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무작정 따라하기 베트남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 달랏.무이네.붕따우, 2019-2020 최신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김승남.전상현 지음 / 길벗 / 2019년 9월

무작정하기 베트남:호치민,나트랑,푸꾸옥

분리형 가이드 북 미리보는 테마북, 가서보는 코스북 두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미리보는 테마북은 관광, 음식, 쇼핑, 체험, 호텔, 놓칠 수 없는 베트남 남부 최신 여행 테마로 이루어져 있고 가서보는 코스북은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베트남 남부 최다 여행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권일 때는 무거웠는데 두권으로 나누어 따로 들으니 가벼이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1권 미리보는 테마북 

국베트남 국가 정보


호치민 여행 캘린더

여행 할때 날씨가 중요합니다.

베트남 호치민은 연중 고온 다습한 열대 사바나 기후대에 속한다고 합니다. 1년 3652일 항상 찜통같은 더위라

여행 할 때 더위와 싸우며 하는 곳이기도 하고 5월부터 10월사이 우기라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와서 사흘중 이틀은

비가 내린 빈도가 많다고 합니다.

여행을 간단면 양수산이 필수로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똑똑하게 쇼핑하기


필수 쇼핑 아이템



가서보는 코스북

베트남 한눈에 보기

추천여행 코스



무작정따라하기 1단계 


무작정따라하기 2단계


무작정따라하기 환전하기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직까지 많은 곳을 갔다오지는 못햇습니다.

직장인이라 마음대로 일정을 뺄수가 없거든요

베트남 다낭을 갔다와서 다음에는 호치민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리 책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은것 같아요

무작정따라하기 시리즈책을 다 소장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는 가이드 책입니다.

구성도 좋아 이 책 하나면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어지네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타이완 100배 즐기기

타이완 100배 즐기기 - 타이베이.까오숑.타이중.타이난, '19~'20 최신판 ㅣ 100배 즐기기
김미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제목 : 100배 즐기기 타이완

◆지은이 : 김미려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리뷰/서평내용 :

-> 100배 즐기기 타이완 - 타이베이/까오숑/타이중/타이난

타이베이 여행 전에 이 책을 받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자세히는 못 보고 가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석가... 딱딱한 것을 사서 못 먹고 한국으로 왔던게 기억이 남아요

달달하고 맛있데요~

과일은 못 가져와서 석가 먹으러 다시 대만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무슨 맛일지 진짜 궁금하거든요~

100배 즐기기 타이완 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타이완은 크게 타이베이,북부, 중서부, 남부, 동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타이베이 큰 도시는 다시 세부 지역으로 나누져요

보기 편하게 이 책은 총 7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인사이드 타이완

2장. 타이베이

3장. 타이완 북부

4장. 타이완 중서부

5장. 타이완 남부(까오슝)

6장. 타이완 동부

7장. 여행 준비

타이완 기본정보

알아두면 좋은 것 같아요

한눈에 보는 타이완

타이완 잡학사전

여행가기 전에 꼭 필요한 정보해요

지하철에서 물 한모금 마시면 대만 달러로 7500달러 벌금을 내야 해요

그래서 그런지 지하철 깨끗하더라고요

또 날씨의 변덕이 심해서 우산은 필수품이예요

타이완 시즌 캘린더

여행 갈때 옷 차림 신경쓰는 부분이 많아요

특히 다른 나라로 갈때는 더 그래요

여행 가기전 계속 날씨 검색을 했었는데요

대만 여행 갔던 분이 일기예보 믿지 말라고 하네요

대만은 변덕이 심해서 하루 전 날씨를 알 수 있다고

타이완은 아열대 기후에 속합니다 대체로 덥고 습해요

우기의 계절에 따라 구분하기 쉽지 않아 그런거 같아요

9월 말에 여행 갔을 때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운동화가 완전 젖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어요

다시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면 겨울에 가려고요

겨울에는 비교적 강수량이 적은 편이라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같아요

스마트폰 체크포인트

포켓와이파이, 현지유심, 데이터로밍 세가지 중 고민 끝에 로밍을 선택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비싸지만 편하고 좋더라고요

구글맵스 잘 되어 있어서 길 찾을 때 좋아요

타이완 여행 추천 포인트

비가 와서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늦게까지 안해요

밤 10시전에 소등해요

한 입의 행동 딤섬

대만까지 갔으면 먹어봐야 한다는 딤섬!!!

맛있습니다.

스린야시장에서도 먹고 용캉제 까오지에서도 먹어습니다.

타이완 샤브샤브 훠궈

식도락의 메카 야시장

미식의 천국 샤오츠

스린야시장에 있는 지파이집에 갔습니다.

후추 양념이 강하지만 맥주와 같이 먹으니 맛있어요~

대만은 외식문화와 야시장 문화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길거리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맛볼 타이완 커피

달콤한 디저트 평리수

파인애플로 만든 펑리수는 대만의 인기 많은 선물용 과자입니다.

칼로리가 높지만 맛있어요

단짠의 진수 누가 디저트

한달동안의 유통기한이지만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지우펀에서 수제크래커 구매하면 좋아요

시식을 맛보고 구매하시길~~

아~ 지우펀은 사람이 엄청 많아서 지옥펀이라고 불러요

지우펀 여기서 아기자기한 물건을을 좀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타이베이을 갔다 온 후 표지를 다시 자세히 보니 너무 멋진 사진이네요

이번에 타이베이를 다녀왔고 다음에는 까오숑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까오숑은 어떤 여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까오숑 갈 때 다시 함께 할 책 잘 보관해야겠어요.

쓰다보니 여행 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미사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9월

쌍둥이 자매 모나와 모디 일란성 쌍둥이라 외모는 똑같지만 둘의 성격은 완전 정반대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동생 모디, 호탕하고 활발한 성격인 언니 모나

필요에 의해 서로 역할을 바꿔서 생활하는 비밀 없는 사이지만 3년 전 그일에 대해서는 서로 애기를 하지 않는다.

"쌍둥이가 같은 학교에 가는 건 별로 좋을게 없어

 만약에 네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우리 둘을 구분하지 못하면 어떡할래?"

모나는 모디에게 초등학교 졸업하기전 그리 말을 했었고 쌍둥이 자매는 중학교때부터 서로 다른 학교를 다녔다

마찬가지로 고등학교도 다른 학교에 입학을 하였는데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모디는 명문고인 뤼인에 진학한다

명문고인 뤼인은 정,재계 인사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귀족학교로 그 외 제외하면 성적이 특출나게 좋아야 입학 할 수 있는 학교이다.

어릴 때부터 함께한 모나랑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해 아쉬워 하는 모디

다음 날 모디는 학교에서 잘생겼지만 불량해 보이는 남자 지웨이칭과 짝궁이 된다.

지웨이칭을 무서워 하는 모디지만 서서히 지웨이칭에 관심을 갖게 된다

지웨이칭은 모디의 쌍둥이 언니 모나와 만났었고 모디와 모나를 같은 사람이 착각을 하게 된다

모디는 사실을 밝히지 못해 모나와 같은 사람인 척을 하며 학교 생활을 이어가는데 학교생활이 이어질수록 모나와 모디는 말하지 않는 이야기들이 늘어나고 자매간에 갈등들이 생겨나며 모나와 모디는 예전 같지 않다.

모나와 모디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번갈아가며 진행되며 가끔 다른 사람이 등장 할때도 있다.

소설 초반에 나오는 ' 해변에서의 사건' 3년전 그 사건이 아닐까 궁금증을 유발한다.

풋풋한 로맨스와 쌍둥이 자매 모나와 모디를 중심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그리고 가족, 연애, 치유, 미스터리를 모두 담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 반전의 결말이 있는 책이므로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 할 만한 책이다.

회사에서 짤리면 지구가 멸망할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짤리면 지구가 멸망할 줄 알았는데 - 회사에서 뒤통수 맞고 쓰러진 회사인간의 쉽지도 가볍지도 않았던 퇴사 적응기
민경주 지음 / 홍익 / 2019년 9월

회사에서 뒤통수 맞고 쓰러진 회사인간의 쉽지도 가볍지도 않았던 퇴사 적응기

서른살 겨울, 나는 짤렸다.

내가 회사를 아무리 사랑해도,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퇴사자의 회사 밖 이야기

회사에서 짤리면 큰일이 날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별거 아니다 라고 외치는 책인 것 같다.

저자는 서른 살에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책은 저자가 퇴사를 하고 퇴사 후 200일 동안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글을 쓰면서 회사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 전의 직장과 비교 하기도 하고 무기력하고 암울했던 회사를 퇴사 후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저자지만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몇번의 퇴사 경험을 갖고 있다. 지금도 다니는 회사를 퇴사하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걸리는게 왜이리 많아졌는지.. 나이, 통장잔고, 생활비, 경력 등등..

처음 퇴사 할 때는 회사를 그만두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 첫 직장이고 처음으로 돈을 벌고

그 생활에 적응하다보니 씀씀이도 커져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만 둘 생각을 했을때 내가 그만두면 회사가 망하는 건 아닌지 엉뚱한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 회사는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다

첫 퇴사를 하고 퇴사가 쉬워졌는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마다 자유를 외치며 아무런 걱정없이 쉽게 퇴사를 결정 한 것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퇴사가 점점 어려워졌다

아마 저자의 나이였으면 잠깐의 고민을 하고 퇴사를 결정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퇴사를 하게 되면 당장 뭐 먹고 살지? 내가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나? 나를 원하는 회사가 있을까 걱정부터 들게된다.

세상이 멈춰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멈추는건 급여, 국민연금, 건강보험은 따로 연락을 해야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회사를 그만 두면 나갈 돈은 있어도 들어올 돈은 없으며 공과금은 절대 멈추지 않고 한달 만기가 되면 나온다. 

아무리 눈 비비고 봐도 변동없는 사항없다.

연차가 쌓이다보니 권태기가 생긴 요즘 회사에서 안 짤라주나 생각을 하고 있다.

회사에서 짤라주면 실업급여 신청 할 수 있어 내가 하고 푼 공부와 여행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하고 있다. 

여행에 취미가 생겨 마음 놓고 여행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최근 생겨서 그런것 같다.

최근 타로카드를 봤는데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내 적성에 맞다고 계속 하라는 카드가 나왔다

하하하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회사를 나오면 다른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슨일을 할지 고민해보자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던 참인데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게 맞다고 하니 심숭생숭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나의 상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었다. 현재 퇴사를 생각하던 때인데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라는 뜻인지... 

벤자민처럼 어려지지 않는 이상 쉽게 직장을 그만두지 않을 것 같다.

현실에 타협하며 살고 있는 한 돈은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이며, 회사에서 받는 만큼만 열심히 일하고 틈틈히 여행을 다녀 힐링하고자 다짐한다. 

2020 맘마미아 가계부

2020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9년 9월

◆제목 : 2020 맘마미아 가계부

◆지은이 : 맘마미아('월급쟁이 제테크 연구'카페주인장)

◆출판사 : 진서원

◆리뷰/서평내용 :

-> 50만 회원 감동 실천! 4년 연속 1등 국민가계부! 

맘마미아 가계부 책에서 알려주는 카페에 대해 궁금하여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를 가입하려고 보니 이미 가입이

되어있었다. 언제 가입했는지 내가 가계부에 관심이 있었던가 아마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던 그때가 아닐까 싶다.

이 카페가 그 카페인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이 책은 카페 회원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믿음이 더 가며 가계부 작성 요령은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었다

눈에 뛰는 것은 맨 첫장 책을 펼치면 영수증 모음봉투가 있다 여기다 영수증을 모아두으면 영수증 잃어버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모음봉투가 작은 편이라 일주일정도 모아두었다가 작성하면 될 것 같다.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분리해서 넣으면 된다.

그리고 모음봉투를 바로 넘기면 '2020년 한눈에 보는 가계부' 페이지가 접혀있다.

넓게 펴면 한장으로 1년동안 수입, 지출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자르는 선도 있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맨 뒷장에 있는 귀여운 무지출 스티커 지출이 없을 때 붙여주면 좋을 것 같다.

-준비운동-

1. 2020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2. 신용카드는 잘라버리고 체키카드만 쓴다.

3.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가페를 둘러본다.

위 세가지 중 두가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가지가 어렵다. 

다이어리 쓸때마다 매번 하고 싶은 것, 사고 싶 것, 해야 할일들 적어 놓지만 

잘 지켜지는 것은 언제나 사고 싶은 것을 적은 놓은 메모들이다. 

이번에는 버킷리스를 작성해보도록 하자. 12월이 오기 전까지 생각을 해야겠다.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는 책이 오기전에 둘러봤다. 카페와 함께 가계부를 쓰면 멈추지 않고

계속 쓸수 있을것 같아서 하지만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만 쓰라는건.. 싶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 어려울수도 있겠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신용카드 사용 비중이 체크카드보다 많다.

체크카드는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긴 하지만 단점으로 수시로 통장잔고에 얼마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런점에 신용카드는 확인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러번 체크카드를 이용하려고 하였는데 신용카드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체크카드로 갈아 타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2020년도에는 체크카드로...

이제는 가계부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단계 실천법

먼저 예산 계획을 세우고 가계부는 하루에 한번 쓰면 좋겠지만 일주일에 한번 몰아쓰는걸로 결정

생활비 지출 항목 참고해서 쓰면 편리하다고 한다.

2단계 실천법 10분 결산!!!

3단계 실천법 결산 이후 반성과 새로운 예산준비

책을 넘기다 보면 차례가 나온다 

2020 맘마미아 가계부 목록을 보면 지금 당장 실천'무지출 가계부'실천법5 부록있다.

1. 돈새는 곳 없이 월급통장 쪼개는 법

2. 지금 당장 생활비 지출 줄이는 법

3. 소비를 조장하는 신용카드와 작별하기

4. 체크카드도 선택과 집중! 나에게 맞는 체크카드는?

5. 짬짬이 돈 버는 부업 앱테크

그중 위 두 가지는 나에게 필요한 실천법이다.

내년이 기다려 진다. 아니 올해 12월이 기다려 진다. 12월부터 미리 쓸수 있도록 12월 장이 있다.

가계부를 빨리 쓰고 싶은 나머지 12월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씀씀이가 커지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므로 2020년에는 참 된 소비습관을 가져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