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학교 요괴반 3 - 웃소의 판타지 미션 코믹북 환생학교 요괴반 3
파키나미 그림, 윤종문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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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달이 떠오르자, 늑대 인간의 변신이 시작되었다!
(책 뒷 표지 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건강한 웃음의 콘텐츠가 가득!
공감되는 에피소드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며

재밌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웃소!
분명 개성 있으면서도 우정과 협동을 이야기하는
너무 잘 맞는 크리에이터 그룹 [ 웃소 ]를 아시나요?

 

저희 막둥이의 최애 크리에이터 중 하나인 웃소!
특히 요즘 홀릭하고 있는 환생 학교 요괴반 시리즈
바로 그 콘텐츠가 책으로 나오고 있었다는 것 아세요?

저희 막내는 이미 미래엔 서포터즈가 되기도 전부터
이 시리즈를 좋아해서 1,2권을 사서 몇 번을 읽었어요.
제가 3권을 안겨주자 팔짝팔짝 뛰었다는 거 아닙니까!

1.2권도 꼭 3권과 함께 읽어야한다고 난리였답니다.🤪

 

📖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차원의 문을 열어
인간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소정이는 요괴 친구들과
차원의 문을 열 재료 중 하나인 일월화를 찾으러 가요.
그러던 중 요력 15일이라 하늘에 붉은 달이 떠오르자,
갑자기 늑대인간은 진짜 늑대로 변하기 시작했지요.
도깨비가 잠시 늑대 인간을 마음의 방에 가두려 했지만
소정이가 도깨비의 도깨비방망이를 잃어버린 뒤였고,
결국 요괴들은 모두 늑대로 변한 늑대인간에게 쫓깁니다.
 
늑대에 쫓겨 늑대인간이 살던 집으로 들어간 요괴들!
그 숲속 낡은 집에서 요괴들과 소정이는 늑대인간에 대한
다양한 단서를 찾아 늑대인간을 진정시켜보려 하는데...

 
✔️과연 어떤 단서를 통해 늑대인간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
✔️늑대인간의 부모님은 왜 늑대인간을 홀로 두신 걸까요?
✔️늑대인간을 진정시킬 진정액에 걸여있는 단서는 뭘까요!
 
 

워낙 재미있는 웃소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지니
저희 막둥이는 훨씬 더 좋아하네요. (뿌듯뿌듯)
택으로 만나니 유튜브와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영상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더 쏠쏠한 것 같고요.
이번 편은 특히 늑대 인간 부모님의 마음까지 느껴져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 일석이조의 내용이었답니다.

아이들이 판타지적인 요소를 좋아한다면 특히 추천해요.
상상력을 넓혀가는 판타지 스토리라서 정말 재미있거든요.
또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나 협동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적극 권하고 싶은 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건강한 웃음을 가득 안겨주는 웃소!
웃소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함께 떠나봐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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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3
김덕영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에그박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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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좋아하는 친구들 손 번쩍!🖐🏻🖐🏻!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네요.
자연 생물과 관련된 크리에이터 중 단연코 1위 같아요.

이 책은 에그박사와 함께 똥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보며 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는 책이에요.
생물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각각의 똥을 통해,
생물들의 다양한 정보를 유추하고 배워본답니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에서 황금 똥의 진실을 밝히게 되는데요.
진짜 진짜 황금 똥이 있다던 똥 보이의 말대로 
찾아가던 에그박사, 양박사 그리고 웅박사는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여덟 개의 똥 캡슐을 발견하거든요.

각 동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똥이 담겨 있는
여덟 개의 캡슐을 하나씩 열어 확인해 보며 
단서를 찾아 누구 똥인지 맞추어본답니다.

 

하얀색이고 악취가 나며 먹이 형태가 없는 똥,
동글동글하고 물기가 적고 모래가 묻어있는 똥,
사람 똥과 비슷하나 식물 줄기나 열매 씨가 섞인 똥,
여기저기 흩뿌려져있고 섬유질이 섞여있는 똥,
흰색 액체와 검은색 덩어리가 섞여 투명막에 싸인 똥,
육각기둥 모양에 검은색, 회색, 갈색이 섞인 똥,
검은색 점처럼 보이고 하얀 알껍데기가 섞인 똥,
흰색 액체와 검은 덩어리가 섞여 악취가 나는 똥

여덟 가지 똥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에그박사와 함께 다양한 똥의 주인도 찾아보고,
생물에 대해 다양한 단서와 정보를 배워보는 시간!
똥으로 배워보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

아이들이 제일 자연스럽게 깔깔 웃는 포인트인
똥의 이야기를 통해 생물의 이야기를 하다니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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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5 쿠키런 킹덤 파르페디아 아카데미 5
권용찬 지음, 임해봉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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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디아 아카데미 곳곳에 나타난 도플갱어 쿠키들!
수상한 도플갱어 쿠키들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오랫동안 감춰졌던 용감한 쿠키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죠. 🍪 쿠키런 킹덤!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자 캐릭터예요.
저희 막둥이도 저학년 때 정말 좋아하던 쿠키런 킹덤입니다.

 

📖
파르페디아 아카데미의 도우반 쿠키들은 야심한 밤,
용감한 쿠키 방에 모여 괴담 모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학교에 갑자기 도플갱어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딸기맛 쿠키, 당긋맛 쿠키, 민트초코 쿠키, 아보카도맛 쿠키
쿠키들과 닮은 쿠키들이 학교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 도플갱어들은 진짜 도플갱어가 아니었어요.
불법으로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또 다른 쿠키들이었죠.
이들을 처리하러 온 시간관리국의 크루아상 맛 쿠키는
용감한 쿠키를 만나기 위해 온 거라며 얘기를 시작해요.

용감한 쿠키는 어둠마녀 쿠키와 싸웠던 이름없는 영웅였고,
기억이 없는 것은 기억을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라는 것.
자신의 기억을 찾는 것이 늘 소원이었던 용감한 쿠키는
혼란스러웠지만 기억보다 소중한 친구들을 생각해요.

그러나 그 사이, 어둠마녀 쿠키의 힘은 점점 강해졌고,
결국 파르페디아 아카데미를 향해 다가오고 마는데....

 
✔️용감한 쿠키는 어둠마녀 쿠키에게 대적할 수 있을까요? 
✔️어둠마녀 쿠키와  세인트릴리 쿠키는 무슨 관계일까요?

 

친구들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용감한 쿠키의 마음!
그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감한 쿠키는 오늘도
진정한 용기와 의지로 어둠과 싸울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 또한 용감한 쿠키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 함께 똘똘 뭉쳐 힘을 낼 수가 있었지요.

계속해서 다가오는 용감한 쿠키에게 닥친 위기!
그 안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찾아가는 용감한 쿠키가
진심으로 용감하고 멋진  활약을 해주었답니다.
 
 

게임 속 장면들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은 듯
환상적인 게임 속 캐릭터들의 생생한 모습이 귀여워요!
우정과 용기에 관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가
아이들로 하여금 집중해서 책을 보게 하는 동기가 되겠어요.

게임 캐릭터들로 만들어진 책임에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뻔하지 않은 스토리로 흘러가 더욱 흥미진진하답니다.

쿠키런을 사랑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모두 좋아할 책이에요.
저학년 아이들도 함께 보기 좋은 글 밥 적은 책이라
초등학생 아이들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볼만한 책입니다.

 

오랫동안 감춰줘온 용감한 쿠키의 비밀!
아둠마녀 쿠키의 음모를 막기 위해,
어썸 브레드 대륙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쿠키 친구들의 이야기를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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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와 밤 인북 그림책 1
아사노 마스미 지음, 요시무라 메구 그림, 이진아 옮김 / 인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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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은 새까맣고, 조용하고, 졸린 거잖아?"
밤이가 말했어요.
"밤은 눈부시고, 시끄럽고, 맛있는 거야."
쥐가 말했어요.
-그림책 본문 중에서 -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고양이 밤이와
집에서 살아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쥐.

밤이가 느끼는 밤은 새까맣고, 조용하고, 졸려요.
쥐가 느끼는 밤은 눈부시고, 시끄럽고, 맛있죠.
똑같은 밤이지만, 둘이 느끼는 감정은 달랐죠.
익숙함을 넘어선 새로운 변화를 향한 도전!
밤이와 쥐는 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
밤이는 밤하늘과 같은 색이라서 이름이 밤이에요.
미리는 밤이에게 달님과 같은 커다란 눈이라고 하지만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밤이는 무슨 말인지 몰라요.

어느 날 밤이는 창문 벽에 끼어있던 쥐를 만나요.
밤이가 밤은 새까맣고 조용하고 졸린 거라고 하자
쥐는 밤이에게 눈부시고 시끄럽고 맛있는 거라며
밤거리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해주었답니다.

밤이와 쥐는 함께 방 창문을 넘어 밖으로 나갔어요.
밤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의 거리를 달려
눈부신 달님을 만나고 시끌시끌한 식당도 지나요.

그리고 마침내 핫도그를 만드는 노점을 발견하지요.
모자를 쓰고 조용히 핫도그를 주문하는 밤이.

✔️밤이와 쥐는 무사히 핫도그를 사먹을 수 있을까요?
✔️밤이의 새까맣고 조용하고 졸린 밤은 어떤 걸까요?

 

너무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쥐의 이야기였어요.
밤거리로 나가 본 밤이의 첫 밤 바깥나들이도,
집 안에서 처음 맞이해본 쥐의 첫 집 밤 경험도
어찌 보면 낯설고 두려운 서로의 첫 모험이었지만,
함께했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무사히 완수했답니다.

사실 모든 것의 처음은 떨리고 어렵게 생각되기 마련이죠.
그런 처음들은 때론 두렵고 주저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설렘과 기대, 희망과 반가움을 안겨주기도 한답니다.
또 그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낯선 세계를 피하려 하지 마세요.
새로움을 반갑게 맞이하고 경험해 보세요.
듣기만 했던 세상에서 직접 경험해 본 세상으로 향한
고양이 밤이와 쥐의 이야기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쥐와 고양이라는 흔히 말하는 대립적 구조의 관계가
반대의 세상을 소개해 주는 친구가 된다는 점도 좋았어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톰과 제리와 달리,
서로를 자신의 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밤이와 쥐를 보면서
선입견 없이, 편견 없이 서로를 대한다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고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는
진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사랑스러운 밤이와 쥐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림책이었습니다.

특히 밤이의 달님 같은 눈빛을 보면,
아마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걸요?
그래서 핫도그 집 형도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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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엔 마라탕 1 -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 생일엔 마라탕 1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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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는 외로워! 생일날 혼자는 더 외롭지!"
"이제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볼까."
- 프롤로그 중에서 -

🔖
"생일 축하해!"
"우리 가게는 생일인 사람한테만 보이거든."(P.30)

 

🎂 Happy Birthday To You ~~~!!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 모두에게 축하받는 날!
맛있는 음식도 배불리 먹고, 소원도 빌어보는 날!
그런 날이 바로 1년에 딱 1번!, 생일 아니겠어요?

 

그런데 여기, 생일에만 보이는 마라탕 가게가 있대요.
그 가게는 딱 생일인 사람에게만 보이는 가게랍니다.

맛있는 마라탕 재료를 골라 주인인 마마에게 건네면
주인공 아이의 소원을 이루어줄 소원 재료를 넣어,
맛있고 매운 마라탕을 만들어주는 마법의 가게라지요.

 
-
 

반에서 인기꽝인 다현이는 자신의 생일을 기억도 못하는
엄마 아빠에게 서운했어요. 아무리 바빠도 너무 하잖아요.
학교에 간 다현이는 자신과 같은 날 생일인 인기짱 다연이가
많은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는 것을 보고 부러워졌어요.
다현이도 다연이처럼 존재감 있는 아이가 되고 싶어졌죠.

그런 다현이에게 갑자기 나타난 [생일엔 마라탕] 가게.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는 마라탕집 주인 마마.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게 마라탕을 먹은 후 다연이는
갑자기 180도 달라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입에서
자신의 의지와 다른, 청산유수 같은 말들이 나왔지요.

반장이 되겠다며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을 돕겠다 나서고 
친구들이 무슨 부탁을 해도 모두 들어주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친구들이 부탁도 하기 전에 멋대로 
간섭과 무례를 넘나드는 말과 행동들이 나오기 시작해요.

 
다이어트 중이라 생일 밥상도 제대로 못 먹은 동준이는
당장 석훈이와 달리기 내기를 했던 것이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 동준 앞에 갑자기 [생일엔 마라탕] 가게가 나타나죠.
뭔지 모르게 이상해 보이는 마라탕 집 주인은 소원재료라며
이상한 건두부를 치타로 만들어 동준에게 주었어요.
동준의 소원은 달리기를 잘하고 싶다는 것이었지요.

동준이도 마라탕을 먹고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달리기 시합과 대회에서는 너무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발에 힘이 들어가면서
말 그대로 시도 때도 없이 달려 폐를 끼치게 되었거든요.

 

180도 달라져버린 다연이와 동준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게 되는 행동은 과연 행복할까요?

 
-
 

생일에만 보이는 마라탕 가게엔 마마가 있어요.
아이들의 절실함을 담아 소원 음식을 만들어주는 대신
절실한 마음의 아이들의 땀방울을 모으는 마마였죠.
왠지 모르지만 아이들의 땀방울을 열심히 모았답니다.

뭔가 수상한 마마의 이야기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더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어요. 살짝 오싹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원 판타지 동화라 무척 재미있었어요.
판타지 동화 만이 지니는 특색을 그대로 지닌 동화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일과 마라탕이란 새로운 소재가 합쳐져
매우 새로운 소원 판타지 동화로 만들어져 무척 흥미롭답니다.

또한 노력이 아닌 마법으로 이루어진 소원들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기도 해요.
노력보다 행운과 요행을 바라는 것의 허무함과 위험에 대해,
동화 속 이야기를 통해 깨닫고 이해해 볼 수 있답니다.

재미와 교훈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재미난 판타지 동화랍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마마에 대해 좀더 알아가고 싶어요.
어떤 이유로 아이들의 절실한 땀방울들을 모으고 있는 것인지,
어떤 속셈과 계획인지 궁금해 다음 권이 너무 궁금해졌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라 무척 인기 있을 것 같습니다.
뻔하지 않게 FUN한 얘기를 담은 책 [ 생일엔 마라탕 ] 시리즈!
다음 책에선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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