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임계점 - 누구보다 빨리 진짜 부자 되는 법
로니 박.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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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온도의 경우 물이 끓기 위해서 필요한 온도는 100도씨라고 합니다. 99.9도여도 100도가 되기 전에는 끓지 않습니다.

부의 임계점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임계점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에 저는 부, 재테크, 돈에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 서적을 정말 많이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한가지 관점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어떻게 하면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빈다.

제대로 기초도 안 닦은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부자가 되기만을 하기 보다는 진짜 제가 원하는게 뭔지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부를 늘리기 위해서 고민하기 이전에 ㅈ어말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게 우선순위입니다.

저 또한 얼마전에 둥빠코치님께 코칭을 하면서 평생계획을 짜보았습니다. 실제 짜보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매해 아마 수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 일찍 세우면 세울수록 그 수정하는데 허비하는 시간을 보다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웃님들은 평생계획을 한번 세워보셨나요? 같이 공부하시면서 평생계획, 머니로드맵을 반드시 작성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자신이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하루하루가 보여서 우리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네 모습은 과거의 모습이 축적된 결과라는 것은 모두 알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습관을 당연히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방법론적을 제시하는 재테크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소양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하루라도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방법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은 맞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 중에 원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다시 재정립하시고 싶은 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제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실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저에게 필요한 소양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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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모았습니다 - 옆집 부부, 직장 동료, 학교 후배의 진짜! 리얼! 성공기
월재연 슈퍼루키 10인 지음 / 진서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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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에 1억모으기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1억은 정말 너무 넘사벽 금액으로만 여겨져서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두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어떻게 쥐어짜면 모을 수 있는 돈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 1억 모아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당장 주담대 갚기도 버거운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1억을 모아보지도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핑계대지 말로 종자돈 마련을 해보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1억을 모이기 위한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하나는 절약,저축 두번째는 주식,펀드 세번째는 부동산투자입니다.

세가지도 조금씩 공부를 했기에 나에게는 어떤 방법이 맞을지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억을 몇년안에 모을지를 설정해놓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계획을 세워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들 1명당 대학 들어가기 전에 1억을 만들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산해 보았습니다.

이걸 그냥 적금으로만 모으기에는 분명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주식, 펀드, 부동산 등을 이용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요새 부동산, 주식등이 워낙에 폭등하고 있어서 1억이 어찌보면 가볍게 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쉽지 않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렇게 1억을 모아보신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동기부여를 갖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사례로 등장하는 헬로마녀님 특강을 들어본 적이 있던 터라 더욱 그 부분에 있어서는 도전해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저를 비롯한 두 아들, 남편 모두 주식계좌를 개설해두었습니다. 1억을 모으기 위한 대장정을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에는 뭔가 수입이 많아서 나와는 동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정말 우리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어떻게 모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공감하기 좋습니다.

1억이 딱 모아진 그 내역을 보면 얼마나 뿌듯할지 지금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1억을 모으고 나면 스노우볼효과 덕분에 그 이후의 재테크는 보다 수월하게 굴려나갈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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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밖에 모르던 황 과장, 빌라 한 채 값으로 건물주 되다 - 마흔 살 직장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부동산 부자 되기 액션 플랜
황성태.효연.하선 지음 / 예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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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여유자금을 어떻게 굴리지를 많이 고민해보게 됩니다. 저도 종자돈이 많지는 않지만 그냥 보통예금 통장에 두고 있기에는 이자가 전혀 없어서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됩니다.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중에 건물주가 1위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사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후준비로 언젠가는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가 수십억에 해당하는 건물주가 되는 건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그야말로 획기적이었습니다. 빌라 한채 값만 있다면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말에 혹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수십억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그저 희망사항이라고 생각했지만, 빌라 한 채 값이라고 한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자가 대장이라는 멘토를 만나 어떻게 이 사업을 접하게 되었고 성공시켰는지를 A-Z까지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놓았습니다.

저자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빨간 벽돌집, 노후 건물들을 유심있게 보라고 조언합니다. 이런 건물들은 아파트와 달리 시세가 정확하게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가격이 정당한 가격인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우리는 자선사업을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단계를 확인해가면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이 책을 보고선 실행에 옮기기에는 절대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책을 읽게 되는 이유는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만 집중하다보면 정작 잃을 수 있는 실수에 대해서 놓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사업성 판단에 가장 중요한 원가분석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주변에 보이는 빨간 벽돌집들이 그저 누군가가 거주하는 집이 아닌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리모델링/재건축은 건설사만 가능한 일이란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당장 실행에 옮기지 못하더라도 훗날 실천을 위해서 한번 시장조사라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투자처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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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공부법 - 투알못도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 읽기
이재범 지음 / 일상이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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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지면서일까요?

제가 재테크공부에 관심이 있어서일까요?

최근 들어 투자공부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근로소독으로만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한 명, 두 명 알게 된 듯 합니다.

그만큼은 부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입니다.

돈을 그저 예,적금에 넣어두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물가상승률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경제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을 겁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핑크팬더님의 블로그명은

"천천히 꾸준히"입니다.

딱 제가 요새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일치합니다.

너무 빨리 가려 하다가 포기하느니

천천히 꾸준히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의 공부법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재테크, 투자, 부를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책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핑크팬더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책 추천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재테크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어떤 책이 좋은지 몰라서 무식하게 읽었습니다.

도서관가서 주식이면 주식이라는 단어를 쳐보고

최신순, 인기순으로 차례대로 빌려보았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공부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만약 핑크팬더님 이 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시행착오를 보다 줄이고 좋은 책을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당장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감을 전혀 못 잡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추천도서를

하나씩 도장 깨기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또한 올해는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한 권 한 권 독파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런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핑크팬더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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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
엠찌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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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관심있는 재테크는 바로 앱테크

앱테크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

엠찌님이 책을 출간하셨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월재연에서 실제 특강도 들었었는데

이 책에는 또 어떤 꿀팁이 들어있을지

엄청 궁금했습니다.

'나는 앱테크로 기적을 만들었다. '는 어땠냐면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진짜 앱테크에 조금 회의적이신 분들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

1원, 2원 푼돈 모아서 얼마나 되겠어?

그 인건비를 노동시간에 대비하면

안하느니만 못한거 아니야?

"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 올해 6월만 하더라도

앱테크 1,2원 해서 뭐 얼마나 모이겠어?

하고 하찮게 여기고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이 푼돈의 위력을 실감한 것이 가스앱입니다.

이건 엠찌님 책에 나오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혼자서 알게 된 꿀 푼돈이었습니다.

1원씩 모아서 도시가스비를 전액 포인트로

결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이걸 경험한 덕분에 엠찌님이 말씀하신

푼돈 앱테크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는 하찮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들이 귀찮다고 하는 걸 감수해낸 대가인 것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아마 저도 먼저 경험을 못했었더라면

엠찌님 이야기들을 바로 적용하지 못했을 겁니다.

결론은요!!

진짜 엠찌님이 소개해주신 방법

딱 한가지만이라도 꼭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점차 하나하나 늘려가실 수 있을겁니다.

"

연간비요?

준비해야 하는거 알아요.

그런데 금액이 큰데....

지금 쓸 돈도 없는데 어떻게 모으죠?

"

 

저, 솔직히 이 부분 읽으면서 눈물날뻔했습니다.

저도 연간비 모아야 하는거 당연히 압니다.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데

연간비를 모으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저도 머리는 안다고요!! 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엠찌님이 바로 이부분을 공감해주셨습니다.

당장 대출 상환하기에도 빠듯한데

그 큰돈을 한번에 마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진짜 필요한 연간비를

모두 마련하기에 월별 금액을 확인하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비로 재산세 + 경조사비를

500만원으로 책정을 한다고 하면

한달에 모아야 하는 금액은

한달에 42만원 가량을 저축해야 합니다. ㅋㅋ

당장 10,20만원도 여유롭지 못한 저에게

이건 너무 불가능한 수치 아닐까요?

그래서 엠찌님은 100% 마련은 못하더라도

1,000원 2,000원이라도 모으라고 합니다.

특강 때 연간비 대비해서 한번 도전해보라고

카카오적금 개설이 특강과제였는데요.

이것 또한 제가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솔직히 그 때 당시만해도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조금씩 모아서 이걸 재산세 내는데

보태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을 말씀하신거였구나!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 외에도 꿀팁들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읽다보니

책 읽는 속도가 더디다고 하시는데

그말이 천부당만부당 맞습니다!!

저도 오늘 당장 리브메이트 어플도 깔았고요.

가계부도 다시 정리했고요.

무엇보다 나도 앱테크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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