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하나 없지만감동적인 스토리와아름다운 그림만으로도매력이 충분한 책..감동..또 감동★
커다란 나무에 툴툴거리는 모습은 사노요코를 연상케 한다.그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사는거 뭐라고 죽는게 뭐라고 책들보다이 책을 곁에 두고 싶다.
상상하는 것도 좋지만..작가의 상상력을 기대했던 나로써는그저 똥 안닦은듯 찜찜하고 답답한 책이였다
간결한 문체에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사노요코가...그 사노요코?그 괴엽고 터프한 할머니가 맞단말인가사실 처음 한번 읽고는이게 뭐지?아이들 책치고는 철학적인 냄새가 강해서 당황했다.좋아하는 그림체는 아니지만두번읽고세번읽어야하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