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 줄
루이스 L. 헤이와 친구들 지음, 김정우 옮김 / 경성라인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요즘 뉴스나 매스컴에서 삶에 지친 사람들의 안좋은 뉴스나 매스컴등을 많이 접한다. 그만큼 각박하고 살기 힘든 사회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힘들때나 좌절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 위기가 닥쳤을때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면 위기 극복이 좀 더 쉽고 빠를 것이다. 책 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줄은 바로 그런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한페이지에 한 구절씩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26명이 전하는 삶의 조언이 담겨있다. 그래서 책 전반적으로 여백이 많고 읽기에 부담이 전혀 없다. 한 구절을 읽을 때마다 저자가 담긴 의미를 충분히 생각하고 마음 속에 새기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라는 책 저자의 편집의 의도가 잘 나타난 것 같다.

 

책 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줄은 시간날 때 읽는 것 보단 바쁜 일상 중에 모든 것을 제쳐두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그럴때 시간을 넉넉히 잡고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인거 같다. 나도 이책을 회사 휴가기간동안 여유를 갖고 읽었다. 책 한구절 한구절 읽으면서 그 속뜻을 여러번 생각해보고 머릿속에 깊이 생각할려고 노력하면서 읽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책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마음에 위로가 되었고, 또한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전환 되었으며, 사건을 보는데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걸 느끼게 해줬다.

 

어찌보면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정신력이 많이 약해 진거 같기도 하다. 과거 보다 부모의 과잉 보호 및 기술 발전으로 인한 고생이나 어려움을 충분히 겪지 못한 상황에서 힘든 상황이 발생했을때 그것을 극복할 정신력을 기를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닥쳤을때 삶을 쉽게 포기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삶은 희노애락이라고 힘들때가 있어야 좋은 일이 있을때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알고, 슬플때가 있어야  기쁜일이 있을 때 기쁨을 안다고, 모든 것은 받아 들이기 나름 일 것이다. 책 매일 읽는 긍정의 생각 한줄은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데 큰 도움을 준 서적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학생,직장인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벼운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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