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 보는 게 아니라 하는 거야. 시도만 하는 사람은 일을 그르쳐 결국 실패를 맛보게 돼. 한번 해 보겠다고 말하는 것은 안 될 일에 대해 미리 변명하는 것에 불과해. 한번 해보는 것은 없어. 하느냐 안 하느냐 두 가지가 있을 뿐이지. - P30

꿈을 꾸지 않고 목표를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대신 원하지 않는 일에 집중하며 살아 가지 - P31

자신이 할 수 았고, 알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그렇게 했기 때문에 다일은 어린이이면서도 어른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았었던 거야. 대부분의 어른들은 평생을 잘하지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것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 버리지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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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슈독 - 나이키 괴짜 사장 필 나이트의 성공 분투기
필 나이트 지음, 안세민 옮김 / 사회평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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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도서관에 슈독이 없어서 빌린 책이지만 나이키 탄생 전 고군분투기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세계를 무대로 잘 나가는 브랜드의 화려한 성공기, 잘 포장된 브랜딩 이야기 아니면 자기계발서 같은 걸 기대한 것 같은데 그보다는 한 인간의 인생사를 소탈하고 즐겁게 본 기분이다. 이 책 처럼 필 나이트는 끊임없이 대출과 현금 조달에 시달리면서도 열정과 유머를 잃지않는 인물로 느껴진다.

창업 초기에 모인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관심사와 일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깊은 인상을 준다. 필 나이트 뿐 아니라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서 천직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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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출세작 - 운명을 뒤바꾼 결정적 그림 이야기
이유리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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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작가들이 어떤 작품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책. 작품 뿐 아니라 작가가 처한 환경, 시대적 상황도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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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에게 회화란 눈으로 본 것을 눈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낀 것을 마음에 전달하는 수단이었다. 단순히 눈으로 인식하는 아름다움보다는 인간의 내면이 분출하는 감정에 대한 타인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예술이었다. 그랬기네 뭉크가 겉으로만 드러난 세계의 현상들에 시큰둥했던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몰랐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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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이정환 옮김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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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무네아키의 작업서이면서 자서전의 총체 같은 책. 일을 대하는 자세도 인생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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