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김성근이다

김성근이다 - 감독으로 말할 수 없었던 못다한 인생 이야기
김성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2월

˝一球二無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은 야구장 가는 길이다. 앞으로도 나는 그 길 위에서 부딪히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이 나의 베스트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100자평] 삶을 바꾼 만남

삶을 바꾼 만남 -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 ㅣ 문학동네 우리 시대의 명강의 1
정민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만남은 맛남이다’ 첫문장이 맛깔 난다. 맛난 만남. 살 맛 나는 만남. (배고프.. ㅡ_ㅡ;;)

[100자평] 술 한잔 인생 한입 2

술 한잔 인생 한입 2
라즈웰 호소키 지음, 김동욱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11월

2권도 좋은데 카~ 좋은데.. 2권은 왜 미리보기 안해주나.. 쩝.

[100자평] 술 한잔 인생 한입 1

술 한잔 인생 한입 1
라즈웰 호소키 지음, 김동욱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9월

우연인가? 어제 그제 주문가능하길래 주문했는데, 내가 주문하자 곧 일시품절... ㅡ.ㅡ;; 설마 딱 한 권 씩 들어오는건 아니겠지? 알 수 없어..

[100자평] 동네 숲은 깊다

동네 숲은 깊다 -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강우근 지음 / 철수와영희 / 2011년 11월

˝니~들이 오이 맛을 알아?˝ 네 압니다. 텃밭에 씨뿌려 내가 길러 내가 따 먹는 그 싱그러운 맛, 그 아작한 맛, 그.. 오이 맛! 히힛, 저절로 웃음 나는 그.. 봄에 나물, 여름에 버섯, 가을에 도토리.. 맛,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