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는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매한 Co-pilot (부기장)에서 영감을 받은 것 처럼 보입니다. proto type을 공개했을 뿐인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특히 문장 구성을 바탕으로 PPT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다고 했을땐, 앞으로 보고서 쓰는데 시간이 절반이하로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책의 뒷 부분에도 쓰여있는 것 처럼 챗 GPT와 빙은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다른 도구 들입니다. 저는 빙을 잘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에 알게 되어 써본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검색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로 닫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는 bing은 검색 위주의 챗봇인데, 제가 챗 GPT 처럼 모든 정답을 generate 해줄 것을 기대하고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