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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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13-09-11 11:42   좋아요 0 | URL
벌써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 나는 고등학생 시절, 휴가 때 읽자고 엄마가 사오신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라는 단어조차 발음하기 힘들어 '오까'라고 부르면서도 자신에게 가족이 있음을 감사했던 이지선씨를 얼마 전 티비에서 만나 더욱 반갑고, 또 그녀의 발걸음에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그녀를 직접 만나 앞으로의 비전과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더 들어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를 함께 나누고 싶은 제 지인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에게 희망의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hichomi 2013-09-11 12:01   좋아요 0 | URL
희망의 전도사에게 희망을 전도받고 싶습니다. 그녀의 작은 희망의 씨앗을 가슴에 심어 더 크고 풍성한 잎으로 틔워 저 또한 많은 이에게 나눠고픈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주세요.

목적이이끄는삶B 2013-09-11 12:20   좋아요 0 | URL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 수업이 끝날 쯤
칠판에 한글자 한글자 써주셨던 한 사이트의 주소.
어린나이에 적지않게 그 화상환자의 모습을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놀랐던 기억의 잔상은 10년이넘게 되어가는 그 시간동안 서서히 저에게도 희망과 소망으로
바뀌었던것같습니다.
그때부터 쭈욱 지금 까지 팬으로서 이지선언니 의 행보를 바라보니 참으로 행복하고 참 값집니다.
세상의 희망의 빛으로 쓰이고 있는 언니의 삶처럼저 저 또한 그렇게 세상의 빛 살기를 -
저의 꿈의 모토는 세상의 빛과 같은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 입니다. 그래서 이제 곧 다시 타국으로 나가
넉넉치 않은 상황안에서 긴 시간동안 언니처럼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염려와 걱정으로 얼룩져가는 저의 마음에게 더욱 더 흔들리지 않는 꺼지지않는 희망의 빛을 부디
선물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벅차는 마음을 선물하는 소통의 자리 만들어주심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서 언니의 빛 됨을 받아 저도 함께 걷고, 뛰며 이지선언니의 삶의 행보를 그 발자국을
따라 걷고싶습니다.

youha0226 2013-09-11 12:55   좋아요 0 | URL
늘 위를보지말고 아래를 보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서 살아가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런 어머니께서 평소에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다섯권을 주면서 한권은 꼭 읽어보라고 주시고 나머지 책은 주고싶은 친구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나눠주었고 책을읽으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저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는 시간이였으니깐요. 어제께 힐링캠프를 보면서 정말 감동받고 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그저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꼭 만나뵙고 저에게도 희망을 주시고 제가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한테.. 전달하겠습니다.

MmMm 2013-09-11 13:47   좋아요 0 | URL
김지선 씨 사연을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심각한 전신화상을 입으시고 희망을 갖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 쭉 봐왔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또한 직접 김지선 씨를 뵈면서 그 행복을 전해 받고 저 또한 그 행복 전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하얀보석 2013-09-11 13:59   좋아요 0 | URL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을 통해 마음에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나약한 모습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함을 줄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지선 씨를 많은 사람에게 책으로 소개를 하였습니다. 한 번은 직접 만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는 지방에 있어서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은 가까이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최근에 공영방송에서 만날 수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그 프로그램 보면서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네요.
오늘 날 이시대에 좌절과 시련을 안고 사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으로써 꼭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짱구힌둥이 2013-09-11 14:45   좋아요 0 | URL
제가 이 책을 처음보게 된것이 초등학생 무렵이었습니다. 당시에 워낙 유명하게 화제가 되었던 분이라 이름이나마 알고 있었죠. 그때 어리더라도 읽을걸 진작 그분을 알지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힐링캠프를 보면서 정말 처음으로 치유가 되는 기분이았어요. 문학동네에서 이렇게 다시 새로운 작가님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작가님의 끔찍한 사고를 당한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현실을 살아가며 제 자신에 실망도 많이 하고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세상에서 작가님 같은 분을 이런 때에 만나게 된것을 감사하게 여기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

그린티라떼 2013-09-11 15:41   좋아요 0 | URL
몇 년전 TV를 통해 김지선씨의 사연을 듣게 되고,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도 접하게 되었지요,
시간이 흘러 잊혀져갈때쯤 힐링캠프에 김지선 님이 나오셨더라구요.
보는 내내 제 자신이 굉장히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 불평에...만족하지 못 하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저는 말로만 불만불평하는 그런 사람이었더라구요.
덕분에 1시간 동안 제 마음의 상처가 조금은 아물어지더라구요!
작가님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직접 만나뵈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싶네요.

woongsl 2013-09-11 18:20   좋아요 0 | URL
"사고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을 잃었던 좌절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사고이전의 삶보다 더 행복했던 삶을 지금 누리며 살고 있다", "이전의 그 얼굴을 갖겠다고 보이지 않는 가치를 버리고 그것을 잡진 않을 것이다", "정말 중요하고 영원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힐링캠프에서 이지선씨가 나와 이러한 말을 하셨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영원한 것이 있다라는 말이 참인데, 요즘 세상은 그렇지 않죠. 비주얼만을 최고로 여깁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외적인 것들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패션이라던지, 멋진 몸을 위한 운동이라던지, 자외선에 탈 것을 염려한 비비크림이라던지, 뭐, 이것들을 포기하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이전에 이 분에게 관심이 거의 없어서 책도 안봤는데.. 방송보고 너무나도 팬이 되었습니다. 신청할게요~

NC90 2013-09-11 23:20   좋아요 0 | URL
저는 사실 책읽는건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입대전에 교회 선생님께서 제게 선물해주신게 있으셨는데, 그 속엔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이 들어 있었습니다. 읽지 않으려 하다가 너무 할게 없어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기 시작해 다 읽을때까지 읽어나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다 읽고 저는 가만히 울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사람도 살고 있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끝까지 이렇게 인도하시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게 영혼뿐만이 아니라 제 정신을 움직이는데까지 영감을 주었습니다^^ 다 적지는 못하지만.. 직접 만나뵈서 얘기도 하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도 직접 전하고 싶습니다

검사박성민님 2013-09-12 00:12   좋아요 0 | URL
지선아 사랑해를 일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접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
정말 힘든 고통의 수술을 이겨는지 그리고 작가님께 물어 볼 것도 있고요

恩彬강 2013-09-12 00:54   좋아요 0 | URL
마음병을 병원에 약에 의지하는 제 친구를 만나주신다니 감사합니다

2013-09-12 0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모 2013-09-12 02:00   좋아요 0 | URL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멘탈의 강함이 보통을 뛰어넘어 초인에 다다르셨구나 하는 생각에 저보다 더 어린분이시지만 너무 많은 일들로 인해 정말 많은 배울점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고 전에도 그리고 이후에도 너무 강한분이라는 생각이고 저도 대인배의 강함을 배우고 느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매일 감사할 것을 찾는다는 것.
말은 쉽고 어쩌다 그리할순 있겠지만 매일 실천한다는 것은 맑은 자존감인것 같습니다.
이지선님! 정말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세힘 2013-09-12 03:01   좋아요 0 | URL
오늘, 유튜브에서 간증동영상 어떤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에 기도하러 가서 들은 주님 음성 대목이 귀에 멈추었습니다. "교회"... 저는 교회당에 나간지 8년 만에 발을 끊었습니다. 저는 지금 나이 60살 먹은 촌노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압니다. 저의 소박한 바램은 딸 같은 지선이와 "교회"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손, 꼬옥 잡아주고 싶습니다.

세힘 2013-09-12 03:05   좋아요 0 | URL
아, 취소하렵니다... 대화 장소의 그림을 상상하니 제가 생각하는 대화는 본래 불가능한 상태이지 싶어서 입니다.

반짝이분수 2013-09-12 08:53   좋아요 0 | URL
이지선씨의 책 '지선아 사랑해'를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감사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지선 씨를 통해 제 주변에 있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동생이 회복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동생과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3-09-12 0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12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vase 2013-09-12 12:16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때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아픔을 단순히 아픔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사용하고 계시는 이지선씨를 보며 저의 미래와 저의 꿈에서도 다시한번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꼭 만나뵙고 싶어
학생시절에 이메일을 보내서 만나뵈려고 했지만 미국에 계시다고 해서 뵙지 못하였습니다 ㅠ
대학생이 된 지금 ,이번기회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together 2013-09-12 15:07   좋아요 0 | URL
와~ 신청이 마구마구 밀렸네요. 모처럼 가까운 곳이라 반가워 들어왔더니...이미 가득이네요.
참 마음이 아름다우면서도 사고와 관계없이 내면이 준비되어있었던 분 같아요.
강사로 작가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도 준비된 강사인것 같고요.
만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영광이고 좋은 영향을 받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평일 저녁이지만..욕심내 봅니다.

joan 2013-09-12 19:00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3학년 때 사서 쌤이 추천해주신 책이라 보게 된 '지선아 사랑해'. 벌써 세월이 흘러 대딩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동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단순히 정말 일상생활이 힘드시겠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그러다 고등학교 때 장애 아동들이 있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깊게 하게 되고, 다시 지선아 사랑해를 대출해 서너번은 다시 읽었습니다. 그 속에는 단순한 장애 극복이 아닌 삶에대한 진정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항상 이런 멋진 책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해용 ㅋ 지선님께 넌 감동이었어~~ 노래를 불러드리고싶을 만큼 ㅎㅎ
꼭 참석 할 수 있게 해주세용 용 *------*vv

아싸 2013-09-12 21:01   좋아요 0 | URL
TV프로그램을 통해 이지선 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겉모습은 혐오감을 느껴질만큼 흉측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태도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출간된 도서도 읽으며 긍정적인 자세의 그녀를 보면서 다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지쳐있던, 일상에 회의감을 느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저에게 이지선 씨의 삶에 대한 감사한 태도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조차 그녀는 희망을 찾아 오히려 가장 행복한 상태로 만들고 계셨습니다. 그녀의 삶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꼭 실제로 봐서 더 큰 감동을 받고 싶습니다.

2013-09-13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9-13 0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까꿍 2013-09-13 09:47   좋아요 0 | URL
지선아 사랑해가 처음 나왔을 때 보고, 힐링캠프에서 다시 보게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처음 책을 내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3-09-13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워홍 2013-09-13 12:34   좋아요 0 | URL
"이지선씨를 인간극장을 통해 만나다"

몇년전 인간극장을 통해 알게된 이지선씨
눈으로 보고 있지만 지선씨의 긍정적인 삶은 믿겨 지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따라 갈수 없을만큼 놀라웠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겨나가며, 삶을 개척해 나가는 그런 삶은 자체가 감동입니다.
'어쩜 저렇게 멋지고, 밝게 이겨냈을까요?'


"이지선씨 홈페이지 음악에 묻혀 살다"

지선씨의 모습을 보고 지선씨가 말하는 희망과 긍정을 접하다보니
홈페이지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MP3에 넣고 다니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으론 10년은 된것 같은데 아닐까요?


"이지선씨를 한동안 잊고 있다"

몇해전 접하고 한동안 삶에 또 익숙해져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본 이지선씨는 전보다 예뻐졌고, 긍정의 에너지도 더 많아 보였습니다.

제가 이지선씨를 직접 만나러 갈수 있을까요?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13-09-13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똘왕비 2013-09-13 21:53   좋아요 0 | URL
딸아이가 지선씨 간증을 듣고 저에게 말해주면서 책이 나왔다고 했을 때. 책을 보면서 이렇게 살아가면서도 감사하는 이유가 있다는 말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죠 이번에 귀한 만남으로 내 생활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진정 무엇인지 삶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되어야겠습니다~~

고주밍 2013-09-14 11:16   좋아요 0 | URL
만나고 싶은 이유는 단 한가지...그녀를 보고 왜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기 때문 입니다...그리고 그녀가 하고자 하는 어떤 일 이던 돕고 싶습니다...

오늘하루 2013-09-14 19:26   좋아요 0 | URL
많은 세월을 보내고 나서야 교만하게 인생을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제사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조금 알게 됐다고 생각 했었는데 방송을 보고 다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혹 나보다 힘든 사람을 보고 위로 받으려는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조심스럽지만 부끄러움을 알게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도서실 2013-09-15 14:53   좋아요 0 | URL
꼭꼭꼭 만나고 싶습니다. !!!
꼭 초대해 주세요.
힐링캠프도 보았습니다.
<지선아, 사랑해>도 읽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듣고 싶습니다.

book02 2013-09-15 22:57   좋아요 0 | URL
넘 늦게 들어왔네요ㅠㅠ
힐링캠프에서 다 보지못한, 듣지못한 지선씨의 얘기를 보고,듣고픈 마음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신청해 봅니다!!

Once 2013-09-15 23:58   좋아요 0 | URL
너무 만나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말문이 막히기도 하는걸까...싶어요. 이 댓글 쓰려고 컴퓨터 앞에 몇 번을 앉았다가, 오늘도 한시간째 멍하니 있습니다. 어떤말로 이 간절함을 전할까 하구요.
꼭 지선씨를 만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꼭 제 간절함이 전해지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hris0826 2013-09-16 01:13   좋아요 0 | URL
공부할때 처음책을 접하고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었는데 몇년후 이렇게 다시금 티브이에서도 보고 합본으로 나온책으로도 만날수 있게되서 너무 조아요^^ 이지선씨의 말한마디한마디가 제겐 감동이에요^^ 꼭한번만나보고싶어요♥

2013-09-16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름다운책 2013-09-16 11:22   좋아요 0 | URL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해서, 신청해 봅니다......

721 2013-09-16 12:5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제가 지선씨그렇게알려지지않았을때 "지선아사랑해"책을구입한게 10년..훨씬전이네요
그후로 그책은 그당시 힘들어하는 동료가있어서 제가선물을 하고 (전도용으로 ) 제겐없어요
그러군가끔 지선씨 주바라기 홈피를 알게되서 들어가보곤했는데 얼마전 울딸이(23) 힐링에 나왔다구 하더라구요
더..더욱밝고 아름답고 귀여워진 모습으로...그런지선씨를 딸과함께 꼬~~~옥 한번직접뵙고싶어요
요즈음 많이힘들어하구 있거든요 아 주 여러가지이유로...지선씨가 가지고 있는 아주 넘치는 믿음안에 풍성한
사랑이 울딸에게도 흘러넘쳐서 앞으로의 인생에 목적을 발견할수 있기를 있기를바라는 맘 간절합니다.ㄲㄲㄲ

jieonkim 2013-09-16 13:38   좋아요 0 | URL
힐링캠프 정말 잘봤어요 취업준비로 힘들어하고 불평하던 저에게 다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오랜만에 방송에서 뵈서 반가웠네요 예전에 지으신 책도 읽어 보았고 제이름이 지언인데 글씨체 때문에 볼때마다 지언아사랑해로 보여서 놀랐던 추억도 있네요~ 직접 만나서 힐링 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13-09-16 15: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jmom 2013-09-17 11: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5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만남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아이에게 인생에 있어 정말 훌륭한 멘토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입니다. 제 아이는 2011년 골육종이란 암판정을 받아 2011년 ,2012년 암 발병 부위(뼈)를 절단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비록 3개월 마다 정기검진을 받고는 있지만 저는 아이가 완치 되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통해 다시 태어난 제 아이에게 소위 세상을 잘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긴 보단 가치있게 인생을 가꾸고 더불어 사는 것을 보여주고 같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마침 이지선씨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고 아이에게 정말 멋진 훌륭한 멘토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에게 지선씨의 마음과 가치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해 주십시요

아룡하세요 2013-09-18 17:30   좋아요 0 | URL
부유하진 않지만 , 그래도 사실 따지고 보면 전 참 가진게 많은 사람이에요. 세 끼 밥 걱정없이 먹을 수 있고, 잠잘 곳 있고, 가족있고, 건강하고... 그런데도 가끔씩 나보다 더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할 때가 있어요. 내가 가진것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것일텐데도 항상 옆에 있다보니 그 소중함을 못느끼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동경하는 제 모습을 보곤 해요.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인데 그 마음먹기가 참 쉽게 변하네요. 주위 환경에 따라. 금세 행복했다가 다시 아닌 것 같았다가.. 마음 중심을 잘 잡으려해도 쉽지가 않아요.,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고,, 어렸을 때 이지선 작가님의 사연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초대가 된다면 가서 이지선 작가님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2013-09-22 2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르르- 2013-09-22 23:56   좋아요 0 | URL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치이면서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이지선 작가와 대화에서 여유를 찾고
힐링하고 오고싶네요. 저희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꼭 가까이서 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