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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시공아트 28
오광수 지음 / 시공아트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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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의 그림을 분석해 놓은 책. 박수근 그림의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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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천천히 그곳을 걷는다 - 카뮈의 집에서 뒤라스의 바다까지 여행자를 부르는 작가의 흔적을 찾아
길혜연 지음 / 문예중앙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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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 장소에서 작은 목소리로 조심조심 말해주듯 작가의 삶을 들려주고 있다. 지은이를 따라 조용히 걷듯이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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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강명관 지음 / 푸른역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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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와 실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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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세대를 위하여 - 거트루드 스타인 자서전, 오테르 자서전 1
거트루드 스타인 지음, 권경희 옮김 / 오테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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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나중에 부자가 되었을 때 마티스는 계속 그림들을 수집했다. 그는 자신을 그림은 알

   고 그림들에는 자신이 있지만, 그 밖의 세상사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자

   신의 기쁨을 위해서, 그리고 자녀들에게 최고의 유산을 남겨 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는

   세잔의 작품들을 구입했다.

 

83.

    거트루드 스타인은 그를 좋아했다. 그녀는 로슈가 아주 충실한 사람이며, 다시 못 보

   게 되더라도 어디에 있든지 믿음을 지켜 나갈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다.

 

100.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진 기질을 씻어 버리기는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모두는 시작할

    때는 좋다. 왜냐하면 젊은 시절에는 우리 자신의 죄보다 다른 사람의 죄가 더 크게 쓰

    여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와 맞서 격렬하게 싸우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이

    가 들고 우리가 지닌 죄가 죄의 전부라는 것을 알게 되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죄와

    의 싸움은 사라진다."

 

127.

    "사실 그녀는 요즘도 예전처럼 책을 끼고 산다. 그녀는 무엇이든, 그리고 모든 것을 읽

    으며, 요즘은 간섭받는 걸 아주 싫어한다. 그녀가 읽는 책이 설령 시답잖은 책일지라도

    그 책을 놀려서는 안 되며 그녀에게 내용이 어떻다고 말해도 안된다. 늘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책은 그녀에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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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빛 - 나만의 서점
앤 스콧 지음, 강경이 옮김, 이정호 그림, 안지미 아트디렉터 / 알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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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서 더 아름답고 더 붙잡고 싶은 날들. 세월과 더불어 사라지고 있는 서점을 향한 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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