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왜미래가불안할까? 입니다 :)무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신작이지요.나를 키우는 질문 시리즈로 #마음이란무엇일까 에 이어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누구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먼 미래가 아니더라도 당장 내일이나 몇시간 뒤에 있을 일들을 미리 걱정하지요.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래’라고 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불안한게 당연하다고 알려줍니다.걱정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거고, 내가 잘 모르는 일은 더욱 불안하다는 걸요.그리고 ‘과거’라는 기억 서랍이 생겨 필요할 때 마다 열어 보고 더 나은 미래를 결정하는 거라는 사실을요.이 책은 미래에 불안한 마음은 당연한 것이고, 내가 고른 나만의 길이 바로 미래라고 말해줍니다.왜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을까에 대한 질문과 답을, 사실에 기반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그게 당연한 것이라고 감싸 안아주는 책입니다.그리고 더 나은 선택을 해 앞으로 나아가면 미래에 너도 멋진 곳에 있을 거란 따뜻한 격려도 함께 있지요.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면 어른들도 함께 책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을 거에요.
_(#이디X그로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귀염이의서평단_“엄마는 요리를 잘해서 멋지고, 나는 거북이처럼 잘 숨을수 있어서 멋져요!”오늘의 책은 #너도멋진걸 입니다 :)원숭이가 친구 앵무새와 함께 ‘무엇이 멋질까?’를 고민합니다.옆에 친구들을 보니, 코끼리는 코를 손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멋지고, 고릴라는 가슴을 북처럼 칠 수 있어서 멋져 보여요.여러 동물 친구들의 장점을 보며 나에게로 그런 멋짐이 있는지 찾는 원숭이지요.마침내 친구들이 원숭이의 멋진점을 찾아 줍니다.과연 원숭이는 무엇이 멋질까요?동물친구들이 서로 각자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그걸 따라하지 않고 나만의 장점을 원숭이가 찾아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은 책입니다.맞아요. 우린 모두 다른 모습이고 각자 잘하는게 다 다르지요.남을 따라 가려는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내가 나를 잘 알고 인정해주는 것!그게 바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첫 번째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너도멋진걸 과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서 서로의 멋진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내용도 물론 좋지만 뚜렷하고 화려한 색감의 동물 그림들이라 유아들이 정말 좋아할 거에요.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스티커에 qr을 찍어 나오는 왕관 만들기 독후활동을 함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림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해피그린지구 입니다 :)그리 행복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는 아닙니다.산타할머니가 뿌연 연기들 때문에 재채기가 계속 나고, 아기 펭귄이 살고 있는 남극은 얼음이 녹아 사라지고 있어요.코알라가 살고 있는 호주는 큰불이 났고 코끼리는 쓰레기 산에서 먹을 것을 찾아 헤매고 있지요.원래 크리스마스 나무인 구상나무는 날씨가 너무 더워져 잘 자라지 못하고 있어요.멀지 않은 미래, 아니 지금 이 순간 지구 어딘가에서는 발생하고 있는 일이에요.행복한 크리스마스이지만 많은 포장지와 장난감들이 버려지고 있지요.또 그런 공산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많은 공장들이 가동되어 미세먼지도 많아지고 지구 온도도 높아지고 있어요.뿐만 아니라 우리가 편하자고 쓰는 일회용품들, 그리고 멀쩡하지만 유행이 지나서 버려지는 옷들도 역시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지요.아이들과 함께 해피 그린 지구 읽어보시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해보시면 좋겠어요.우리 다 함께 해피 그린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봐요 :)
_(#비룡소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_“조니와 지니가 쌍둥이 형제라는 것이 신기하다. 배에 있던 널판지가 해변까지 이어져있던 부분이 재미있다.”오늘의 책은 13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13층나무집 #앤디그리피스 의 새로운 시리즈 시작 #언리미티드어드벤처 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아했던 나무집 시리즈가 끝이 나서 너무 섭섭했는데, 작가님이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이번에는 ‘나’와 ‘너’의 모험 입니다.우리의 모험 이야기 함께 보실래요?둘이 함께 아지트에 있다가 ‘심심하다. 모험하러 가자!’라고 했죠.그래서 행운의 부적으로 네잎클로버를 가지고 잃어버린 토끼 발을 찾으러 떠납니다.먼저 과자 상자 헬멧과 슈트를 입고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우리의 모험 차를 타고서 떠났지요.잃어버린 물건들로 가득한 잃어버린 물건들의 강을 지나 캠핑장, 잃어버린 발 상점을 거쳐 건들면 깨는 거북이들로 가득한 바다를 지나갑니다.그러는 동안 주먹머리 조니, 하늘을 나는 손목시계, 잃어버린 발 상점의 주인 고양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도 만나지요.정말 책을 읽는동안 ‘너’가 되어 정신없이 모험을 쫓아가는 느낌이에요.그러는 동안 3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순식간에 읽는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정말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예상 할 수 조차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너’가 되어 함께 모험을 떠나보세요 :)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혹시 이 책 안에 선생님이 계신건 아닐까?”_오늘의 책은 17년차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김성효선생님의 #마스터M과교과서대모험 과학에 이은 2탄, 사회편 입니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의외로 어려워하는 과목이 사회라고 해요.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용어들이 생소하기 때문에 지루하고 어려워 무작정 외워야한다는 생각때문에요.따라서 사회 교과서나 문제집을 계속 보면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이런 학습 만화를 통해서 자꾸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사회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여기 교과서 세상을 엉망으로 만든 마스터M 때문에, 다솜이와 환이가 교과서 안으로 빨려 들어가 버려요.그러면서 아이들과 검은 고양이가 사건을 만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그리고 내용속에는 학습 어휘나 중요한 문장들은 빨간색 글씨로 씌여있어요.그렇기 때문에 한번 더 눈길이 가서 용어들이 점점 더 편해지는것 같아요.그리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꼬꼬무 어휘 이야기가 따로 나와 있어요.여기에는 앞 장에서 나왔던 중요한 학습 어휘를 한자와 함께 쉽게 설명되어있고, 짧은 글짓기를 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지요.지금 3학년인 또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며, 너무나도 흥미있게 이 책을 읽었어요.이제 막 사회를 접한 친구들에게, 사회는 어렵기만한 과목이 아니라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이 책은 #주니어김영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