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애써 만들어 준 방석인데...;

내가 자꾸 발톱 깎으려고 해서 열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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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014-02-1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아!

무지개모모 2014-02-18 22:52   좋아요 0 | URL
은근 그림이 예뻐ㅋ
저 녀석 저렇게 어질러 놓고는 더 느긋한 기분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

숲노래 2014-02-1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어헤쳐야 방석이라고 여겼는지 모르지요~ ^^;;

무지개모모 2014-02-19 10:37   좋아요 0 | URL
앗 그럴까요ㅋㅋ

기억의집 2014-02-2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우리집은 그제 신종플루에서 죽다 살아난 딸냄이랑 아들냄이 등받이 쿠션 솜을 저렇게 해 놔서 저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치우는데 짜증 엄청 나더라구요. 저도 딸애한테 옮아서 몸 상태가 최악이었거든요. 궁시렁 거리며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 둘거라고 했는데... 모모한테 잔소리도 못하시겠어요.

무지개모모 2014-02-21 08:56   좋아요 0 | URL
헉...; 이제 괜찮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