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햇살그림책 (봄볕) 4
제시카 셰퍼드 글.그림, 권규헌 옮김 / 봄볕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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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머니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나에게도 할머니의 기억이 남아 있지만 항상 좋은기억만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와는 다른 우리 아이들의 할머니의 기억은 항상 좋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이 느끼는 할머니는 인자하고 아이들에게 포근한 의자같은 존재이고 따따한 난로같은 존재였으면 해요.




 

 

주인공은 세상에서 할머니를 가장 사랑하는 아이 오스카예요.

할머니와 함께 나누고, 함께 놀며, 모든 함께 하며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행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이 할머니를 도와드릴 일이 더 많아졌고 이따금씩 아이들의 이름도 잊어버리기도 했죠. 그래서 할머니를 보살펴줄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시게 되었어요.

 

 

"할머니가 사는 곳은 우리 집과 달랐어요.

냄새도 조금 달랐고요.

거실에는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어요.

손님도 많이 왔어요." ............본문중

 

그곳은 오스카가 사는 집 어떻게 다른지 구조가 나와있는데, 오스카의 할머니가 사는 곳이 어떤 곳인지 짐작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다른나라와 다른 형태이겠죠.

저도 가보지 못해서 어떤모습인지 알 수 없네요.

얼마전 시아버님의 입원에 계시는 대학병원에 갔다가 퇴원하시는 다른 분이 요양시설로 가게 되셨다고 하시는데

그분은 가실때까지 기분이 좋지 않으셔서 왠지 아직은 우리 요양시설이 다른나라의 요양시설에 비해 더 많은 인식이나 시설등이 더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할머니가 정말 화가 난게 아니라 마음이 화를 내는 거라고요."...본문중

 

"할머니는 잊어버리는 게 점점 더 많아졌어요.

나는 할머니와 나만 아는 비밀 상자를 만들었어요."...본문중

 

본문의 내용을 읽으면 짐작 가능하죠. 지금 할머니의 몸상태를 나타내주고 있어요.

오스카의 할머니는 치매이죠. 알츠하이머병, 나 머리속의 지우개, 또 다른 나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내 이름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병, 또 다른 자아를 꺼내놓는 병, 아이가 되었다가 과거의 지나온 내가 되어있기도 하고..

 

사실 저희 할머니도 치매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그때의 할머니때문에 제 기억속의 할머니는 좋은 할머니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던 할머니는 인자하고 항상 사랑만주는 분인데,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면 어른이고 아이고 감당하기 힘들죠.

 

"내 마음대로 할머니를 만나러 갈 수가 없어요.

또 할머니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함께 놀 수 없어요.

그럴때면 많이 슬퍼요."........본문중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를 떠올리면 금세 마음이 따뜻해져요."......본문중

 

치매에 걸린 분이 있다면 응당 병원에 모셔야 하는것이 정답이죠.

누군가 한사람이 꾸준히 보살펴 드려야 하는것도 그리고 병원치료도 받아야 하죠.

하지만 그걸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이 들어요.

[우리 할머니]의 가장 마지막에 오스카의 할머니는 어떤 분일까요?에도 나와있지만, 치매에 걸린 분들은 감정변화도 심해서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거나 울기도 하고, 그러다 제정신에 돌와왔을때는 본인도 힘들어하죠. 어떻게 보면 꼭 미친사람같다고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런 마음을 다독여주어야하지만 일상에 힘든 우리는 결국 포기하게 될것이고 그럼 더 많은 상처를 서로 받게 될거예요.

 

서로 힘들때면 잠시 방법을 달리해도 좋아요.

치매는 이해한다고 이해되는 병은 아니걸 알기에 ..

병원으로 자주 찾아가면 가족이 변함 없음을 항상 느끼게 해드리면 서로에게 상처도 안받도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어릴때 제가 본 치매걸린 할머니의 좋지 않는 기억을 아이들에게 되물림해서 안좋은 기억으로 남기기는 싫어요.

할머니가 기분이 좋을때 찾아가서 할머니와 지나온 이야기를 하며 할머니의 소중한 추억을 꺼내드리고, 자주 찾아뵈면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겠죠.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는 할머니가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할머니이기에....

 

 

 

 

 

 

 

 

[ 우리 할머니 ]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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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세트 - 전8권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신혜은 외 지음, 김효은 외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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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른들만 감정을 가지고 있나요?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요 아뇨 아뇨~~~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어른보다 아이들의 섬세한 속마음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8권...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질투, 슬픔, 열등감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줄 모른다고 나만 안다고들 하는데... 왜그럴까 그런생각을 많이하게 되었어요.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특히나 학교나 기관생활을 하면서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을까 ..

어느 부모든 이런 걱정을 하게 되어있죠.

 

저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교를 보내고 기관생활을 하면서 되는 걱정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내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해요.

 

그런데 참 어려운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들의 감정을 다 읽어주지 못할때도 많아요.

한번 두번 ... 아이들의 감정을 묵살하고 지낸다면 아이들은 나의 감정을 잘 모르니 그 감정이 억제가 되거나 잘 모를수 있고 ...때론 상반된 감정이 표현이 될 수도 있겠죠. 나의 감정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의 감정을 알겠어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수 없게 되겠죠.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어떤 감정이고, 어떻게 해소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주는 그림책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림책을 소개할까요?

 

8권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만 살짝 알려드릴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좋은책은 같이 알면 더 좋은법이죠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4.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 부끄러움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5. 너도 외롭니? . 외로움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6. 자꾸 샘이 나요 . 질투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7. 슬픔을 멀리 던져요 . 슬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8. 마음아, 작아지지마 . 열등감

 

한권 한권 책 내용이 어떤지 알려드릴게요.

 

우리 아이는 이런 성격인데, 이런데 어떻게 해야하지 걱정하시는 분들은 꼭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4권 .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랍니다.

 

 

 

 

 

" 오늘은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중략...

난 유치원에 가기 싫어.

부끄러워, 부끄러워서."...본문중

 

"선생님, 나 보지 마세요."..본문중

"나도 같이 놀고 싶지만 그런 말 못해.

부끄러워, 부끄러워서.".....본문중

 

유치원에 처음간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이고, 또 부끄러우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아이의 상반된 마음을 담고 있어요.

그러다 혼자 있는 아이와 함께 모두 숨바꼭질을 하며 술래가 되고 그러다 함께 어울려서 놀면 아이의 부끄러움이 사라진다는 내용이예요.

 

왠지 처음에 저희 이야양이 유치원갈때가 생각나네요. 책에 나오는 부끄럼쟁이와 비슷했어요.

엄마의 치마를 잡으며 엄마가 안들어가면 안간다며 울면서 매달렸죠. 차츰 시간이 함께 가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시간을 늘려가면서 적응했는데.. 그러면서 부끄러움도 사라진것 같아요.

 

[부끄럼아, 꼭꼭 숨어라] 가장 뒷 부분에는 워크지라고 해야할까요. '내 마음이 말해요'라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좋은부분이랍니다.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라 부끄럼은 숨겨야 감정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책뒷표지에는 [신철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의 당부의 말씀, 조언이 나와있는데 특히나,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랍니다.

부모들의 위한 조언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활에 억지로 밀어 넣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이들이 적응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본문중

 

 

 

 

 

 

이번에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5권 너도 외롭니?

 

아이들이 어리다고 외롭다라는 감정이 없냐고요...전 없는줄 알았다죠.

ㅠ_ㅠ 하지만 아이들이 어리다, 아직 다 크지않아서 점점 더 많은걸 배워간다는 걸 빼고는 느끼는건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같아요.

 

"난 말이야, 혼자 자는 게 싫어.

그래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려고 하면

'우리딸, 다 컸잖아.' 하면서 내방으로 갈래.

엄마 아빠랑 함께 자면 얼마나 좋을까?"....본문중

 

그리고 가장 마지막장에는 아이들의 생각을 써 놓았는데 ... 그말이 너무 정답이네요.

 

"동생일 필요하면 내 동생 가져갈래? 아니면 동생 대신 고양이를 사 달라고 하면 어때?"...본문중

"엄마 아빠랑 자고 싶다고? 에이, 이제 너도 어린이야. 인형이랑 자는 건 어때?"....본문중

 

너도 외롭니?의 신철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님의 말씀중에

"심심하고 쓸쓸한 마음이 심하게는 우울증의 상태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본문중

 

우리가 읽으면서 아이들이 이런 감정인데 어떡해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런부분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있어서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게되네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6. 자꾸 샘이 나요.

 

누구나 느끼는 감정중에 하나 질투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책중에는 첫아이가 동생이 생기고 느끼는 질투가 대다수죠.

[자꾸 샘이 나요]는 동생에게 느끼는 질투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느끼는 수많은 질투라는 감정을 담고 있어서 다른 동화책들과의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한테 빼앗긴 것 같아 화가 나요.

그래서 나는 꾀병을 부리기도 하고, 동생을 슬쩍 꼬집기도 하고, 이렇게 소리치기도 하지요."...본문중

 

"형은 뭐든지 되는데, 나는 왜 안 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서 나는 형이 아끼는 물건을 숨기기도 하고, 형이랑 똑같이 해 달라고 조르고 샐쭉 토라지기도 하지요."...본문중

 

형이 있는 둘째이거나 동생이 생긴 아이, 그리고 반 친구가 인기가 있어서 질투를 한다면 [자꾸 샘이 나요]를 읽어주시게 어떠세요.

특히나 둘째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큰아이는  첫째라고 위해주고 아가는 어리다고 귀여해주고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치이는 둘째들!!!

사랑에 항상 목마른 아이들이죠. 그래서 학교에 가거나 유치원에 가서 더 많이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마지막에 나온 본문내용에 마음이 확 풀어져는것 같아요.

 

"이제 나는 알아요. 나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중한 사람이란 걸.

샘이 날 때마다 나는 이말을 떠올릴 거예요."....본문중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은 사랑받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아이에게 알려주는게 가장 큰 위안을 주겠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많이 해주고 한번씩 꼭 안주기!!!! 짧은 시간이라도 둘만의 소중한 시간만들어주기!!!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7번째 ... 슬픔을 멀리 던져요.

 

누군나 아끼는 물건이 있죠.

주인공 준영이에게는 멍멍이라는 소중한 강아지 인형이 있답니다. 그런데 기차여행후 집에 함께 오지 못한 멍멍이를 그리워하며 슬퍼하는 내용이랍니다.

 

"엄마, 멍멍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중략...

기차에 멍멍이 혼자 남으면 무서울 텐데.

걱정마 기차에서 만나 새친구가 첫눈에 멍멍이를 좋아하게 될거야.

그래서 집으로 데려갈걸?"...본문중

 

준영이의 친구였던 멍멍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항상 같이 하던 옆의 친구가 없어졌다면 누군든 걱정하게 되고 슬프죠.

특히나 아이의 연령이 어리다면 물건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을텐데 ..

어떻게 마음을 풀어줘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새친구도 멍멍이와 늘 함께 있을거야

준영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야.

준영이가 계속 슬퍼하면 멍멍이도 슬플거야.

멍멍이가 잘 지낼 수 있도록 슬픔을 멀리 날려 버리자."...본문중

 

 

그리고 워크북 [내 마음이 말해요]부분중 '준영이는 오랫동안 함께 지낸 강아지 인형을 잃어버려서 너무 슬퍼요. 여러분도 엉엉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일이 있었나요? '하면서 ...아이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주기도 했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8권 마음아 작아지지마

 

저희 이야양때문에 가장 먼저 구입한 책이기도 했어요.

너무 소심하고 작아지는 마음을 잡아주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 이야양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부바는 다른 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글씨도 이쁘게 쓰지 못하고, 달리기도 천천히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부바에게는 좋은점이 있어요.

천천히 달리니 작은 꽃도 볼수 있고, 햇님의 빨개진 얼굴도 볼 수 있고요.

 

"휴 마음이 또 작아져요.

난 키도 작고, 글씨도 못 쓰고, 다 못하는 부바.

어디론가 숨고 싶어요.

그냥 자고 싶어요.

스르르..."....본문중

 

저희 이야양도 반에서 가장 작은 아이이기도 해요. 그런데 마음도 작냐고요. 아니요 아니요.

처음에는 그랬죠. 하지만 부바의 이야기를 읽고는 키가 작다고해서 마음도 작지는 않아요.

키가 작다고 해서 생각나무도 작냐고요 아니요. 생각나무는 너무 너무 크답니다. 마음도 너무 크고 넓고요.

 

이말은 사실 엄마의 말이 아니라 이야양이 항상 하는 말이예요.

난 작아 하지만 다 작지만은 않아라고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랍니다.

키가 작아서 의기소침할까 걱정도 많았는데 ... 다 부바 덕분이였어요.

 

"그랬구나 난 키가 작아서 널 볼 수 있었구나.

정말 다행이지?

네가 작아서 우리가 만난거잖아! 히히

그러고 보니 작아서 좋은점도 있는것 같아요."...본문중

 

누구나 찾아보면 잘하는게 하나씩은 있죠.

그것이 무엇인지 작은것 하나라도 찾아서 자신감을 키우기!! 잊지말고 꼭 찾아서 칭찬해주세요. 그래서 좋은점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밥 다 먹고 접시를 싱크대에 잘 갔다두면 ... 그것도 칭찬할점!!!

책을 읽고 책 꽂이에 꽂아두면 ... 그것도 칭찬할 점!!!

엄마 심부름을 했다면 ... 그것도 칭찬할 점!!!

 

찾아보면 아이들의 마음이 커지게 하는 것들은 무궁무진할거예요~~~ 그렇죠!!!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들과 점점 빠져들어요.

 

 

썽군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중 5번째 권인 너도 외롭니?

친구들이 서로 어떤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그것의 해결법까지 나와 있어서 좋아했어요.

 

이야양은 가장 마지막 8권인 마음아, 작아지지마 부바의 이야기랍니다.

사실 어릴적에 가장 많이 잃어주고 효과도 좀 본 책이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이 5권이라서 5권만 소개 했지만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 8권 모두가 너무 알차고 재미있고 거기에 엄마들에게 해법까지 주는 책이라 꼭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공감이란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죠.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엄마이고 선생님이고 그리고 어른이기를 바래봅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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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 달쏭 내 짝꿍]

 

어릴적에 짝꿍때문에 많이 울기도 하고 때론 싸우기도 했죠.

이런 기억만 있냐고요.

아니죠. 그렇죠. 짝꿍때문에 많이 웃기도 하고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고, 좋던지 싫던지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다 즐거운 추억이고 슬그머니 웃게 해주는 친구라는 원동역이 되기도 하죠.

 
어릴적 짝꿍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제 짝꿍은 키는 큰데 코가 흐르고 ....ㅋㅋㅋ 했던 남자아이였어요. 잊을 수가 없네요.

 

어릴적 짝꿍중에 공부도 잘 못했는데... 시험볼 때 책상 가운데 가방을 딱하니 놓고는 혼자 꽁꽁 숨기면서 시험지를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더 어릴적에는 음.... 학용품을 많이 사주지 않으셨던 엄마때문인지 .. 장난꾸러기 그 녀석 자리에 간 지우개때문에 참 많이 싸웠죠.

내 자리에 넘어오면 내꺼야 !!! 라고 우기던 그 녀석 !! 잘살고 있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친구 진주

짝꿍 바꾸는 날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학교로 출발했고, 반회장인 오원과 함께 앉고 싶어서 키가 작지만 뒤로 가서 줄을 서서 오원과 함께 짝꿍이 된 진주였어요.

진주가 하고 싶은데로 되었지만 오원은 진주가 생각하는 그런 아이가 아니였나봐요.

진주는 무표정하고 반응이 없는 오원한테 실망하게 되었고, 짝꿍을 다시 바꾸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정도 였죠.

반에서 열리는 독서골든벨이 열리게 되었고, 진주네 반의 독서왕 오원의 활약을 모두 기대했지만 진주는 그런 오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오원한테 지지않으려고 방정환 선생의 책을 손에서 놓지 안았죠.

독서골든벨이 열리기 이틀전에 오원은 눈병에 걸렸고 진주 모듬의 아이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였죠.

결전의 그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독서골든벨을 울리게 되었고, 오원의 칭잔에 얼어붙었던 진주의 마음은 눈녹듯 녹았답니다.

 

그럼요 그럼요 친구사이에 사소한 오해는 많죠.  알고보면 착하고 마음씨도 따뜻하고 친구를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많아요.

잘 알지 못하니 많은 오해가 쌓이기 마련이죠.

 

그 다음에는 진주는 운동도 잘하고 잘 생기도 반에서 인기짱인 바로와 짝꿍이 되기를 바랬지만, 모든 바램이 이루어진다면 소원이란게 있을리 없죠.

 

진주의 이번에 짝은 준현이인데, 진주는 준현이를 멍돌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준현이는 진주에게 친절했어요.

연필이나 지우개를 빌려주기도 하고, 먹기싫은 반찬이 나오면 준현이가 먹어주기도 했는데, 결정적으로 진주와 유라가 화장실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장난꾸러기 친구인 재욱이가 귀신소리를 내며 여자화장실에 들어오려는걸 준현이가 재욱이를 발견하고 끌고갔어요

그후부터 진주는 준현이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되었죠.

 

짝꿍바꾸기를 다시 하던날 이번에는 저번에 같이 앉고 싶어하던 바로가 짝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바로 역시 진주가 생각하는 그런 미남에 인기남에 매너좋고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바로는 매일 같은 옷에, 멀리서 보면 멋지고 가까이에서 보면 못생긴 100M 미남, 수업시간에는 다리도 떨고, 대답만 잘하고, 코도 흘쩍이고 ...

그래서 진주가 생각해 낸 것은 바로는 꽃거지다.라고 생각했어요.

 

아유~~~ 친구한테 그러면 안되죠.  친구가 알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ㅠ_ㅠ

 

그러던중 바로가 진주와 똑같은 곰돌이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진주의 오해가 시작되었어요.

곰돌이 수첩만 찾으면 칭찬스티커 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 진주가 꽃거지라고 놀려서 수첩을 숨겼다고 생각한 진주였죠.

그래서 확인도 하지않고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의 수첩은 누나가 준거라고 바로의 편을 들어준다고 생각한 진주였죠.

억울하고 화가 난 진주는 엄마아빠 가게가서 하소연을 했고, 자초지종을 들은 엄마가 수첩을 진주의 방에서 본것 같다는 말에 집으로 향한 진주는 창피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마음을 담아서 바로에게 편지를 썼답니다.

 

그런데 바로는 꽃거지일까요? 같은 옷이 여러벌 가지고 있는 아이일까요?

 

  

 

이야양이 재미있게 본 베스트 페이지랍니다.

진주가 독서골든벨을 울리는 것과 함께 칭찬스티커 5장을 받는거예요!!!

 

이야양네 학교도 얼마전에 성황리에 끝이 났는던 독서골든벨이였어요.

저번학기에는 독서왕이 되어서 상도 받던 이야양, 하지만 학교에서 뽑아준 필독서라는 책은 다 읽지 않았는데

그래서 독서골든벨을 울리지 못해서 아쉬웠했었는데 . 진주가 독서골든벨을 울려서 부러워했어요.

그리고 이야양네 반의 독서골든벨을 울린 친구가 누구이고 어떤 문제가 나왔고 그중에 우리가 읽지 못한 책도 있었다며 다음에는 모두 읽어서 독서골든벨을 꼭 울리고 싶다며 결심까지 했어요.

 

 

요즘 초등학교는 2학기 상담기간이거나 상담기간이 지났죠.

대부분 학부모의 상담내용은 아이들의 친구사이를 걱정할거예요.

[알쏭 달쏭 내 짝꿍]은 독서골든벨 내용은 아니예요.

옆 짝꿍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때론 우리가 외모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첫인상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나쁜 버릇이나 잘못된 생각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기도 했어요.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

내가 당하는 입장이면...? 과연 괜찮을까? 난 괜찮아 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는 아마 없을거예요.

진주가 아닌 다른친구의 입장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친구를 잘 알지 못하면서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고 그 친구의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찾아보는게 어떨까 라고 이야양과 이야기를 했더니 ...이야양은 그전에 옆 짝꿍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이야기해주어서 왠지 고마운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

 

좋은책 어린이의 좋은점은 워크북!!!

 

이번에는 이야양이 너무 짤막하게 써서 ..... 잔소리 안하려고 괜시리 스트레스 안주고 안받고 하려고 노력중이라 이번에는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라는 말을 생략해 두었네요!!!

 

​ 

 

STEP 1.

 

1. 여러분은 '알쏭달쏭'이라는 말을 언제 사용하나요?

모를때

 

 

STEP2.

 

1. 유라가 알려준 골든벨 울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책을 네번 보는 것

 

2. 방정환 선생님이 만든 잡지 이름은?

어린이

  

STEP3.

 

1. 준현이에 대한 진주의 마음이 바뀌었어요.

처음의 생각과 바뀐 생각을 적어보세요.

처음생각 : 하필이면 준현이야

바뀐생각 : 준현이랑 짝꿍이 되길 잘했어

 

3. 짝꿍 바꿀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재미있을까요?

여러분의 새로운 생각도 좋고, 학급에서 했던 방법을 적어도 좋아요.

뽑기

 

 

STEP 4.

 

여러분에게도 멋진 짝꿍이 있나요?

내 짝꿍의 얼굴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려보세요.

그리고 짝꿍의 좋은점 한가지를 써 보세요. 당장 떠오르지 않아도 곰곰 생각해 보면 분명 좋은점이 꼭 하나씩은 있답니다.

짝꿍에게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라고요?

하하 그렇다면 잔뜩 써도 괜찮아요.

 

1. 내 짝꿍의 얼굴

 

2. 내 짝꿍의 좋은점

웃기

 

  

* 이야양이 생각하는 짝꿍의 얼굴은 정말 짝꿍의 머리스타일이나 표정이 너무 비슷해서 한참 보고 웃었네요.

 

왠지 어릴적 짝꿍 생각도 나고 좋았는데 요즘 아이들도 커서 저희때처럼 생각이 날까 모르겠어요.

많은 추억과 즐거운 놀이를 해야 생각이 많이 날텐데 .... 살짝 아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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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페이스북 Season 2 - 빙글빙글 감정돌림판 ~ 아기의 마음이 보여요! 생각벌레 감성동화
백정석.아리사 그림, 박찬욱 디자인, 생각벌레 감성연구소 기획 / 생각벌레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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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마음을 알아준다면 어떨까요?

 

생각만해도 기분좋고 감사하고 고맙고 왠지 무언가 서로 교류하고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영혼이 자유로운 아이들은 어떨까요?

엄마나 아빠가 기분이 어떠니?하고 물어본다면 자유롭게 말하는 아이가 있기도 하겠지만, 수줍음이 많거나 말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을 것 같아요.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야 다른 사람의 기분도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

가장 먼저는 내 기분이 어떻게 내 기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원에서 꽃을 꺾었는데 지나가는 아줌마가 보고는 혼을 냈는데

심술이의 기분을 얼굴 표정으로 돌려가면 알아보고 아줌마에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묻고 있어요.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와 친구가 부딪치고 울고 있는 친구에게 해줄말과 심술이의 기분을 돌리며 맞추기

 

아빠가 맛있는 간식을 사오셨는데 킁킁이의 기분과 함께 킁킁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블록놀이를 하는 엉금이 그런데 친구가 블록을 모두 넘어뜨렸어요. 엉금이의 기분을 찾아보기.

달리기를 하는데 엉금이가 늦다고 놀리는 친구가 있는데 엉금이의 기분은 어떻까?

 

6가지의 작은 에피소드를 가진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단체생활이나 기관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겪게되는 일들이예요.

 

내 기분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까지 이해할 수 있게 아이들의 감정을 나타내게 해주었어요.

 
 

 

 

 

빙글 빙글 그림판을 돌리면 심술이나 킁킁이, 엉금이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친구들의 기분을 내마음대로 바꾸거나 혹은 살짝 내 감정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썽군은 빙글빙글 감정돌림판을 돌리기가 재미있는지 친구들의 표정을 돌리면서 어떤 기분일까 대화도 같이 해보기도 했는데

 

내 기분도 잘 알게 되고 상대방의 기분도 찬찬히 살피며 이야기도 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친구관계에 많이 걱정을 하죠.

남의 감정이나 생각을 공감과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 어릴때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요즘처럼 외동이나 아이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해주는 시대라서 더욱 상대방의 모든것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내 감정과 함께 상대방의 기분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페이스북]은 책자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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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은 어떤것들인가를 생각해보았죠.

숲에 간다. 산책을 한다. 공기를 마신다. ...... 이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건 모두 비슷할 것 같죠(?)

 

자연이란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가까이 있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자연이란 사람이 손에 의해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동물, 식물, 숲, 환경들이죠.

있던 그대로 그자체가 자연이예요.

 

무엇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위에는 사람의 편이를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자연들이 많죠.

가만히 나두기만 해도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죠.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지 않는 자연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생활하면 어떨까

끈임없이 생각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 마음의 소리도 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내 편이를 위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 만든것들을 더 생각하게 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순수하고 자연 그대로인 정신과 마음을 담고 있는 순수영혼이기에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태초 자연이 생겨난 생태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세상을 상상하게 되는 진귀한 장면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은 물론이고 나도 그곳에 가고 싶어라는 이야기까지 하게 만드는 대자연!!!

 


본문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건 우리가 숲이나 산길등에 쉽게 볼 수 있고 싫어 할 수 도 있는 거였어요.

옷에 가시열매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 자연과 만나는 처음이 아이들에게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 가시열매를 보며  상상하게 되는 또다른 놀라운 생각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가시 열매가 하늘 높이 올라가서 달과 맞닿을 수 있다면...

 

슬슬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 서막이였어요.

그곳에서 다시 다람쥐를 관찰하고, 다람쥐가 사람들을 관찰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 비둘기, 벌, 코끼리, 곰등의 생태습관을 알게 되죠.

오랑우탕은 무언가 복잡하다 싶으면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죠.

 

그리고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게 되고 ... 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되죠.

하늘을 나는 까마귀, 바다에서 사는 문어나 쏠배감펭, 범고래등, 육지에 사는 코끼리, 다람쥐등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배울 점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리고 동물들처럼 상상하고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어른들은 동물들이 사람만큼은 생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알거예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동물들은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고 나름의 현명한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계산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안답니다.


 해달이 배에 돌멩이를 올려서 게를 부수기를 하는 장면이 가장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해달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건 아이들의 심리인것 같아요.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들도 있었어요.

"무언가 일어나길 바랄 때,

이 동물등은 ....

일단 하고 봐.

짜증이 나지.

그래도 또 해.

그러다 도구를

만들어 내지."..........본문중

 

"해결해야 할 문제는 늘 있어.

우리 삶의 일부니까.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봐.".......본문중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느낌을 주는 말이죠.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는 저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 였어요.

 

해결해야 할 문제는 늘있고, 그 문제를 직접 겪어야 해결점도 찾게 되고 해결점을 못찾으면 끈임없이 도전을 하게 된다면

실패가 있기에 더욱 갚진 성공이라는 도전의 결과물을 얻게 되겠죠.

 

그래서 아이들한테 실패의 맛도 도전의 맛도 알게 해주고 싶고, 그리고 인해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이 할 수 있겠죠.

발명은 어딘가가 불편하고 어려워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발명의 시작은 상상력이고요.

 

밖으로 나가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 한다면 더 밝고 긍정적인 힘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합니다.

 

 

 

 

얘들아!!! 우리 멋진 생각들을 함께 해보자 !!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 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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