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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1.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좋았던 책

 

  <달러제국의 몰락> - 이 책은 달러가 국제통화가 되기 전의 상황과 된 이후의 상황을 잘 정리하였다. 다소 역사적인 서술들이 많아서 지루할 수도 있으나 관심 있게 읽으면 역사는 돌고 돌기 때문에 앞날을 예측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주요 경제 인사(人士)들에 대한 저자의 인물평을 볼 수 있는데 의외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나름 유익했다. 또한 도표를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2. 10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베스트 5!

 

1. <달러제국의 몰락> 2. <니치> 3. <시장의 배반> 4. <전략퍼즐> 5. <트렌드 코리아 2012>

 

 

 

10기 서평단으로 활동하여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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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2-05-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변화되는 시대에서 새로운 직종과 직업군들은 생겨난다.

매번 유망 직종과 직업군들이 조사기관에 의해서 발표되지만,

발표된 자료들은 먼 미래처럼 느껴질 정도로 문자에 지나지 않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의 직업과 원론적으로 일에 대한 특징과 속성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미래를 전망하는 노력은 항상 필요하고 그 정보 또한 중요하다 

 

 

 

 

 

 

 

 

  근래에 "나는 꼽사리"를 듣다 보면 차분했던 선대인 선생의 흥분된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정치 상황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개인적으로 그가 방송에서의 말처럼 공정거래위원장을 맡았으면 좋겠다. 정말 그가 꿈꾸는 나라가 올까? 이 책은 그의 생각을 깊이 있게 쓴 책이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권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경권(경제권력)교체가 필요하다.

 

 

 

 

 

 

  이 책의 도발적인 선전 문구가 흥미롭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한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왠지 겉만 좋은 것이 아닐까 우려된다. 하지만 분명 알라딘 선정 추천도서가 되었다는 것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경제/경영 분야의 좀 다양한 서적을 읽기 위해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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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무래도 연초이다보니 이런 제목의 책들이 눈에 간다.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전망이 너무 미국과 유럽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먼저 앞날을 예측하고 싶다.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과 유럽이 양산한 세계 금융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위기에 상관없이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은 안되는 것일까? 이 책이 내 질문에 어느 정도의 답을 내려주었으면 한다.

 

 

 

 

 

 

 

 

  바야흐로 상위 1%를 사정없이 까는 시대이다. 99%들은 자신들이 비주류인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상위 1%는 이유없이, 이유있게 욕먹는다. 책의 슬로건 같이 주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주류가 되지 못하니까 그게 짜증나는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서평할 때 좀 더 재미있는 말들을 쏟아 낼 수 있을 것 같다. 책 내용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의외로 이런 책들이 경제/경영 분야에서 외면 받는다. 경제와 경영이 거창한 면도 있고 한 쪽으로 편중된 경향도 있지만, 진정한 경제 생활과 경영 전략은 나 자신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특히 평생 교육 시대에 접어든 이 때에 이런 책 한 권은 개인 서가에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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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신간 서평단 활동 중에 경영 서적은 서평 의뢰 서적으로 잘 못 받고 있다. 아무래도 경제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큰 것인데, 사실 지금의 경제 문제는 기업과 가계, 정부의 경영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대변한다.

  이 책의 목적은 공식적인 조직이 아닌 비공식적인 조직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솔직한 조직의 단면을 파헤치며 비공식 조직이 조직 내에서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보이지 않는 이러한 조직들이 진정 조직의 운영 내지 부패, 파산을 이끈다고 본다. 책의 제목처럼 보이지 않거나 그동안 외면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얼마 전 작고한 포스코의 박태준 명예회장. 사실 난 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그의 청렴함과 기업가의 정신을 높게 사고 있지만, 그가 정치인으로서 보여준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았고, 사실 부패와 비리에 자유스러운 인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의 경영 철학을 한번 자세히 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이나마 아니면 전체러를 완화시키고 싶다. 그는 도대체 어떠한 인물이었을까? 이 책이 그 답을 해줬으면 좋겠다.

 

 

 

 

  근래에 <나는 꼽사리다>를 잘 듣고 있는데, 우석훈 교수의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다. 경제를 풀어나가는 그의 냉철한 시각과 전망은 상당히 설득력 있다. 그가 쓴 책이니만큼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특히 자유주의에 대한 그의 생각들은 어떨까? 그리고 자유주의에 대한 전망과 앞으로의 새로운 경제 이데올로기는 어떻게 등장할 것인가? 우석훈 교수의 음성지원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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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TIGER 2012-01-0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수정해도 <철강왕 박태준>이 옆선에 맞게 제자리로 가지 않네요;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스티브 잡스의 사망으로 인하여 세계 IT시장은 새로운 국면에 맞이했지만, 기업인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그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이 좋은 교훈과 모델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그의 어록들로 구성되었기에 어렵지 않게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침체기를 걷고 있는 한국 경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소액 주주인 나로서는 정말 관심이 많다. 전문가의 철저한 분석과 전망으로 10년을 앞당겨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저자의 말이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이 좋다. 고전에서 지혜를 발견하는 책들은 옛 조상들의 슬기를 알 수 있지만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 우리의 세상이다. 역사가 돌고 돌듯이, 사회도 돌고 돈다. 그렇기에 고전에서 경영의 답을 찾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과연 우리 조상들은 경영을 무엇이라 생각했을까? 분명 지금처럼 실적 위주의 경영은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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