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을 하나 끝내고 잠시 쉬어가는 타임.아동용이지만..사실 병맛 가득한 책이다.실제로 코비토가 존재하지 않을까?아니 어딘가에 존재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체는 있지만 가족애가 없는 가족과가족애는 있지만 실체가 없는 가상가족...아버지를 상실한 두가족의 결말이 궁금하다.
이건 정말로 대박이네요^^멋진 일러스트에 한참을 웃었습니다.풋콩 나츠노 츠마미는 삶기면 행복하지만 아빠의 술안주로 상에 오를때는 불쌍하니 달아나게 놔두라는 클라라와 울라라의 부탁^^내가 좋아하는 김난주님이 옮긴거라 더 맘에 들어요간직하고픈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