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 색칠 놀이.스티커 놀이.미로 여행.점 잇기 놀이 아티비티 (Art + Activity)
안카롤린 판돌포 지음, 박대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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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색도 칠해보고 놀이도 해보고 혼자서로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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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무엇일까?
색칠놀이, 그림그리기, 스티커 놀이, 미로, 똑같은 그림 찾기, 만들기, 보드등 무수히 많다.

김양이와 김군이도 좋아하는 책이다.
거실 바닥에 B4를 한가득 꺼내놓으며 따라서 그리기부터 시작한 책이다. 그리고 입고 있는 흰 티에 그려 놓았다.
보림]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에는 색칠놀이, 그림그리기, 스티커는 물론이고 미로, 보드, 점잇기, 만들기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동물이나 곤충을 찾아하는 친구라며 두손 번쩍들어서 만세를 부를 것이다.


가장 먼저는 다양한 곤충이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8가지 색을의 물방울 색칠해보기, 올챙이를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주는 미로, 힌트를 보고 같은 새들을 찾아보는 관찰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찾기, 무당벌레, 색색의 나비찾기, 친구찾기, 엄마를 잃어 개구리 찾아주기, 거미와 개미찾기, 풍뎅이찾기, 그림자 찾기, 와글와글 올챙이 찾기, 쌍둥이 새 찾기등등 무수히 많다.

아이들이 무언가 집중 할 때는 관찰이나 집중력이 높아진다.
하나하나 색도 칠해보고 놀이도 해보고 혼자서로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의 모든 게임이나 놀이, 만들기를 다했다면, 아주 큰 전지에 하나하나 올려서 붙여서 멋진 그림을 완성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이건 김군이가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을 다 하고 나서 마지막 놀이로 결정 한 것이다.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무언가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 역활일 것이다.
 
조금 더 팁을 준다면 자연놀이 책의 그림들을 보면서 곤충이나 동물을 보고 특징을 잡아서 동시를 지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있는 그대로 활용을 해보자!!!

 

 


김군이는 신나서 순식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윕실로트와 페피토 그림조각을 오려서 클립으로 연결하는 만들기는 아직 할 수가 없었다.
먼저는 집에 클립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요건 클립을 사는 대로 바로 만들기로 했다.
기대 가득한 눈빛 발사!!!!


김군이가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이 저절로 생각나는 곤충카드!
누나와 함께 하려고 오려서 보관중이다.
이 게임 역시 무척 기대하고 있다.

약간 비싼게 흠이다. ㅠ_ㅠ
책 값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부담스럽지 않을텐데..... 묶음으로 두개정도 세트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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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모래 언덕의 길 ... 난민이 된 어린 소녀의 이야기


[탈리아가 사는 아프리카의 수단은 오랫동안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는 땅이에요.

인종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여전히 서로를 미워하며 싸우고 있어요.

내전이 벌어지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생명의 안전을 위해 탈리아의 가족처럼 난민이 되어 다른 나라로 떠날 수 밖에 없어요....본문중]


난민이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탈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곱살 탈리아는 수단의 마을에서 살고 있었지만 내전으로 인해 다른나라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여행을 하게 된다.

여러사람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정든 마을 떠나서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다른 나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배를 타기 위해서 바다로 떠나게 되고, 도중에 오빠와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엄마 뱃속에 있던 동생이 태어나서 다른 행복을 맞게 된다. 새로운 나라에 도착했지만 여행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나라에서 등록이란 절차를 걸쳐서, 버스를 타고, 파리로 가게 되고, 난민 수용소까지 오게 된다.

그와중에 오빠를 찾으려고 탈리아의 아빠는 백방수소문하지만 종적을 찾을 수 없었다.

더 큰 난민수용소에는 혼자가 된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에 탈리아의 가족은 더 큰 난민수용소로 이주한다.

그곳에서 친구도 사귀게 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게 되었다.

학교에서 오는 길에 부둣가에서 오빠를 만나게 탈리아 !!

탈리아 가족에겐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기게 되는걸까?


["이제 더 이상 힘든 일은 없을 거예요."....본문중]

탈리아가 생각한데로 정말 힘든 일 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난민들의 적응하는 것이나 다른 나라의 사람들의 시선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인것 같다.

종교나 인종이 틀리기 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문제도 있을 것이다.

난민이라는 수식어를 없애기 위해서는 이주한 나라의 문화와 내가 가지고 있던 문화를 서로 잘 이해하고 융합해 발전해 나가야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나 생각이 다르다. 우리가 그랬기 때문에 그게 정당화 한다면 이주한 나라에서도 분명 문제가 될 것이고 생각된다.

예전에 신문기사에서 읽었던 독일에서 폭동등을 볼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고수하기보다는 그 나라에 맞는 문화를 새로이 만들어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힘들어서 어렵게 온만큼 다시 힘들고 어렵고 더 노력해서 그 나라에 적응해 나가하는 건 많은 난민들의 몫일 것이다.

자유와 행복을 찾아 온 만큼 행복해지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김군이의 독서록이다.

탈리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탈리아에게 행복한 길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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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일까 동물일까 The Collection 15
레티시아 드베르네 지음, 시아 옮김 / 보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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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발하고, 놀라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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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해보았다.

상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상상하게 됐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특히나 김군이처럼 동물을 좋아하거나 기계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오!!! 하고 감탄사를 연발할 것이다.

상상만으로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발하고, 놀라운 책이다.


동물을 있는 그대로 동물로만 보지 않았다.

동물을 다르게 표현한 책이다.

우리가 생각만 했던 것을 실제 본다면 더 좋겠지만 먼저는 기발한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비행선은 고래가 타고 하늘을 날고 있다. 사실 고래라 하면 푸른 바다를 생각하며 하늘과 같다고 생각을 한번쯤 해 보았을 테고, 그 장면을 티비에서 보았다면 하늘을 나는 것 같아라고 이야기 했을 것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선은 고래가 기구가 되고 펭귄들이 타고 하늘로 오르고 있다.

그리고 고래하면 큰 덩치처럼 잠수함을 떠 오를 것이다.

깊은 바다에서도 당당한 향유고래를 만날수 있다.

그 밖에도 악어 카누, 해파리는 낙하산, 날치는 비행기, 긴 목만큼이나 긴 기중기로 변한 기린, 수탉은 곤돌라고 변하고, 튼튼한 한쪽 집게가 멋진 게는 굴차기로 변한다.

긴 코를 가진 코끼리는 불자동차인 소방차가 번뜩 떠오를 것이다.

화가 나면 빵빵하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열기구는 복어다.

그밖에도 오토바이, 스쿠터, 행글라이터, 정크, 전차, 지하철, 스텔스기, 청소차, 기차, 헬리콥터, 인력거, 로켓등

어떤 동물들이 변했을까? 상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군이와 김양이한테 물었다.

어떤 동물의 어떤 것들을 타고 싶냐고...?

김군이는 오징어 로켓을 타고 싶다고 한다. 별나라, 달나라 문제없이 날아 갈 수 있다고 한다.

김양이는 일본에서 탈 수 있는 인력거를 타고 싶단다. 소라게가 태워준다면 더 신나고 재미있고 신기할 것 같다고 한다.

난 애벌레 전차를 타고 싶다. 징글징글 징그러워 보이면서도 왠지 타면 안정감을 줄 것 같다.


누구나 상상은 하지만 실제 이런것을 만들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은것 같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기발하고, 놀라운 책이다.

상상력을 폭발시켜 줄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혹시 다른 동물을 생각했다면 그려보자!!!

상상력, 창의력이 더 더 더 커질 것이다.

 


김양이의 책을 읽고 알게 된 사실을 적는 란이다.

1. 동물과 같은 기계들이 있다.

2. 동물에 빗대어 말 할 수 있다.

3. 비행기도 날치와 비슷하다.

4. 탈것도 많다.

김군이는 낙하산인 해파리를 따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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