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낭독의 밤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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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2016-06-03 12:00   좋아요 0 | URL
1명, 올해부터 시를 즐겨읽는 1인! 꼭 낭독회 참여하고 싶습다!

서의재 2016-06-03 13:37   좋아요 0 | URL
8명, 혜순쌤 초대로 찾아가겠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비움 2016-06-05 02:24   좋아요 0 | URL
1명. 문학동네 카페에서 고독존자와 권태존자로 연재될 때부터 글이 너무 좋아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기다렸습니다.^^ 요즘 김혜순 시인의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독자인데요, 낭독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궁금하기도 하고 김혜순 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이는 자리 꼭 가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vk1000 2016-06-05 19:59   좋아요 0 | URL
1명) 김혜순 시인님 고등학생 때 문학책에서 (납작납작 박수근 화법을 위하여)에서 처음 만난 적이 있습니다.시를 읽어보면 참 재밌더라고요 발바닥 없이 서성서성 입술도 없이 슬그머니 표정도 없이 슬그머니 이런 시구들이 한편으로 재밌으면서도 현실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더라구요.
이번 이벤트에서도 재밌는 것들이 참 많이 들어있네요 일단 김혜순 시인님이 발명한 독특한 시산문 일단 그 이름에 계속 내 마음이 끌려 1인 신청하겠습니다.

2016-06-19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츠키 2016-06-07 13:47   좋아요 0 | URL
1명, 김혜순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어쩐지 발가벗겨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제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이 드러나는 느낌이랄까요. 문동 카페에서 연재되던 글을 읽을 땐 또 어찌나 충격이었던지. 그 글들을 직접 낭독하시는 모습을 꼭 한번 보고, 듣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

고세수 2016-06-07 17:53   좋아요 0 | URL
2명. 세계적이라 찬사받는 김혜순 시인의 아름다운 글을 직접 낭독하는 자리에 부족하기만 한 작가지망생을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람과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6-06-07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07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지영 2016-06-07 23:44   좋아요 0 | URL
평소 시를 애닳아 하고, 문장들을 품어 감싸는 것을 사랑하는 저라서, 최근 한참 저를 찾아 헤멜 때 김혜순 시인의 `열쇠` 를 품게 되었습니다. 온통 흑백의 날들로 점철된 삶에 색을 입혀 주신 고마운 분이라 더 의미 있는 낭독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해 저무는 밤 깊어가는 낭독회에 제가 꼭 자리 하고 싶습니다. 1인으로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6-08 0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08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08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미나 2016-06-09 11:16   좋아요 0 | URL
1명.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모임을 해오다가 사정상 시 자체를 읽지 못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를 읽고, 듣고, 느껴보고 싶네요.

김연주 2016-06-09 11:44   좋아요 0 | URL
2명.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싶은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러가지 수사법, 뻔한 표현으로 가득차 있는 `가짜 시`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 녹아들어있는 `진짜 시`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시인들의 진짜 삶이 녹아있는 시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낭독의 밤에 꼭 참여해서 시에 취하고 싶습니다!

2016-06-09 19: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ymika6 2016-06-09 23:26   좋아요 0 | URL
1명, 평소에 시집을 가장 많이 탐독하고 시산문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김혜순 시인의 시집 당신의 첫을 한동안 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시인이라 꼭 낭독의 밤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2016-06-10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낸터키트 2016-06-10 00:4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우연히 낭독 공연에서 김혜순 시인의 첫을 듣고 너무 강렬하고 인상적이어서 당신의 첫 시집을 산 것이
저의 첫 시집 구매였어요^^
그 이후로 김혜순 시인의 전집을 다 찾아서 읽고 시에 관심 생겨서 어느덧 시집을 50권 넘게 사고 시 행사에 쫓아다녀요!!
제게 시의 매혹을 알려준 김혜순 시인의 낭독 행사에 그래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elodie 2016-06-10 00:5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시인이 되어 시인들과 친구로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제 시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제가 시 낭독을 잘한다네요. 힛

차크라 2016-06-10 06:28   좋아요 0 | URL
1인.. 시낭독회 가고 싶지만.. 15명만...뽑힌다면 정말 시같은 일..

borasora 2016-06-10 17:4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김혜순시인님 시집은 다 소장하고 있고요...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발간 되자마자 구매해서 2번 읽었습니다.
꼭!! 참석해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러빈 2016-06-10 19:4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트윗에서 김혜순 시인과 이피작가 님을 본 순간 눈이 휘둥그레해서 댓글페이지로 달려왔어요. 벅찬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낭독의 밤에 초대해주세요. 반짝이는 눈을 데려가겠습니다!

오밀 2016-06-10 21:32   좋아요 0 | URL
3명.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이 바로 김혜순 시인이라고 생각하는 저희들은 쪼다(연재하셨을때 필명)의 사생팬입니다. 얼마전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를 함께 읽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 기세로 낭독의 밤까지 함께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aaa2223 2016-06-10 22:53   좋아요 0 | URL
2명. 시인들의 모여 김혜순 시인의 시를 읽는다. 평범한 낭독회와 차별성을 두어 매우 흥미롭네요! 평소 김혜순 시인의 시를 흠모하는 한 사람으로 이번 낭독회가 어떻게 꾸려질지 기대됩니다. 문학동네 연재 당시 쪼다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던 글과 이피의 그림들, 잘 보아왔습니다. 책이 아닌 자리에서 뵙고 시인님의 시산문을 또 다른 방법으로 만난다면, 그보다 더 즐거운 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기회 놓치지 않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부탁드려요~

강진주 2016-06-14 17:09   좋아요 0 | URL
1명, 방 안에서 시인의 시를 혼자 읽다가 김혜순 시인을 사랑하는 여러 시인들과 함께 밖에서 읽는 기분은 어떤것일지 벌써 설레이네요. 꼭 당첨되서 가고 싶어요.

2016-06-17 1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rené 2016-06-18 12:3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 시를 전공하고있는 문창과 학생이에요. 김혜순 선생님은 `나이`가 아닌 항상 그 `시대`를 사시는 것 같아요. 예전 시집들로 부터 전해지는 향수와 최근에 나온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한 시산문이라는 새로운 개척점까지.. 꼭 선생님의 목소리로 그 정취를 느끼고 싶습니다.

김해솔 2016-06-19 22:03   좋아요 0 | URL
2명. 저 내일 생일입니다. 생일 선물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