야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을 ...


'한미FTA=수출경쟁력' 등식 장담못해

노컷뉴스 - Seoul,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관세가 인하되더라도 수출 상품의 시장 경쟁력을 반드시 높인다는 보장은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방호경 연구원은 10일 ‘최근 미국시장에서 ...


한미FTA 저지 운동 확산

축산신문 - South Korea

한·미 FTA 저지 노력이 농축산업계를 비롯한 전 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 특히 농축산업계는 이 운동을 통해 범국민적 힘으로 한·미 FTA를 저지한다는 계획아래 농축산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


"한미FTA 타결시 농업생산 2조원 감소"

SBS 뉴스 - South Korea

한 총리 대행은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한미FTA 타결시 제조업의 경우에는 더 높은 성장과 발전이 이뤄질 것이지만 농산물의 경우에는 농업생산액에서 1조에서 2조원의 감소가, 고용 측면에서는 7만에서 14만 명이 줄어들 ...


"한미FTA 체결하면 한국은 식민지"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한미FTA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 김 총장은 <오마이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한미FTA는 한국을 미국의 51번째 주나 경제식민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


한덕수 "한미FTA 시한 쫓기지 않겠다"

조선일보 - Seoul,South Korea

한덕수(韓悳洙) 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 “정부로서는 (미국측이 내년 3월까지로 제시하고 있는) 협상타결 시한 때문에 기본적인 국익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협상을 추진하겠다 ...


한미FTA 체결시 석유화학 분야 구조조정 가장 클 듯

씨스켐닷컴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될 경우 농산물 분야보다는 석유화학 분야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한·칠레 FTA 협상에도 참여했으며 국제지역학회 FTA분과 위원장도 맡고 있다. ...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정세와 한미FTA

민족통신 - South Korea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는 최근 급격한 변화의 와중에 있다. 따라서 한미FTA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에 형성된 정치 지형속에서 검토하는 작업은 한미FTA에 대한 진보 진영의 대응과 진로를 설정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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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국사회] 한-미 FTA를 ‘제2 IMF’라 하는 이유

한겨레신문 - South Korea

... 무슨 봉이 김선달 이야기인가 할 수 있으나 이 일이 지금 한국에서도 일어나려 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바가 바로 이 ‘상수도 민영화’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것이 어찌 상수도 사유화뿐이겠는가 ...


한미FTA는 보건의료운동 20년을 매듭짓는 투쟁”

건치신문 - 서초구,South Korea

2006년은 한미FTA가 주요한 운동의 과제이면서 상당부분의 의료시장화과제가 이에 맞물리는 상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 운동으로 한미FTA 반대투쟁과 결합하여야하며 이는 올 한해 필연적으로 노무현정부와의 대결로 나아갈 것이다 ...


서울신문 - South Korea

... 아주 현실적으로 협상에 임할 때 나름대로 ‘비준’이나 ‘국민투표’ 혹은 ‘공청회’ 같은 카드들을 준비하는데, 한미 FTA의 경우도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주도하는 정부협상팀도 상원의 우선협상권을 일종의 카드로 가지고 나온 셈이다 ...


與 ‘한·미FTA 신중론’ 부상

서울신문 - South Korea

열린우리당 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협상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 그는 특히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한·미 FTA와 함께 한·중 FTA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


[사설] 집권측에서조차 딴 소리 나오는 한·미 FTA

경향신문 - Seoul,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무리하게 추진해선 안된다는 신중론이 열린우리당 안에서도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경제 관련 제도와 규범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될 한·미 FTA를 시한을 정해놓고 ...


노무현 정부의 '自殺골'

서울경제 - South Korea

지난달 ‘군사작전’을 펴듯 단 하루 만에 뚝딱 해치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선언에 대해 개시일자가 다가올수록 각계각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 한ㆍ미 FTA 협상을 졸속 추진 말고 신중히 하시오! ...


FTA피해 기업 2조6천억 지원

매일경제 - South Korea

내년 5월부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수입 증가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근로자는 구조조정이나 전직ㆍ재취업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9일 " '제조업 등의 무역조정 ...


한.미 FTA, 자동차.섬유 등 대미수출 증가 전망

매일경제 - South Korea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자동차, 섬유 및 의류, 전자제품 분야를 중심으로 직.간접 대미 수출이 늘어나고 생 산성 증대와 서비스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될 전망이다. KOTRA(사장 ...


[보도자료]한국-미국 시민사회단체, 한미 FTA 저작권 부문 USTR 의견서 ...

발신 : 정보공유연대 IPLeft, 진보네트워크센터 외 연명단체 및 개인 날짜 :

2006.3.28 제목 : 한국-미국 시민사회단체, 한미 FTA 저작권 부문 USTR 의견서 제출 1.

안녕하세요. 2. 금번 한-미 FTA에서는 지적재산권 부문 또한 주요 협상의제가 될 것으로 ...


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신문 - 대자보 -

한국-미국 시민사회단체, 한미 FTA 저작권 부문 USTR 의견서 제출. 진보네트워크.

2006.03.28. ... 한-미FTA 저작권부문 협상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작성하여 3월 24일

USTR(美 무역대표부)측에 전달했습니다. 6.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FTA 피해 기업·근로자 지원 내년 시행

KBS 뉴스 - South Korea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수입 증가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근로자의 구조조정 및 전직.재취업을 지원하는 대책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9일 국회와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조업 ...


여권 韓美 FTA ‘난기류’ 확산

문화일보 - South Korea

전직 청와대 비서관이 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독설을 퍼부은 데 이어 열린우리당 내에서도 “시한에 쫓겨 무리하게 결론을 도출할 필요는 없다”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


4/08


여당 내 한.미FTA 신중론 대두

KBS 뉴스 - South Korea

여당의 일부 의원들이 정부의 한미FTA 즉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관련해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송영길 열린우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당 홈페이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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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사회보험노조 "한미FTA 저지"

데일리메디 - South Korea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전국사회보험노조가 공동으로 한미FTA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두 노조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한미FTA 협상저지, 민간의료보험 반대 전면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


정태인 前비서관 한미FTA 비판했다가 바로 사과… 靑 정면대응 자제

한국경제 - South Korea

더구나 노 대통령이 '향후 2대 중점과제'로 선언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경제 참모의 '치받기'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상황만 지켜보고 있다.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은 ...


"미국, 오리지널약 특허권 강화할 것"

e-헬스 통신 - Seoul,South Korea

한미FTA가 추진될 경우 미국측이 의약품 분야에서 특허권 강화를 핵심 의제로 다룰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 고은지 책임연구원은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


‘한미 FTA, 국내 제네릭 위주 제약사에 영향’

아시아투데이 - Seoul,South Korea

... 기존의 의약품 제도가 가진 허점을 개선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번 FTA 협상에 의한 제약산업 전반의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IMS Health ...


[대담]한미FTA 저지 위한 원정단 계획을 듣는다

민족통신 - South Korea

[로스엔젤레스=김영희민족통신 편집위원] 한미FTA 저지를 위한 워싱턴 디시 원정단이 오는 6월 미국에 올 예정이다. 한미FTA저지 범국민본부가 6월 5-9일에 워싱턴 디시에서 열리는 한미 정부간 FTA...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FTA 비자면제 최선 약속

뉴시스 - South Korea

... 대전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버시바우 대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국 현안인 FTA(자유무역협정), 비자면제 등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대전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염 ...


日농업상 "중국과 FTA 체결하지 말아야 "

뉴시스 - South Korea

일본 경제산업성이 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제안한데 대해 나카가와 소이치 일본 농업상이 FTA 체결국에서 중국을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북한에 ...


4/07


중국, 뉴질랜드와 FTA 본격화..서방국중 처음

굿데이 - South Korea

중국이 서방 선진국중 처음으로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서두르면서 한국과의 FTA 추진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오세아니아 국가를 순방중인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6일 ...


정태인 "노 대통령, FTA 청문회 설 수도"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동북아시대위원회 기조실장과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지낸 정태인 전 비서관(사진)이 또다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졸속 추진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다. 정 전 비서관은 6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한미 FTA, 제약사 구조조정·R&D 강화 촉발"

데일리메디 - South Korea

한미 FTA가 발효되면 국내에서 R&D 역량을 갖추고 있는 일부 대형 기업들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국내 제약산업 내 구조조정을 촉발해 의약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노동계 "FTA 저지 미국 원정투쟁단 파견"

데일리팜 - South Korea

정부가 추진 중인 한미 FTA협상을 중단시키고, 영리의료기관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등을 저지시키기 위해 건보공단 사회보험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손을 맞잡았다. 이들 단체는 7일 ‘세계 ...


"한미FTA로 인해 만들어지는 세상이 서민들을 죽이는 세상인지, 아니면 서민을 살리는 세상인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

민중의소리 - Seoul,South Korea

민주노동당이 한미FTA 바로알기 범국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과 이용대 정책위의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한미FTA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


민노, 한미FTA 특위 발족

SBS 뉴스 - South Korea

민주노동당은 7일 이용대 정책위의장과 권영길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한미FTA 즉 자유무역협정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한미FTA 바로알기 범국민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


LG경제연구원 '한미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4월07일-- 한미FTA의 협상은 의약품 관련 정책의 변화를 촉발하면서 제약산업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 업계와 정부는 이번FTA 협상이 가져오는 ...


FTA, 美 ‘높은시장價+지배력’ 목표

의약뉴스 - South Korea

한·미 FTA 협상과 관련, 미국의 궁극적 목표는 높은 시장가격과 지배력 유지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건강보험 재정 적자로 인한 자국 의약품의 가격 인하 가능성과 국내 제네릭 제품들의 공세로 ...


LG경제연구원 '한-칠레 FTA 2년의 교훈'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4월07일--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FTA가 출범한지 2주년이 되었다. ... 지난 4월 1일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ree TradeAgreement, FTA)이 출범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


“미국 의료체계 수입, 심각한 건강불평등 초래"

건치신문 - 서초구,South Korea

건강세상네트워크, 보건의료단체연합, 공공의약센터 등 한국의 NGO 단체들과 Essential Action, Health Global Access Project(GAP), Patients not Patents 등 미국의 NGO 단체들이 지난달 24일 한미FTA 협상과 관련해 미무역대표부 ...



4/06


한-칠레 FTA 2년의 교훈

뉴스와이어 - Seoul,South Korea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FTA가 출범한지 2주년이 되었다. 칠레와의 FTA 협상 과정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시행 착오들과 지난 2년 간의 경험을 통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미FTA에 대한 교훈들을 얻고자 한다 ...


[필독]한미자유무역법 체결되면 심각하다

민족통신 - South Korea

...USTR)가 조시 부시 대통령과 의회에 '2006년 무역장벽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1월 27일 우리나라 외교통상부도 미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 보고서에 상응하는 '2005년 외국의 통상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과 미국 간 ...


美 "한국 투자제한 철폐해야"..민영화 압박

한국금융신문 - South Korea

`한국 투자장벽 아직 남아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쇠고기 수입에서부터 공기업 민영화까지 전방위에 걸친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 무역대표부(USTR)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


“성공적 개방엔 자신감이 필수”

문화일보 - South Korea

... 싱가포르·미국간 FTA가 2년씩 걸렸는데 한·미FTA를 과연 10개월만에 끝낼 수 있을 것인가. ... “미국의 무역촉진권한법(TPA)이 만료되면 대체입법이 이뤄져야 하고 법제정 전까지는 미 무역대표부(USTR)가 의회 지시를 일일이 받아 협상할 ...


"한.칠레 FTA 투자.생산성.소비자 후생 미흡"

매일경제 - South Korea

= LG경제연구원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교역 효과 뿐 아니라 해외투자 확대나 성장잠재력 제고 가능성 등을 모두 신중하게 따져야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6일 '한-칠레 FTA 2년의 교훈' 보고서에서 ...


"한미FTA 추진에 외교·안보장관 협의 있었다"

오마이뉴스 - South Korea

...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한미FTA를 논의한 적은 없지만 외교·안보관련 장관들 간의 협의와 논의는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노무현 ...


"한미FTA 타결시한 너무 강조말아야"

매일경제 - South Korea

정인교 인하대 교수는 6일 산업자원부가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한미FTA 설 명회'에서 "내년 3월 타결에 주력하되 타결이 연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협상전 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美, 對 중국 통상압박 수위 '초강경 국면'

통일뉴스 - South Korea

... 강화되는 최근 상황은 중국뿐 아니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중인 한-미간 협상에도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KOTRA는 우려했다. 특히 의회의 위임에 따라 실제 미국의 대외통상압력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무역대표부(USTR...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 모두발언

동아일보 - Seoul,South Korea

... 이미 발효된 한.칠레와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가 긍정적인 가운데 아세안, 멕시코, 캐나다와의 FTA협상이 이번 달에 집중돼 있다. 인도와는 지난 달에 내년 타결을 목표로 포괄적 경제파트너십협정 협상을 시작했다 ...


민중언론 - 참세상 기사게시판

미 무역대표부(USTR)가 3월 31일(서울 시간 4월 1일)2006년도 국별 무역장벽

보고서(NTE;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를 발표했다.

6월 한미FTA 본 협상에 앞서 발표된 이 보고서는 그간 미국에서 진행된 공청회와 재계의 ...


美의회, FTA 비준 조건으로 노동권 개선 요구

아이엠뉴스 - South Korea

...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미 하원 세입위 민주당 의원들은 오만측이 지난해 제출한 개선안으로는 부족하다며 노동법 개정과 이 내용을 FTA 조항으로 명문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


FTA 금융공대위 큰 틀 완성

매일노동뉴스 - South Korea

한미 FTA 저지 금융부문 공대위가 정책연구단을 별도로 구성하는 등 큰 틀에서 조직과 운영방식에 합의했다. ... 이와 함께, FTA 금융공대위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정책연구단을 별도로 구성해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


한·칠레 FTA, 의약품 수출에 '청신호'

디지털 보사 - South Korea

한-칠레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의약품과 의료기기에는 청신호를 켠 반면 식품분야는 먹구름을 몰고 온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2004년 4월1일 발효된 한-칠레간 FTA의 발효 ...


납득못할 ‘美 무역장벽 보고서’

농민신문 - South Korea

우리는 USTR(미국 무역대표부)이 최근 미국 의회에 제출한 ‘무역장벽 보고서’를 예의주시하고자 한다. 한국과 관련해 오는 6월부터로 예정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본협상을 의식한 ‘압박용’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 많기 때문이다 ...


한미FTA 앞두고 미정부 노동대표단 방한

매일노동뉴스 - South Korea

한미FTA 협상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노동분야 미국 정부대표단이 한국의 노사정을 잇따라 방문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번 방문은 한미FTA 협상을 앞두고 미국정부측의 요구에 따라 이뤄진 것이란 설명이다. ...


[한미FTA 뜯어보기 23] 한미양국 무역장벽보고서

프레시안뉴스 - South Korea

▲관세 일반: 한국은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전체 수입품의 94.5%에 대한 관세를 양허했다. 현재 한국의 평균관세율은 11.2%다. 하지만 농산품에 대한 평균관세율은 52%에 육박한다. 대부분의 과일 ...


수출지원책 초점, 한·미 통상압력 새 불씨로

서울경제 - South Korea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2006년도 국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나타난 한국에 대한 지적사항은 주로 정부의 수출산업 ...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임박한 상황에서 미국이 이처럼 한 나라의 경제정책까지 문제 삼으며 ...


4/05


농림부 "오리무중인 상황"…한미FTA 협상에 영향 줄 가능성

프레시안뉴스 - South Korea

... 미국산 쇠고기에 다시 금수조치를 내리면 미국이 한미FTA 협상에서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고 수입 재개를 강행하자니 국내의 비판 여론이 거세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


한미FTA 산가산정 투명성 개선 요구 예정

약업신문 - South Korea

무역장벽보고서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한미FTA협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때문이다. 한미FTA협상에 의약품 분야가 포함되어 있지만 현재까지도 미국서 협상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어 무역장벽보고서의 ...


美 무역장벽보고서에 담긴 속 뜻

서울경제 - South Korea

...USTR의 보고서는 한편으로 미국의 FTA 협상 전략의 일면을 보여준다. 금융ㆍ서비스 등은 미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협상통보서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진 것이어서 미국의 파상공세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


정태인 前비서관 “한미FTA 졸속추진 盧대통령 한건주의”

동아일보 - Seoul,South Korea

정 전 비서관은 최근 일부 인터넷 매체 및 라디오방송을 통해 “한미FTA 졸속 추진은 남은 임기 안에 무언가 업적을 남겨 보려는 노 대통령의 조급증 때문에 시작된 전형적인 한건주의”라고 비난했다. ...


제약협 "한미FTA-약가정책 대응에 집중"

데일리팜 - South Korea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3일 임직원 월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미 FTA 및 정부 약가정책 대응에 협회 업무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10일에는 호주 FTA 전문가인 토마스 폰세(Thomas Fau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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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필리핀 정부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몇 년 전 글리벡의 약가를 낮추려다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물러나야 했던 적이 있답니다.
남아공에서도, 인도에서도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각국 정부에 대한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이 무서워서라도 한 국가가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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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com/james-love/terrorism-pfizer-style_b_18290.html

화이자형 테러.
April 1, 2006
Terrorism, Pfizer Style
James Love, in HuffPo

화이자는 매출액이 183billion$에 이르는 거대한 기업으로, 전세계 종업원이 10만에 이른다. 화이자는 또한 꽤 공격적이다.

최근, 화이자는 필리핀의 식약청장 개인에 대해서 140만 페소를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재판을 청구했다.
또한 다른 정부 관리와 식약청, 그리고 국영 무역회사도 고소하였다.

화이자는 또한 텔레비전 방송국을 포함한 뉴스원들에 대해서는 이 분쟁에 대해서 보도할 경우 광고 협찬을 끊겠다고 위협했다. 화이자는 미 국무부에 필리핀 정부에 압력을 넣토록 요청했다.

화이자가 무엇 때문에 이러는가? Norvasc라는 상품명의 amlodipine besylate 라는 혈압약 때문이다.
이 약은 필리핀에서 5mg 한알에 0.88불, 10mg 한알에 1.45불이다.
2004년에 필리핀의 1인당 소득은 하루에 3.20불에 불과하다. 국민의 80%는 하루 2불 이하의 수입으로 산다. 화이자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은 노바스크를 싼 가격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게 하는 것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전체 필리핀 인구의 최상위5%에게만 공급하면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

필리핀 정부는 매우 온건한 방법으로 이 약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했다.
화이자는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는 같은 약을 훨씬 더 싼 가격에 팔고 있는데, 필리핀 정부는 이 약을 수입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도 노바스크의 특허 기간이 끝난 이후인 2007년 6월 이후에.

즉, 필리핀 정부는 특허기간이 끝날 때까지 비싼 가격을 보장해 주고, 특허 기간이 끝난 후에 다른 나라들이 지불하는 것과 같은 싼 가격에 약을 수입하고자 한 것이다.
(이것은 TRIPS에서도 인정하는 한 국가의 권리이다.)

이러한 조치로도 화이자는 만족하지 않았다.
화이자는 정부, 정부 관리를 고소함으로써 수입을 시도하는 것조차 막으려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싼 약의 수입을 18개월간 늦출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아울러 비슷한 상황에 있는 자사의 다른 약들의 약가를 낮추는 것도 늦추고자 하는 것이다.

화이자가 필리핀 정부에 가하는 위협은 성공하는 듯이 보인다. 필리핀 정부는 값싼 약을 수입하려는 시도를 멈추었다.
이번 일은 필리핀 정부에 대해 가한 오랜 압력의 일부일 뿐이다.
아래 기사는 1999년에 미국 정부와 제약산업이 합심해서 특허기간이 지난 약품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필리핀 정부의 노력을 좌절시킨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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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6-04-05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워요...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산 하나를 넘고 나면 더 큰 산 하나가 나타나는...ㅠㅠ

조선인 2006-04-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 무시무시한 세상입니다. ㅠ.ㅠ

반딧불,, 2006-04-1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가 당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군요;;;
남의 이야기가 결코 아니니까..

가을산 2006-04-17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빙산의 일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