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2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함미라 옮김, 최혜란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초등 4, 용이 독후감, 2008. 4.]

쉐벤보른의 평범한 롤란트 가족은 풀다로 가다가 핵 폭발의 장면을 보게 된다.
그 뒤로 사람들은 끔찍한 원자병으로 하나 둘 죽어나가고 서로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결국은 핵 폭발을 이겨내고 학교를 세운다.

이 책에선 작은 핵 폭탄 하나가 무시무시한 원자병과 위험을 낳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또 그 후유증이 아주 큰 결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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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10 0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 책도 벌써 봤어요? 정말 끔찍한 참상에 벌벌 떨리는 책인데...

bookJourney 2008-04-10 06:37   좋아요 0 | URL
인간이 개발을 이유로 파괴한 조그만 것들에도 속상해 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보았더라고요. 이제 '핵', '원자력'은 모두 반대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