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은 전쟁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더 필요한 지혜겠죠. 예측불허의 변화에 알맞는 대응법에서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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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게임에 빠지면 천장에서 블록이 떨어지는 광경이 떠오르지만 책의 재미에 빠지면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두근두근거릴 때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책보다 게임에만 빠져 있어서 걱정이 많은데 주인이 안 읽는 책을 재미나게 읽는 강아지라는 설정이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들도 몽몽이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책을 펼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몽몽이가 책 냄새만으로 다음권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몽몽이가 친구와 함께 2권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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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요즘 방송 중인 더 지니어스 2 : 롤 브레이커를 보면 두뇌게임의 진수 라이어 게임이 떠오릅니다. 정해진 룰이라는 건 일부일 뿐, 정해지지 않은 수많은 룰을 이용할 줄 아는 아키야마의 천재적 발상법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베스트 코믹으로 선정될 이유가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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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과 불교경전의 만남이라는 참 독특한 시도의 책들도 보이네요. 영성과 치유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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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를 읽고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모양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버려지고, 상한 것만 골라내면 인건비가 더 드니 박스째 버리고, 버려진 걸 먹겠다는데도 못 먹게 하고, 기껏 지구 반바퀴를 날아가서는 대부분 버려지는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을 보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요즘엔 로컬푸드 운동도 많아져서 세상이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저도 `인간의 조건` 방송 전부터 에코 리브르의 책 덕분에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으니 앞으로도 지구에 보탬이 되는 책들을 많이 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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