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를 풀무의 작용에 비유하는 점이 도덕경과 유사. 한스 게오르크 묄러 도덕경의 철학 참조.

〈용기 폭발(容器爆發)〉, 디오탈레비에 따르면 이것은 이츠하크 루리아가 확립한 후기 카발리즘으로, 질서 정연하던 세피로트 접합의 무너짐이다. 루리아에게 창조라고 하는 것은 하느님의 신성한 호흡의 들숨과날숨이었다. 즉 초조한 숨쉬기, 또는 풀무의 작동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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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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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에서 노자를 검색하니 스피노자와 박노자의 책이 노자만큼 나오고, 장자를 검색하니 루소의 책이 더 많이 나온다. 노자는 이해하지만 루소는 좀 그렇다. 장 자크 루소지 장자 크루소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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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레 경감에게도 어린 시절은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 웬일로 고딕인가 싶더니 금방 제자리로 돌아온다. 성장소설의 성격도 약간 있다.

별개로 작중 매그레 경감의 나이가 딱 지금 내 또래라 살짝 당황했다. 그렇게 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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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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