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포크너가 죽은 지 반세기가 되어가는 지금에도 포크너를 말하는 것이 유의미한까닭은 인간에게 항존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000머리는 명석한데 삶에 대한 성찰과 느낌이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상상력도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포크너를 권하고 싶다. 한 점으로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며 존재가 확대되는 기쁜 체험이 있길 바0
란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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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들은 다 그런가보다. 딱 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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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일하는 마음
제현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생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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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말하기 -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김하나 지음 / 콜라주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정의 비유 이런거 정말 잘하시는 작가님. 마인드맵은 연습 자료로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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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30년도에도 그랬단 말이지...?

내 생각엔, 결혼이 유일한 해결책인 사람은 이미 가망이 없는 경우다.

코라의 말에 따르면, 하느님이 여자를 만든 이유란, 남자들은 옳은 것을 봐도 그것이 옳은것인지 모르니까 여자들이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옳은 말이지.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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