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오늘은 십 분 일찍 회사 도착해서 여덟시 전에 사무실로 들어왔다. 물론 제출해야 할 서류들을 출력하느라 결과적으로 쓰는 시간은 평소와 다름 없었지만. 저녁에는 비가 왔고, 그 핑계로 데이트를 하느라 도서관에서 책을 다 못 읽었다. 어쨌든 집에 와서 목표치를 채웠다. 오늘 유투브로 기획 강의 찾아보다가 기획의 정석 작가 박신영 인터뷰 영상에서 ‘묵묵히 절대량을 채운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 와닿고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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