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영어 회화 핵심패턴 233 - 단어만 갈아 끼우면 회화가 튀어 나온다! ㅣ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시리즈
백선엽 지음 / 길벗이지톡 / 2023년 1월

2023년 새해를 맞으면서 올해의 목표에도 영어회화 공부가 들어 있다. 영화를 보거나 원서 읽기,

외국인과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 책,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이다. 2002년에 출간되었다니

무려 20년동안 최장수 스테디셀러로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영어는 외우는게 아니라 체화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완독챌린지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읽었다. 하루 20분, 패턴 1개에 엄선된 예문 5개로 활용도가 높은 문장, 자주 쓰는 최신 표현을

익혀나갈 수 있다. 

QR코드를 찍어서 유투브 동영상을 보며 익힐 수 있고 또 홈페이지에서 직접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언제 어디서나 듣고 따라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게 선택하면 된다.

네이티브가 즐겨 쓰는 생기초 패턴, I'm ~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꼭 알아야할 필수 패턴으로 시작한다.

기본표현, 언제 사용하는지,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그리고 단어나 숙어까지 친절하게 잘 알려

주고 있어서 혼자서도 학습하기 좋은 영어회화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한 챕터가 끝나면 그동안 익힌 패턴들을 활용한 영어 회화를 들을 수 있는 Review시간이다. 

I'm kind of ~ 좀 ~해요.

I'm kind of tired.

I'm kind of excited.

I'm kind of happy.

I'm kind of nervous.

I'm kind of jealous. 

위와 같이 패턴영어회화의 장점은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본 패턴을 익히게 되고 어떻게

연결시키고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어떤 뉘앙스인지, 어떤 때 쓰는 표현인지

알려주어서 영어회화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

한 페이지에 1개의 패턴이라 보기에도 편하고, 한글 해석을 보면서 영작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았다.

나에게 맞는 영어 회화책을 찾았으니, 작심삼일이 되지않도록 무리하게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2개의 패턴씩 익혀나가기로 했다.

틈이 날 때마다 계속 듣고 따라하면서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으로 말문이 트이는 영어회화를

완성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우리가 하는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일을 반복해서 했을 때 하루는 그저 시시한 일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것이 1년이 쌓이고 10년이 쌓이면 남들이 따라가지못할 역사가 될 거예요.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반복하여 전문가의 위치까지 올라 보세요. - P94

[마이리뷰]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미래를 내다보았다.
너무 눈이 부셔 견딜 수 없었다.
48분 기적의 독서법_김병완


하루에 얼마나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미래에 대한 당신의 예감이 바로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눈부신 미래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눈부신 미래가, 초라한 미래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초라한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110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미래를 내다보았다.

                    너무 눈이 부셔 견딜 수 없었다.

                          48분 기적의 독서법_김병완 

하루에 얼마나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미래에 대한 당신의 예감이 바로 당신의 미래가

됩니다. 눈부신 미래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눈부신 미래가, 초라한 미래를 꿈꾸는 사람

에게는 초라한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110 

책을 보자마자 하루 한장씩 필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이다.

매일매일 인생 문장을 읽고 손으로 적다보면, 더불어 내 생각과 마음을 다져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았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나역시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글, 아이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읽고 싶은 글, 인생 문장을 보면 필사도 해보고 스크랩도 하고 밑줄 긋기를 한다.

그래왔기에 '인생 문장'이란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고, 곁에 두고 언제든 펼쳐보고 싶은

책이었다. 저자의 생각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의견도 더하게 되는 책이고, 끙끙

거리다가 해답을 찾듯 책장을 넘겨서 눈에 쏙 들어오는 글을 읽어보기도 했다. 

책 속에서 찾아낸 인생 문장, 길지 않지만 우리에게 전해지는 의미와 무게감은 크다.

읽고 공감하고 또 힘을 얻는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도 하는 시간으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보내며 다시 새해 목표를 세우고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요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이 책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고 숙지해서 읽기를 권한다. 챌린지 컨셉으로 '읽기',

'결심하기', '인생 문장' 이렇게 세 개의 체크 박스가 있어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부록으로 '자기만의 인생문장집'을 만드는 미션도 있으니 참여한다면 더

기억에 남지않을까. 

매일 한 장씩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이나 의견, 느낌을 책 여백에 적어도

좋을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어떨까, 그땐 또다른 생각과 의견을 말하게

될지도 모르고, 지금의 나를 떠올리면서 웃을지도 모를일이 아닌가.

말의 힘, 글이 주는 힘을 느끼면서 읽게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삶을 견디는 기쁨

드디어 나는 가방을 들고 비틀거리며 기차에서 내려 몇개의 플랫폼을 건넌다. 그리고는 키 큰 물푸레나무로 멋지게뒤덮인 나지막한 언덕을 발견하고 그리로 걸어간다. 역을 지나오고 한참 후에야 그곳의 지명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카스커스나 도쿄일 리는 없을터이니 상관없다. 어차피 저녁이 되면 그곳이 어디인지 알게 될 것이다.
- P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