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네 컷 사진관 - 내일을 찍어 드립니다 환상책방 16
제성은 지음, 최재욱 그림 / 해와나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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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내일 네컷사진관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정우라는 아이는 행운을 가지고 싶어 한다 어느 날 무인 사진 기계로 들어간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무인 선생 기계 화면으로 네 아니요 나는 버튼이 떠올랐다 정우는 오른손으로 돼라는 버튼을 꾹 눌렀다 그 기계에 있던 내용은 내일이 쓸 작은 행운 하나를 포기하고 내일을 보여 드릴까요라고 써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정욱아 말한 것에 대한 사진이 출구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몇 번이고 그 숫자를 외웠다 다음 날 아침 수학 시험을 보게 된 정우는 사진에 나왔던 숫자를 떠올려 시험을 잘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일에 불행한 일이 생겼다 내일을 보여 준 대신 행운을 하나 가져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우는 막상 행운이 있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우는 내일 본다고 해서 모든 일이 행운처럼 잘 끝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나도이 책을 읽고 행운만이 살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는 거 같다 오늘 하루 내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이 아니라도 내일 내일모레 또 글피 이렇게 매일매일 오늘 하루만 더 하루만더라고 생각하면 내 인생을 멋진 인생으로 변화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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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2 : 톰스파크와 해일
정도영 지음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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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왕국 톰스 랜드

나는 오늘 쓰레기 왕국 톰스 랜드를 읽었다 이 책은 굵지만 술술 읽어 넘어가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은 태평양에 있는 톰스 랜드는 가장 작은 섬나라이다 사람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생활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어느 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살피던 톰스랜드 사람들은 또 다른 소인국인 탕탕랜드와 샬라송랜드 사람들을 만났다. 탕탕랜드는 풍요로운 농업의 나라였고 샬라송랜드는 활기찬 어업의 나라였다. 또한 톰스랜드 이후 또 다른 소인국이었다 톰스랜드 시장님은 두 나라를 각각 방문해 질 좋은 먹을거리를 얻는 대신 톰스랜드의 우수한 쓰레기 재활용 기술을 알려 주기로 약속했다 톰스 랜드 초등학교에서는 인면 구조를 주제로 발명 대회가 열렸었다 우승은 리사가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레기가 쌓여가자 해일에 쓰레기가 휩쓸려 들어갔다 친구들은 톰스랜드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발명 대회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유행이라는 거는 한 번 떴다고 계속 되는게 아니라 한 달도 안 되고 일주일이 지나서도 유행이 끝나는데 그 유행을 따라 잡겠다고 물건을 사고 만드는 건 쓰레기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쓰레기 발명품 만드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쓰레기 치우는 발명 대회가 생기면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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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리가 되어 줘 푸르른 숲 56
하유지 지음 / 씨드북(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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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리가 되어 줘를 읽으면서 처음 느꼈던 부분과 걱정이 되었던 부분 그리고 내 아이에게 투영이 되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였다.

우리는 시골 작은 분교에 다니는 6학년이고, 혼자다. 그리고 이제 친구들이 많은 중학교에 다니게 되고, 그 중학교는 도시에서 오는 친구들이 많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이곳 시골과는 문화라든지, 아이들이 하고 다니는 모습, 가지고 다니는 물건 등 모두가 이곳과 다르리라. 그리고 또한 이곳은 학원도 없고, 학습지라는 것도 없기에 오로지 정말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정도로 혼자 공부하고 학교 수업만이 다인 이곳에서 학원수업과 과외수업을 받았던 친구들과는 학업적으로나 성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날 것이다.

 

난 우리 아이가 이 책의 [꼬리가 없는 새미’]처럼 느껴졌다.

그것이 현실이었기 때문이다.

참 안타깝지 않은가.

내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새미도 그러하였을텐데...

 

하지만 우리 아이는 달랐다.

아직 그 환경에 처하지 않았고, 부딪혀 보지는 않았지만 고맙게도 말이라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창피해 하지 않았으며 감사해했다. 아마 아이도 그것을 알고 말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겠지...

 

새미도 그러하지 않을까.... 자신의 세상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를... 알지 않을까...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 않을까..

 

새미너는 무엇을, 어떻게 결정하고, 선택할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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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로그인
최현주 지음 / 애플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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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트루먼쇼(조금은 다른 개념이지만)처럼 게임처럼 흘러간다면 어떨까?

아니면 옛날 프로그램 중에 당신의 선택은?’처럼 나의 삶을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살아보면서 실패하면 다시 선택해서 살아보는..

그리고 성공하게 되면 레벨 업이 되는, 그리고 실패하면 다시 리셋되어 삶을 이어가는.. 그런..

 

나는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본 드라마에서 청소년 마약에 관한 것을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보면서 .. 이제 우리 아이들도 마약이라는 것에 대해 그냥 쉽게 노출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요즘은 학급의 왕따를 떠나 학교폭력, 핍페이크 그리고 연예인이 되라는 아이돌수법으로 꼬이기도 하는 등 정말이지 10대를 향한 범죄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기고 있다.

우리 10대들이 정말 많은 범죄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너에게로 로그인에서는 9편의 이야기가 나온다.

10대들의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우리는 알 수 없다.

단지 그 아픔이 누구를 향해야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

그 아픔을 ... 그 아픔은 ... 과연 10대들만의 잘못뿐일까..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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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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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들에게 있어서 결혼하기 전과 결혼한 후의 라는 존재에 있어서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결혼을 했다면 또한 에게 있어 아이를 낳기 전과 낳은 후의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

몸의 변화든, 생각의 변화든, 무엇이든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것이든 (‘자신이든, 자녀이든, ‘가족이든..) 변하지 않는 건 바로 행복일 것이다.

 

[행복]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

그리고 그 자녀에게 무한의 사랑을 준다.

그리고 그 아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란다.

그것이 부모의 또 다른 행복이리라.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행복은 세상의 경쟁에 밀리고, 시간에 밀리고, 여유에 밀린다.

서로가 지치고 힘이 들며, 무언가를 쟁취하기에 급급하다.

어느 새 행복감은 사라지고 우울감만이 남아버리게 된다.

 

이 책에서는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뇌 발달 자극에 도움이 되는 양육과 교육 방식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이를 실생활에 잘 활용함으로써 흔들림 없이 우리 아이들을 잘 이끌어 준다면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가 내 아이의 행복을 바라듯이.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감이 아닌 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누군가를 밟아가며 쟁취하는 삶이 아닌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그럼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나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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