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의 책들 중 가장 좋아하는 책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이예요. 피카소와 그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스페인지역의 특색있는 음식들도 소개 되거든요.까탈루냐 지방만의 이색적인 음식들! 올리브와 토마토를 많이 먹어서인지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던데 그래서 피카소도 오랫동안 정력적인? 활동을 하면서 장수했었나 싶었어요.

그리고 예담으로 나온 책은 그림관련 서적이 많네요.제가 미술관련 서적을 좋아하다보니 ^^

최근의 베스트셀러인 '혼자 있는 시간의 힘'도 보이네요.친구에게서 선물받은 빨간머리앤의 작가가 쓴 '달콤한 나의 블루캐슬'까지~~


-  서재사진 찍은후에 구입한 책들 -



W에서 눈여겨 본건데 역시나~~나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겠지? ^^ 책도 책이지만 퍼즐도 너무 탐이 나서 드라마 보는 중에 검색해보고 바로 구매!!! 글이 많은건 아니지만 보기에 편안한 그림체로 한 장 한 장 넘겨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랑스런 책이다.2권도 곧 구매해야징~~^^





위즈덤하우스 책을 찾다보니 요 책도 있었네요.울 멍뭉이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구입했던 책~다시 읽어봐야 할것 같아요.더운데 고생이다 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요즘 구입하는 책 가운데 어떻게 하다보니 문학동네 책이 가장 많아요.^^ 제 취향의 책들이 너무 자주 출간되는 바람에 통장에 구멍 나겠다는 ㅎ 

그렇잖아도 문동의 롤리타와 불안의 책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때마침 리커버가 한정판으로 새로 나와서 완전 좋았어요.넘넘 이쁘죠? ㅎ 

문동의 다른 브랜드인 아트북스에서 나온 책들도 무진장 애정합니다.최근의 반 고흐의 태양,해바라기랑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은 정말 추천합니다.

작가의 책,글쓰는 여자의 공간,헤밍웨이의 작가 수업을 읽으며 작가들의 사적인 생각들도 엿볼수 있구요.명작인 로드나 로맹가리의 자기앞의 생은 뭐..말하면 입아프죠^^

유명한 중쇄를 찍자도 참 좋은 만화예요.



1Q84 1,2권은 빌려주었는데 아직 받질 못하고 3권만 외로이..ㅠ 

미루야마 겐지의 소설가의 각오,김승옥의 무진기행,레이먼드 카버의 책들,로맹가리,보통의 존재 블랙 에디션,마스다 미리의 책들과 가장 최근에 구입한 '세상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가 보입니다.

이 여름에 읽기에 이보다 멋진 책이 있을까 싶어요.모든걸 훌훌 털고 추크섬으로 떠난 김도헌의 글과 이병률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요.아 떠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최근 재미있게 읽은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베크만이 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다산의 책 중엔 지도 위의 인문학과 여행의 인문학이 특히 인상 깊었다.

물론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와 엘리너 캐턴의 루미너리스도!

아직 읽지 못한 책 중엔 범죄의 해부학이랑 최근에 출간된 엑시덴탈 유니버스를 꼭 읽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스터 메르세데스,살인자들의 섬,나는 전설이다,제노사이드,아가사 크리스티 전집은 완전 반대쪽에 있어 깜빡하고 못 찍었음.



세계문학전집은 역시 민음사~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드디더 나도 그 시간을 찾으려 일단 1권만 구입했다.어서빨리 나머지도 읽어야지!!! 홈즈책들을 보니 곧 개봉될 '미스터 홈즈' 얼른 보고 싶다구!!



민음사에서 그림관련 책들이..뭔가 새로운 느낌?^^ 황금가지 책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컨셉의 책들도 많이 나온다.재밌게 읽은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도 보이고~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하루키 책이 민음사에서 나온줄도 지금 알았다.아직 못 읽고 있는 사이버 스톰 얼른 읽어야지!! 판호흐도 ㅠ 욕심에 구입했는데..페이지수가 어마어마하다.



구입한지 참 오래된 민음사 책들 ,우디앨런의 책이 황금가지에서 나왔었구나..이윤기님의 책들도 보이고.. 오래된 책들의 책등 색이 많이 바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장안의 책들을 빼서 찍어 보았다.움베르토 에코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먼저 생각나는 열린 책들. 요즘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필두로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최근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까지 스웨덴 소설도 눈에 띈다.

개인적으론 로맹 사르두의 13번째 마을도 재미나게 읽었다.신선한 충격이였던 베르베르와의 첫만남과 지적인 울림으로 가득한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 



원래의 모습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