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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도 완판!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
이현숙 지음 / 서사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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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으로 익히 알려 있는 20년차 베테랑 쇼호스트 출신. 라이브 커머스라는 용어가 없을때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이현숙작가의 책이예요




유튜브 방송에서 뵐 때도 말씀을 조곤조곤 잘 하시던데, 글로 만나니 더 세심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나도 1인 방송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책이었어요~^^
"나도 팔게 뭐 없나?"두리번두리번📡
"1인 방송에 어떤게 있나?" 쇼핑라이브에 슬쩍 들어가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때 거리로 나가서 내게 필요한 물건을 만져보고, 눈으로 살펴 보기 보다는 핸드폰이나 태블릿 으로 사진을 보고, 리뷰를 읽고, 파는 사람의 물건 설명을 토대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마음만 먹으면 정보를 찾아 구입할 수 있는 세상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나의 사업을 확장하려는 사람들에게 라이브 커머스는 어떤 형태로 변화되는 걸까요?

🎬<오늘 방송도 완판!>에서는 저자의 전작인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에서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 방송으로 상품을 팔 때 상품의 셀링 포인트 잡는법과 판매 전략을 담은 것에 덧붙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만든 워크시트가 실려 있어서 좋았어요~^^

워크시트를 하나하나 작성하다보니 어떤부분이 약한지 어떤 부분이 강점인지 쉽게 나타나서 제품 분석이 용이한거 같아요.



파트2에 실린 내용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세분화 되어 있어서 "아~~"를 연발~~^^

이제 막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라이브 커머스로 잘 안되시는 분들 그리고 저처럼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읽으면 도움 되는 책.
<오늘 방송도 완판!>




공부를 잘 하고 싶으면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면 되고, 장사를 잘 하고 싶으면 장사를 잘 하는 사람을 관찰 하면 되듯이 라이브 커머스로 잘 되고 싶은 사람은 <라이브 커머스 성공 전략>과 더불어 <오늘 방송도 완판!>을 읽어 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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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노리 꾹꾹 : 도시에서 만나요 아트노리 꾹꾹
케이트 더브니 지음, ㈜이젠교육 편집부 옮김 / 이젠교육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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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상상력. 표현력을 길러 주는 수준 높은 미술 콘텐츠🎨라는 얘기에 신청한 아트노리꾹꾹



학교 가기전 손 힘 기른다고 미술학원 다니면서 누나 따라 재미로 다닌건지 가위놀이. 종이접기. 그림그리기가 좀~~체 늘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ㅜㅜ
유치원 다닐때도 미술시간이 힘들다고 찡찡
초등학교 입학해서도 수업시간에 다 해 내지 못한 그림 들고와서 집에서 그려댔는데...
아트노리꾹꾹으로 활동한 후부터 울꼬맹이 스스로 책이랑 물감 들고 와 미술 놀이 하게 되었어요.~^^
블럭이랑. 스펀지. 아이몸. 감자. 당근...우리 주변에 있는 준비물로 즐겁게 노는 미술책
발바닥에 물감 묻혀 도장 떡~~하니 찍고
손가락 엄지에 물감 찍어 꾹~~
볼펜으로 그려도 된다는데도 굳이 붓로 주머니 그려주는 아이 보면서 누나도 덩달아 미술놀이~^^






왼쪽페이지엔 준비물과 진행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어 읽으면서 오른쪽페이지에 활동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나무젓가락으로 마구마구 찍어. 엄지손으로 찍어찍어. 놀이~~




🎨미술퍼포먼스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서
재미와 실력 쑥쑥 키웠던 아이들도
🏚집에서 엄마랑 미술수업 진행하며
종이접기. 그리기에 치중했던 아이들도
처음 미술이라는 과목을 접해
미술이 생소한 엄마와 아이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미술활동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젠교육#아트노리#아트노리꾹꾹#유아미술#아동미술#엄마표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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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울지마세요
샐리 니콜스 지음, 지혜연 옮김, 김병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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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귀염둥이 샘이 주인공이다.  샘은 11살의 어린 소년으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그는 어린이가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어린이의 눈으로 잘 묘사하고 있다.  친구 펠릭스와 윌리스부인과의 공부시간에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책을 쓰면서 샘이 생각하는 부분과 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와 가족들이 겪는 고초에 대해 자연스럽게 잘 묘사하고 있어서 읽기가 쉬웠고, 모든 인간이 삶에서 죽음에 이를 때 자신의 삶은 어떻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눈시울이 뜨거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시금 살아있음에 인생을 헛되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샘과 펠릭스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다.  그들은 성격으로 많이 다르다.  그러나 병을 앓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한다.  샘은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로 펠릭스의 적극적인 성격의 도움을 받는다.  이를테면 내가 제일좋아하는 것, 가장하고싶은것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펠릭스에게서 얻어 실행에 옮긴다.  그러므로써 어린 샘은 자기가 하지 못했던 가장 하고싶은 것을 이루어 나감으로서 성취감을 갖는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고싶은것, 비행선을 타고싶은것, 에스컬레이트로 거꾸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싶은것, 여자친구가 생기는것....누구나가 인생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가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어린나이에 죽음을 맞아한다는 것은 고통스럽다.  물론 이 책에서는 고통에 대해 별 언급은 없으나 샘이 겪는 병의 고통은 간접적으로 느껴지면서 그 가족들의 고통 또한 느껴지는듯 해서 가슴이 아팠다.  어린 샘이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하나하나 정리해가는 과정을 잘 묘사하는 이책은 누구나가 잊고 있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케 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먼 미래라고만 생각하는 것. 나만은 비껴갈거라는 것, 이런 생각으로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다.  물론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말한다.  하지만 진리인 것이다.  친구의 죽음을 통해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샘이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가족에게 추억을 주려고 하는 행동, 고통이 없이 마무리하려는 행동들이 어리지만 나에게 교훈을 주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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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카사노바 - 한번 찍은 고객은 반드시 사로잡는 작업의 정석
김기완.차영미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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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교를 다닐 때 마케팅에 대해 배웠다.  새삼 마케팅과 연애를 접목 시킨 책이 있다기에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재밌고 흥겹게 끝까지 쉬지 않고 읽을만한 책이있다.  먼저 이 책에 등장하는 나도전이라는이라는 인물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헤쳐가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세움에 있어 신선함을 깨우쳤다.  흔히 사람들은 경영학이나 마케팅을 접할 때 머리가 비상해야하고, 회전이 빨라야 한다고들 한다.  사실 전공한 사람외의 사람들은 그 분야를 따분하게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흔히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느끼는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 그 연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잘 이끌수 있는 접근법으로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다.  나도전이라는 30대 일반의 남성이 잘나가는 20대의 여성을 쟁취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제품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살을 빼기위해 운동한다. 외형적인 모습을 갖춘다. 주변의 시선을 끈다. 조직에서의 주목을 받는다)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조심씩 만들어가면서, 주변환경 변화를 직시하고 (이동준의 장점과 단점, 김필승의 장점과 단점), 목표물이 추구하는 제품의 기호 (남자의 외모, 능력, 기호)를 잘 파악하여 자신의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하나씩 성취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케팅 전략은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쉽게 보여주었다.  제품이 세상에 나오면서 제품의 생명사이클이라는 것이있다.   모든 기업은 그 제품의 최고점을 가장 빨리 이끌어 가장 오랜시간 그 점을 연속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려면 먼저 시장조사를 해서 소비자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는 가를 먼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찾아야하는 급선무이다.  이 책에서는 나도전이라는 인물이 결혼을 앞둔 남성으로 자신이 먼저 어떤 배우자를 찾을 것인가에서 자기주변에서 가장 가깝운 유사랑 (인물과 몸매가 빼어난 소유자)을 목표로 삼는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상태가 나오면 곧바로 기업은 연구를 통해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 제품이 갖고 있는 여러장점을 소비자에게 인식시켜 구매에 이를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짠다.  그 방법으로 신문이나 라디오,tv매체를 통한 광고에 전력을 다한다.  물론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전략을 세우기도 한다.  여기서 나도전은 자기를 사랑해야하는 소비자 (유사랑)에게 제품(나도전)을 알리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운다. (가장쉽게 손을 내밀수 있는 곳에 있을것, 소비자가선호하는 외형을 갖출것, 자주 빈번히 있다는 것을 알릴것...) 그런후 마케팅은 시장변화에 민감해야한다. 그러기에 나도전은 외부환경(경쟁력을 갖춘 이동준, 손쉽게 뻗을수 있는 곳에 있는 김필승. 연애경험이 많은 민형기, 소비자를 자극할수있는 경제력과 능력을 갖춘 도연아)을 살핀다.  적기에 소비가에게 각인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마케팅이므로 나도전은 유사랑의 심적변화와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이로써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게 되는 나도전을 통해 쉬우면서도 어려운 마케팅전략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사람도 살아가면서 자신을 판매한다는 서비스정신으로 살아가야한다고 본다.  그것은 인간이 사회적동물이에 그러하다.  이책은 마냥 기업의 마케팅원리를 가르치기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개개인이 세우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들이 세워야하는 개인의 마케팅원리를 쉽게 풀어놓은 책인것 같아 웃으면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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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에스메이 라지 코델 지음, 박기영 옮김, 드라젠 코잔 그림 / 세용출판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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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키도리가 마녀로써 겪는 갈등을 어린이의 시작으로 잘 묘사
    하고 있는 책으로 마녀의 본분에서 요정대모가 되기위해 겪는 여
     
    러가지의 일들을 흥미롭게 엮어가는 책이었다. 아이들의 세상에서
     
    겪는 것들의 일상을 자연스러운 시각으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 와
     
    닿음 있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은 마
     
    녀 헝키의 내부적 갈등과 가족애, 우정이 잘 표현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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