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없는 쪽에다 힘을 싣느냐, 있는 쪽에 힘을 싣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져. 해피 엔딩으로 볼 수도 영원한 헤어짐으로도 볼 수도 있어. ‘있다 없다’ 까꿍놀이가 결국 문학이고 종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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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정오였지요?"
"존재의 정상이잖아. 뭐든지 절정은 슬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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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밖에는 없어. 비어 있는 중심이거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네. 생명의 중심은 비어 있지. 다른 기관들은 바쁘게 일하지만 오직 배꼽만이 태연하게 비어 있어. 비어서 웃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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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오는 모든 지식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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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평등은 생각하고 말하는 자의 개별성을 인정하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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