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목욕탕과 술
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지식여행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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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목욕탕과 술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애정도 애정이지만 번역도 정말 완벽해서 술술 읽힌다.

목욕탕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작가가 소개하는 곳을 방문해 목욕탕 앞 술집에는 꼭 들리고 싶다.

안주가 생각 안 날 때, 이 책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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