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3 - 흙탕물 구출 작전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3
강효미 지음, 윤태규 그림 / 아울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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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김야옹이 비록 졸업 꼴찌를 했지만 강아지들을 도와주다 그랬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오늘의 책은 #멍멍말통역사김야옹3 입니다 :)

<똥볶이 할멈> #강효미작가님 의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이 세 번째 이야기 흙탕물 구출 작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세계 최초, 인간 도수를 둔 개 탐정 등장!
떠돌이 개, 흙탕물을 구출하라!

‘부자’는 떠돌이 개들을 납치했던 ‘남달리’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멍멍말 통역 사무소>에서 <멍멍말 탐정 사무소>로 바꾸고 탐정이 되겠다고 선언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송곳’이 동물 보호소로 잡혀 들어간 떠돌이 개 ‘흙탕물’을 구해 달라며 탐정 사무소로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동물 보호소에 ‘김야옹’과 함께 갔지만 그곳에는 ‘흙탕물’의 흔적이 없어요.

대체 ‘흙탕물’은 어디로 간 것이며 그토록 기다리던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체 ‘남달리’는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걸까요?

요즘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지만, 또 그만큼 많이 버리고 있어요.
반려견이 나이가 들어 돈이 많이 들고, 어디가 아프다는 등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요.
그런 개들은 운이 좋으면 새로 입양이 되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사고를 당하거나 개장수들에게 잡히거나 안락사를 당하기도 합니다.

정말 ‘김야옹’처럼 반려동물들의 말을 듣고 해석해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들도 우리처럼 생각하고 아픔을 느끼는 것을 알면 버림 받는 개들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과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며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울북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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