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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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있을 법한 우리들의 이야기. 그래서인지 읽으면서도 마음이 불편하고 씁쓸했던. 그리고 울기도 했던. 그런.. 감정이 들었던 단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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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변호사 고진 시리즈 5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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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 법정물인데도 술술 읽히고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가 잘 어우러졌고 또 사건의 진실이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씁쓸한 진실에 마음이 아팠던.. 다음 작품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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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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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이유를 알 것 같은 책. 죽여마땅한 사람들인데도 왜 마음이 찝찝했을까? 쉴틈없이 읽어내려갈수밖에없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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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사자들
배미주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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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흥미진진하기도 한 것도 있고 눈물이 나는 슬픈 얘기도 있구요. 저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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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한낮의 유성 08 한낮의 유성 8
야마모리 미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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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노 스즈메(여주)는 시골에서 도시로 오게 되면서 삼촌 집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삼촌 친구인 시시오 를 만나게 되는데 스즈메는 잘생기고 어른스럽고 멋진 시시오에게 반하고 좋아하게 되지만, 시시오는 그녀의 담임선생님..!
그리고 우리의 잘생기면서도 부끄러움이 많은 귀여운 동급생 마무라!

이렇게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학생, 그리고 그런 여학생을 좋아하는 동급생 남자의 삼각관계물이자 학원물, 사제물 로 볼 수 있다.

 

<한낮의 유성>은 그림체가 너무나 나의 취향에 맞았고 (남주들이 참으로 멋짐!) 또 누군가에게 있을법한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좋아했던 추억도 생각나게 하고, 또 멋진 남자들이 여주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설레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아픈 기억도 떠올리게 해주는 만화책이라서 좋았다.

 

8권에서는 시시오에게 실연을 당한 슬픔으로 시골로 간 스즈메를 걱정하는 친구들이 그녀를 만나러 오게 되는 스토리.

 

이미 완결이 난 작품이라고 하는데 얼른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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