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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from
muamua77님의 서재
2009-07-06 18:52
올 한 해는 엄마와 많은 것을 함께 하며 보내기로 맘 먹었어요.
이미 시사회 몇 번을 같이 다녀왔고,
지금은 요가도 같이 가요.
동네 뒷산에도 가끔 함께 오르구요,
살뺀다고 나선 산책 길 끝에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치킴집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치킨과 함께맥주를 나눠 마시기도 해요.
그런 재미난 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져요.
이번엔 연극을 한 번 엄마와 나눠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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