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자습서 6-2 과학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과학 자습서 2013년-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고학년이 되니 수학 영어 뿐만 아니라 과학도 어려워 해요~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니 어떻게 진도가 나가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아이 특성상 그날 그날 배운것을 복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라....

그렇다고 매일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ㅎ

되도록 복습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습서는 여름방학동안 모두 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방학동안 열심히 놀러 다니느라 ㅎㅎㅎ

2단원까지 보고 학교 개학을 했네요....

어렵다고 어렵다고 해서 우공비 과학도 함께 사서 공부하고 있어요.



첫 단원의 시작을 알려주는 만화가 있어요.

무엇을 배우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배경지식 넓히기 부분은 이미지를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진과 그림이 많아 좋다고 하네요.

교과서 실험 들여다 보기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자습서를 통해 공부할 수 있어 좋아요.

우리 딸아이 처럼 필기 하는 것을 싫어하고 잘 챙기지 않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받는 부분입니다.

개념 익히기 부분과 핵심 개념을 통해 중심 단어와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머리속에 정리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실험 관찰 교과서의 해답을 달아 놓았습니다.

교과서의 해답지 역활을 하는 부분이지요.



소단원의 개념을 자세히 익히는 부분입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문제를 풀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쉬운 문제들이지만 개념을 알지 못하면 풀지 못하지요.

저희 딸은 어려워 하면서도 자습서을 다시 읽어 가면서 풀더라고요.



1등 비법 노트는 배운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줍니다.

한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이미지화 시켜주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자습서를 선호하는 이유는 문제양이 적당하다는 이유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단원을 정리하는 부분입니다.

이미지화와 핵심단어로 아이 스스로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교과서의 단원 마무리 해답이 달려 있습니다.

해답지 역활!!

중간 확인 평가까지 있어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과학 글쓰기, 재미있는 과학 퍼즐, 나도 과학자는 아이들이 과학 자습서를 딱딱한 책이 아닌 과학적 재미를 붙이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게.....

최종 마무리로 단원평가 2회까지 들어 있습니다.

방학동안 살짝 즐기는 마음으로 자습서로 공부 2단원까지 했고요.

학기 중 어려운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펼쳐 보고 있어요.

가끔 숙제용으로도 펼쳐 보는듯 하고요.

올 추석동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나머지 단원도 공부했으면 하네요..

6-2 우공비 자습서로 수학 완료~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6-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수학 자습서 2013년-2 4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여름방학이 너무 짧고 외부 활동이 많아서 정말 바빴어요.

그래도 수학은 놓을 수 없기에...

여름 방학동안 아이에게 6-2학기 수학이 어떤 내용을 배워야 하는지는 알아야 하기에.....

빠르게 자습서 보게 했습니다.

강행군이었어요.

ㅎㅎㅎ

2~3일에 한 단원을 모두 보게 했으니....

개학하고 나서는 친구들은 학원에서 하루에 한단원씩 문제를 풀었다고 하더라고요.

고학년이 되니 역쉬 공부양도 달라지네요.

입 많이 나왔던 딸아이

친구가 그렇게 공부한다고 하니 입이 조금 들어가긴 했어요.

학교에서 막 지금 2단원 끝나고 3단원 시작하려고 해요.

2단원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았어요.

2단원은 1단원의 소수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 아이가 어려워 하지는 않았지만 계산문제가 많아서 싫어하는 부분 ㅎㅎㅎ

그놈의 3.14 ㅎㅎㅎ

자습서의 특성상 학교 교과서 수학을 이렇게 단원 앞에 자리 잡아 주었네요.

그 아래 부분에는 수학익힘책이 있어요.

해답지 처럼 답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념 탄탄으로 문제푸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엄마의 설명이 적어지는 이유가 개념 탄탄에 있다고 봐요.

꼼꼼히 자습서를 본다면 공부하는데 별 어렵지 않을거에요.

익힘책의 1~3문제 정도 나오는 실력기르기를 자세히 풀어주는 실력기르기 풀이와 익힘책 실력 기르기 잡는 비법도 아이에게 문제 푸는 방법을 잘 알려주는 곳입니다.

문제 척척은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풀었어요.

아래 문제들은 방학동안 공부하면서 모두 맞은 문제들이고 쉬운 문제들이었는데 학교 단원평가 시험에서는 틀려서 왔네요.

방학동안 너무 빨리 문제를 풀려서 그런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네요~ ㅎㅎㅎ

우리 딸 수학 공부하는 습관이 문제집을 깨끗하게 공부하는 것인데 이래서 오답이 많은 듯 싶어요. 문제집에서는 분명히 맞았는데 단원평가에서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려오는 것으로 보아 꼭 풀이과정을 꼭 쓰라고 해야 겠어요.

단원평가도 2회가 첨부되어 있어요.

1회는 기본편 2회는 실력편을 풀게 합니다.

귀신같이 알아요~

2회는 어렵다네요.ㅎㅎㅎ

다른 문제보다 2단원 서술형 문제 풀기를 어려워 하네요.

마지막 문제는 그 단원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담고 있는 듯 하다네요.

풀기 싫어했어요.ㅎㅎㅎ


자습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본서 개념으로 방학동안 보게 했습니다.

어렵지 않을거란 생각에 아이 혼자 풀게 하고 틀린 문제만 제가 조금씩 설명을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이에게 자습서는 한학기 준비용으로 기본을 다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습서는 학교 생활 중에는 어려운 부분을 다시 찾아 공부할 수 있고, 설명이 충분히 들어 있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참, 아이의 의견을 덫붙히자면 그림이 많아 이해가 쉽고 여러 유형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창의인성숲속이야기-맛있는창의성놀이

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창의성 숲속이야기는 48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 앞부분에서는 요즘 인기인 스토리 텔링을 왜 아이들에게 필요한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캠퍼 기법에 대해 책에 나와 있어요.

1. 대체하기

2. 결합하기

3. 으용하기

4. 변형하기

5. 다르게 활용하기

6. 제거하기

7. 뒤집기

요걸 잘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대화에서 생활에서 이용한다면 아이들은 정말 창의적인 아이들로 자랄거에요~~

머릿 속에 꼭꼭 집어 넣어요~

차례를 보세요~~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이야기 11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가짜 약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에요.

사람의 마음이 병을 만들기고 고치기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책 중간중간에 이렇게 포스트잇처럼 잠깐 이야기가 있어요.

원효대사 이야기를 만나니 반가웠어요.

올 여름 아이들과 여수 향일암에 가서 원효 대사가 앉아있던 자리 구경하고 왔네요^^

이야기가 끝나면 Quiz를 내요.

아이들이 그냥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길지 않아도 되니 직접 작성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메모 습관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

맛있는 창의성 놀이는 좀더 구체적인 창의성을 기르는 책이네요.

학교 수업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어요.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만드셔서 더욱 도움이 되겠어요.

차례를 꼭 읽어 보세요~~

4개 부분으로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차례로 읽으면 창의인성 가득한 아이로 쑥쑥^^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에요.

동시 바꿔 쓰고 기발한 생각을 갖게 하는 글쓰기

정말 기막힌 광고에요~~ ㅌ 을 영어 e로 착각하는 현상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착각들과 편견을 갖고 살고 이 편견들을 깨고 새로운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내가 이런 상황이 되었다면 내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생각지도 못한 것을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곳이네요~~

마지막으로 얼마나 많은 발명품들이 창의성에 의해 발전되고 있는지 알려주고 책 읽는 아이들도 누구나 발명가가 되고 놀라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이 책 읽고 자극 많이 받았어요~~

요책 읽으면서 프로젝트 하나 해도 될거 같아요~~

매일매일 창의성 키우기^^

적정기술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적정기술,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ㅣ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5
섬광 지음, 김정태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7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해질까? 

기술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고요.

새로운 문명은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기술 자체가 사람에게 이롭기만 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적정기술이라는 말조차 생소한 저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었네요.

우리나라가 전쟁을 치룬 나라라 다른 나라에게 원조를 받던 시절은 먹을 것을 원조 받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게 도와 주는 것이 그 사람들에게 먹을 것으로 잘 곳으로 입을 것으로 도와 주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지식을 기술을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책에서는 세계가 100명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면 잘사는 사람 10명만을 위한 기술이 세상에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는 기술의 예는 정말 기달한 아이디어 들이에요.

라이프스트로, 세라믹필터, 바이오샌드필터, 폐차의 부품을 이용한 인큐베이터, 자전거 세탁기,페달펌프, 피푸백(분뇨처리용)은 정말 좋은 모델이에요.

이와는 다르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별 이용가치가 없었던 수도꼭지, 펄핑머신(커피콩의 껍질을 벗기는 기계), 플레이펌프, 큐드럼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현지인들에게는 먼 이야기였네요.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경제력을 갖게 하여 자신들의 제품을 팔아 이윤을 챙기는 기업의 변화도 놀랍네요.

상위층들을 위한 제품만을 만들던 기업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도 세상을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하는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만들어 준 책이네요.

뗄감 정약형 스토브나 아프리카의 바이오가스, 빅터 파파넥의 깡통라디오, 태양열 조리기, 지세이버(몽골 겨울철 난방기),살충모기장 퍼머넷등 현지 도움 받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나 의식주 해결을 도와준 좋은 기술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적어 보았네요~

우리 나라 아이들이 창의적인 발명가들로 자라기 위한 좋은 기본서가 되지 않나 싶어요.

발명은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었네요.

동물원

동물원 - 가까운 자연 ㅣ 나는 알아요! 12
레이나 올리비에 글, 마들렌느 반 데 라드 그림, 최재숙 옮김, 신남식 감수 / 사파리 / 2013년 7월

우리 성준이는 동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니 살아있는 것들은 좋아해요^^

곤충들도 좋아하고 물고기도 좋아합니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 책하고 가까워 지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에요.

책 속의 동물들에 대한 지식도 알게 도와 주는 책이고요.

동물들과 관련있는 직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거기에 오디오 CD까지 들어있어서 처음에는 CD를 들으면서 책을 읽었고요.

그다음은 그냥 책만 보더니 아주 꼼꼼히 읽네요.

그리고 CD를 틀어 달라고 해서 다시 틀어주니 책을 읽으면서 듣네요.

몇번의 CD를 듣으면서 책을 읽고...

반복해서 읽었어요.

오랫만에 아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책이었네요.

거기에 아이가 수의사가 되겠다는 꿈도 갖게 해준 책이었네요. 

그냥 그림책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었어요.

저희 학교에서 한줄 독후감 쓰기를 하는데 너무 자세히 쓰다보니 줄이 모잘랐어요~~

요 책은 독후감을 쓰라 해도 쓰겠지만 쓰는 것을 싫어할 까봐 그냥 쓰는 만큼만 쓰라 했어요^^

동물원 제목이 ㅎㅎㅎ

앤서니 브라운 책하고 같아요 ㅎㅎㅎ


책 속에 들어 있는 오디오 CD

책 속에 담지 못한 여러 동물들의 소리가 들려요~~

처음 시작은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아이가 잠깐 생각에 잠겨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목이에요~

맹금류에 대해 나오는 부분입니다.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소개 합니다.

아이가 동물에 관련된 일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요 부분은 그림이 잘못되었다고 우기네요~

CD에 이야기를 넣어 주셨는데 아이가 그림하고 맞지 않다고 하네요~~

ㅎㅎㅎ

아이 생각

그림책이 펼쳐 볼 수도 있고 숨겨 있는 부분도 있어 아이가 더욱 좋아하나 봅니다.

요 부분을 읽더니 수의사로 꿈을 바꿨습니다.

축구선수에서요 ㅎㅎㅎ

엄마는 좋아요 ㅎㅎㅎ

문제가 있어요~~

뒷장에 답이 있는데 몰랐나 봅니다.

모르는 부분은 다시 찾아 몇번을 읽었어요^^

동물원 책이 재밌다.

동물원에 가면 세계 곳곳에 사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고, 독수리, 매나 독수리처럼 고기를 먹는 새를 맹금이라고 했고 얼룩말마다 줄무늬가 달라....

 

- 아이가 몇 줄 적은 독후감 이네요~~

이젠 책에서 지식도 얻는 법을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