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1/3 정도까진 잘 읽었는데 그 이후론 계속 ?? 상태였다. 특히 마지막에 꺼낸 얘기는 매우 뜬금없었다.
소소한 오타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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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번역판 표지를 못 찾아서 이것으로.
마치 소녀 같은 소설이다. 주인공 넷 중 어느 누구에게도 이입되는 감정이 없어 좋은 시선으로 의미를 생각하려 해도 기본적 성향이 어긋난 느낌의 내용이었다. 한 마디로 불쾌하다. 자아성찰 면에선 괜찮지만 이런 불쾌함을 동반한 자아성찰은 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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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노 쇼고님의 소설 역시 재미여부에 편차가 있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손에 잡았는데 기대치 않게 잘 읽었다. 하나의 목적만을 극으로 끌어올린 느낌이다.
마지막 단편은 앞의 두 이야기와 분위기가 다른데 이게 꽤,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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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의 이유를 잘 모르겠다. 미스터리의 요소가 있긴 한데 휴머니즘에 가까운 단편들이다. 숨김없이 정직한 소설이라 해야할지. 표제인 귀동냥보다 경로 이탈이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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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는 여전히 매력만점이었다. 한 권의 소설 속에 다양한 문제가 혼합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과하지 않았다. 여러 부분에서 기억에 남는 책이 될 것 같다.
사신 치바를 다시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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